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장 : 재앙받을 자의 행동
자세히 듣지 않은 사람이 2장에 와서 재앙받을 자의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이 환난시대에는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데 행동이라고 하는 것은 마음과 생각을 행동으로 나타내기 때문이다. 1) 타락한 행동을 하므로 심판을 받는다.(미2:1-5)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 인간성, 죄악성을 죽이고 인간성, 죄악성으로 부터 자유함을 받아야 한다. ①밤에 악과 간사를 꾀하고 낮에 행동에 옮기는 사람.(1) 밤에 나쁜 생각을 하고 낮에 행동에 옮기지 않았으면 되는데 밤에 나쁜 생각을 하고 낮에 행동으로 옮겨 타락한 행동을 하므로 심판을 받게된다. 생각으로 끝나면 혼잡으로 끝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면 범죄로 옮겨진다. 우리가 생각하고 마음먹는 것을 잘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 전에 재앙받을 자의 행동은 아닌지, 심판 받을 행동은 아닌지, 타락한 행동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 말씀이 머리에 있는 사람은 말씀이 그 사람의 행동을 제재하지만 말씀이 머리에 없는 사람은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같다. (사26:9)이사야 선지자는 밤에 악과 간사를 꾀하지 말고 밤에 영혼이 주를 사모하고 간절히 기도하라고 하면서 그러면 심판이 있는 날 심판받지 않는다고 하였다. ②밭과 집을 탐하여 빼앗는 행동을 하는 사람.(2) (시5:8-9)이사야 선지자도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는 자가 화를 받는다고 하였다. ③목이 곧고 교만한자에게 재앙을 내리신다.(3) 미가선지는 마지막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은 목이 곧고 교만한 자라고 지적하면서 목이 곧고 교만한 사람이 결국은 재앙을 받게 된다고 하였다. 사람 앞에 교만한 것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히 받아들이지 않는 교만이 더 크고 무서운 죄다. ④남의 밭과 집을 빼앗은 것을 패역자에게 나누어 주신다.(4) 밭과 집을 탐하여 남의 밭과 집을 빼앗은 것을 하나님이 그것을 다시 빼앗아 더 패역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물질을 얻어도 정당한 방법으로 물질을 얻어야 한다. ⑤의인의 회중에 들어갈 자가 없게 하신다.(5) 타락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절대로 의인의 회중에 들어갈 수 없다. 여기서 의인은 도덕적 의인이 아니라 진리 안에서 의로운 자다. (시1:5-6) (내일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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