"하나님의 진노를 앞두고 예비하는 신앙" [암 4:11-13]
1.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신앙 (13)
하나님의 뜻이란 마 6:10, 33, 사 55:10-11 에서 말씀하고 있는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뜻이 있는 종들에게 보이신다.
암 3:7 에도 하나님은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신다고 하셨다.
2. 불속에서 빼낸 나무조각 같이 하신다 (11)
하나님은 불속에서 나무조각을 빼냄같이 빼내시니 뜻이 있는 종들은 돌아오는 역사가 있다.
소돔성 심판에서 롯의 가정을 빼내심 같이 마지막 환난의 불속에서 택함입은 사명자를 빼내어 주신다.
그래도 돌아오지 않는 자에게는 여호와의 진노가 있으며, 돌아오는 자에게는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게 하신다.(슥 3:1-2, 계 17:14)
3.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12)
아모스서 기록 당시 예수 그리스도가 나시기 전이었기에 예수님이라는 용어가 없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고 말씀한 것은 재림의 주님을 만나기를 예비하는 신앙이 되라는 것이다.(마 24:42-44)
우리는 주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세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첫번째로 우리는 마 25:1-13 같이 기름과 등불을 준비해야 한다.
기름이란 시 23:5 같이 과거 다윗이 머리위에 받았던 은혜로 기름부음 받은 후 그는 평생에 영육간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이스라엘을 가장 강대한 나라로 만든 왕이 되었다.
기름 부음을 받으면 요일 2:20, 27 같이 모든 것을 알게되며, 슥 4:12-14 같이 주 앞에 모셔세움 받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고, 합 3:13 같이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시는 역사가 있으며, 사 61:1 같이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게 전하는 종으로 쓰임 받고, 계 6:6 같이 경제난제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등불이란 벧후 1:16-19 같이 주의 강림에 대한 더 확실한 예언으로 계 1:1-3 같이 다 증거한 예언의 말씀인 요한계시록이 이 시대에 등불이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등불이 되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 한다.
참고로 초림의 주가 오실때에 등불은 세례요한이었다.
그는 예수님보다 육개월 먼저와서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면서 등불의 역할을 감당하였다.(요 5:35)
두번째는 계 19:7-8 같이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예비한 신앙이어야 한다.
마 22:11-13 에도 예복이 없으면 혼인잔치에 들어갈수 없다고 하였다.
이 예복을 계 3:4 에는 합당한 자가 입을 흰옷으로 흰옷 입은 자는 주와 함께 다니게 된다고 하였다.
다시말해 예복이란 계 19:8 에서 말씀한 성도들의 옳은 행실로 계 14:4 같이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는 정절있는 신앙을 의미한다.(여기서 여자란 계 17장의 음녀교회, 부패하고 타락하고 속화된 교회이다.)
이 정절은 엘리야가 혼자라도 바알신, 이세벨의 세력,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았던 신앙의 정절이요, 다니엘이 사자굴 앞에서, 그의 세친구가 풀무불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지켰던 신앙의 정절이요, 라봇이 열조가 준 포도원을 목숨을 걸고 지켜낸 정절이다.
세번째는 히 9:28 같이 죄와 상관없이 예비된 신앙이어야 한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는 계명을 통하여 죄를 깨닫는 단계가 있고, 십자가를 통하여 죄를 회개하는 단계, 그리고 다음과 같이 죄와 상관없어지는 단계가 있다.
죄와 상관없어지기 위하여는 사 1:18 같이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해고, 사 4:4 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야 하며, 사 6:5-7 같이 입술에서 죄와 악이 제하지고, 사 44:21-22 같이 죄를 도말받아야 하며, 슥 3:4, 9 같이 죄과가 제하여져야 하고, 슥 13:1 같이 죄와 더러움이 씻어져야 하며, 미 7:18-19 같이 죄를 발로 밟고 깊은 바다에 던져야 하며, 사 59:19-20 같이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려서 죄가 떠나가야 한다.
이러한 역사로 히 9:28 같이 죄와 상관없이 되어 두번째 오시는 주님을 영접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