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곱족속이 영광의 빛을 받아 밝아질 때다.(사2:5, 사60:1-3)
성경에서 빛은 세 번 비취는데
창세기1장에서 태초에 빛이 비추니 세계가 정돈되고 창조되는 역사가 있었으니 이것을 창조의 빛이라고 한다.
(요1:1-3)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시던 성자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생명의 빛으로 오셨으니
(사9:1-2)이 빛은 사망의 그늘진 백성에게 비추어지는 빛으로
(요5:24)생명의 빛을 받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되고
(사49:6)예수그리스도를 모르고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던 이방사람에게 비추어지는 빛이라 하여 이방의 빛이라고도 하였다.
그러나 (사60:1-3)다시 캄캄해지는 역사가 있게 될 때 영광의 빛을 받아 밝아져야 하는데
(계9:1-2)이것은 무저갱이 열려 무저갱으로부터 나오는 연기로
(마25:1-13)이 흑암이 덮이면 종과 교회가 다 졸며 자게 된다고 하였다.
1)영광의 빛을 받아 영계가 밝아질 때다.
영계란 영의 세계로서 영광의 빛을 받아 영의 세계가 밝아져야 한다.
생명의 빛을 받지 않고는 예수가 믿어지지 않듯
영광의 빛을 받은 만큼 영계가 밝아지게 되니 보지 못하던 것을 보게되고, 듣지 못하던 것을 듣게 되고,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되고, 생각하지 못하던 것을 생각하게 되고, 말하지 못하던 것을 말하게 되고, 분별하지 못하던 것을 분별하게 되며,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게 된다.
(계4:1-3)절은 사도요한이 영계축복을 받은 내용으로서 그는 보좌세계를 보게 되었다.
구약에서 다니엘, 이사야, 에스겔 등이 보좌세계를 보고 영계가 향상하였으며
신약에서는 대표적으로 사도요한이 보좌세계를 보았다.
그는 보좌에 앉으신 이의 모습이 벽옥의 여호와, 녹보석 주예수, 홍보석 성령님이 영광의 보좌에 앉으신 것을 보았고, 보좌에 무지개를 둘린 것을 보았고, 보좌 앞에 이십사 장로를 보았고 그 외 보좌세계를 세세하게 볼 수 있는 영계축복을 받았다.
우리가 사도요한같은 영계축복을 받으면 선지서가 보이고, 요한계시록이 보이고, 미래가 보이게 된다.
생명의 빛이 우리에게 비추어지면 예수가 믿어지고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면 예수가 믿어지던 사람에게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 깨달아 져서 미래를 환하게 보게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빛이 영광의 빛이라면 영광의 비추어지는 말씀과 진리를 전해야만 그 빛이 전해진다.
(사5:20-21)전 세계가 흑암에 빠지면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으며, 그러면서도 스스로 지혜롭다, 명철하다 한다고 하였으니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그러나 영계가 밝아지면 마귀의 역사와 하나님의 역사가 분별되고, 진리와 비진리가 분별된다.
(계21:1)이런 영계를 새 하늘의 영계라고 하였다.
2) 영광의 빛을 받아 말씀이 밝아질 때다.(계1:2)
(계1:2)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다고 기록하였으니 이는 말씀이 밝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사도요한은 요한 일, 이, 삼서를 기록하면서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을 증거하였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면서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까지 기록하였으니
된 일과 될 일 전부를 다 증거하고 (계22:20)"아멘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하였다.
말씀이 밝아졌다면 계시록10장 같이 말씀이 꿀같이 달아야 한다.
(마25:1-13)기름을 담아서 불을 키면 밝아지지만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의 등불은 꺼져가므로 어두워지게 된다.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받아서 미래의 될 일까지 환하게 밝아지는 은혜가 바로 말씀 밝아지는 은혜다.
성경은 크게 된 일과 될 일로 기록되어있는데
말씀이 밝아졌다면 사도요한 같이 된 일과 될 일을 다 전할 수 있어야 한다.
3) 영광의 빛을 받아 심령이 밝아질 때다.(사24:1-3)
창세기1장에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한 것은 지구 땅을 말한 것이지만, 이사야24장에서 말한 땅이 공허하고 황무한 것은 마지막 때 사람들의 심령을 말한 것이다.
사람의 심령에 사대난제가 오는데 공허와 컬컬함, 답답함, 곤비하고 곤고함으로 오게된다.
그 중에 세 번째인 답답함은 빛을 받지 못하고 그 심령에 흑암이 들어와서 생기는 것으로 인위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고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답답할 때 말을 막하고 막 살게되면 그 답답함이 더욱 가중되기에 그럴 때는 기도를 하고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영광의 빛을 받아 심령이 밝아지면 악의 쓴 뿌리가 뽑히게 되고 심령이 시원해지면서 감사, 기도, 찬양, 기쁨, 즐거움이 올라오게 되니 좋은 말이 자꾸 나오게 된다.
4) 영광의 빛을 받아 표정이 밝아질 때다.(사60:5)
영광의 빛을 받으면 제일 먼저 영계가 변화되고 영계가 밝아질 때 말씀이 밝아지고, 말씀이 밝아져야 심령이 밝아진다. 또한 심령이 밝아질 때 표정이 밝아지게 된다.
심령이 회복되고 표정이 좋아진 사람은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내려오니 얼굴에서 광채가 났고
예수님도 변화산에서 모습이 변형되시니 얼굴에서 빛이 났고
사명자의 얼굴도 계10:1 해같이 된다고 하였으니
이 얼굴이 (사60:5)희색을 발하는 얼굴이다.
5) 영광의 빛을 받아 생활이 밝아질 때다.(사43:7)
영계, 말씀, 심령, 표정이 밝아진 사람은 저절로 생활이 밝아지게 되니 그 삶에 리듬이 살아나고 자기에게 이미 주어진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된다.
밝아진 생활은 주변 사람들 까지도 즐겁게 할 수 있다.
결론 : 영광의 빛을 받아 미래까지 밝아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