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10차 성회 [2006/7/7 금 (철야)] 여호와의 성산축복. (슥8:3)

▣ 여호와의 성산축복. (슥8:3)


    성경은 산 얘기를 많이 하고 있고, 하나님의 역사는 산에서 많이 일어났고, 하나님의 역사는 바닷가에서 많이 일어났다.

    * 역사적인 산의 역사 :
    * 구약
    - 에덴동산(성경의 기록상 하나님의 역사가 있던 최초의 산)
    : 에덴동산 중앙에 두 나무가 있었는데, 하나는 선악과 나무이고 하나는 생명과 나무이다.
    - 아라랏산(노아의 방주가 머물렀던 산)
    - 모리아산(아브라함이 이삭을 받쳐, 이삭대신 수양으로 제사를 드린 산)
    - 호렙산(모세가 여호와를 대면하고, 소명을 받음)
    - 시내산(출애굽하면서 돌판에 십계명을 받음)
    - 갈멜산(엘리야가 바알선지 450인과 기도로 대결을 해서 하늘로부터 불을 끌어내려 바알선지 450인 쳐 죽인 산)

    = 하나님은 한 번 그 산을 쓰시면 다시 그 산을 쓰시지 않는다
      사람도, 산도 한번 쓰시면 다시 쓰시지 않으신다.

    * 신약
    - 변화산(예수님이 변형되셔서 주의 강림을 보여주신 산)
    - 겟세마네 동산(예수님이 십자가를 앞에 두고 피땀흘린 기도를 하신 산)
    - 골고다산(십자가를 지셨던 산)
    - 감람산(예수님이 승천하신 산. 슥14:3-5)

    = 아직 쓰여 지지 않은 앞으로 미래에 관계 된 산
    - 성산(우리시대에 꼭 필요해서 남겨 두신 산) : 여호와가 계신 성산
    - 시온산(예수님이 지상강림 하실 때 쓰실 산 : 계14:1)=예루살렘에 있는 산이다.

    어떠한 교회도 이러한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그 시대에 하나님의 계시나 나타나는 종들은 산과 관련이 있었다.
    이 산들은 그 시대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산 들이다.

    이제 아직 쓰여 지지 않고 남은 산은 성산 하나만 남았다.
    우리 시대에 우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산이 성산이다.
    스가랴는 여호와의 성산에 축복이 있다고 했다.



1. 여호와가 계신 성산이다. (슥8:3)

    마지막 때에는 여호와가 성산에 계시겠다는 것이다.

    과거에 에덴동산에 여호와가 계셨었다.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여호와를 만나고 대면했다.

    스가랴 선지는 마지막 때에 여호와가 계신 산이 성산이라고 했다.
    성산 : 여호와가 계신 산.



2. 환난 날에 도망하는 산이다.(마24:16)

    예수님은 마24:6-8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일어나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을 당하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시고,
    그 밑에 산으로 도망하라고 말씀 하셨다.
    예수님이 도망하라는 산이 설악산도 관악산도 아니다.
    성경 속에 말씀은 성경 속에서 산을 찾아야 한다. 지도에서 찾을 산이 아니다
    서문에서 나온 산 중에 모든 산은 다 쓰여 지고 남은 산은 성산이 남았다.
    그러므로 환난 날에 도망할 산은 성산이다. 환난이 있을 때는 성산으로 도망해야 한다.

    <
    어떤 사람은 여호와가 성산에만 계시는 것이냐 라고 하지만, 여호와가 성산에만 계시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어디든지 다 계시다.
    과거 에덴동산에 계셨던 하나님이 다른데도 없으셨던 게 아니다. 나타나실 이유가 없으셨던 것뿐이다.
    하나님께서 ‘하와야 누가 너더러 선악과를 따먹으라고 하더냐’라고 하셨다. 즉, 하나님이 어디든지 계시다는 것이다.
    또한 바벨탑을 쌓던 곳에 하나님이 나타나셨다. 바벨탑을 무너뜨리시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나타나실 수 있으시다.
    그렇듯 여호와가 성산에서 종말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그 성산에서 특별한 역사를 하신다. 는 것이다.
    다른 곳에는 안계시다는 것이 아니다.
    >



3. 만방이 모여드는 성산이다.(사2:2-3, 미4:1-2)

    - 여호와의 산 :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산
    이 산은 이사야나, 미가서에 말일에 올라가는 산이라고 했다.
    은혜시대에는 성산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지 못한 것은 말일에 올라가는 산이기 때문이다.
    이사야와 미가는 동시대 선지자 인데, 두 곳에서 말일에 만방이 여호와의 성산에 오르는데 그 곳에서 야곱의 도를 가르친다는 것이다.



4. 군대를 검열하는 성산이다.(사13:2-4)

    * 거룩히 구별한다
    구별 한다는 뜻은 말라기는 특별한 소유,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인을 치는 것이라고 했다.
    마태복음에서는 양과 염소를 가른다, 또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것이라고 했다.

    = 계22:11 - 불의한자와 의로운자, 더러운자와 거룩한자를 갈라서 구별한다.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고 했다. 이것을 민6:1에서는 나실인 이라고 했다.
    여호와의 성산에서 거룩히 구별 된 나실인이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부정한 것을 만지지 않고, 부정한 것을 먹지 않고, 부정한 생활을 하여 몸을 더럽히지 않는 성결 된 삶을 사는 사람이 나실인이다.

    * 용사들을 부른다.
    미5:7-9. 이슬과 단비를 받은 젊은 사자 같은 종을 말한다.
    계12:5. 남자아이(남자: 대장부 용사의 신앙, 아이: 아이같이 순수함을 잃어버리지 않고 보존한 사람)
    우리가 신앙이 용사 같더라도 그 순수함은 어린아이 같아야 한다.

    * 여호와의 노를 풀게 한다.
    슥6:8. 여호와의 노가 풀어지면 하나님의 마음이 시원케 된다.

    * 군대를 검열한다.
    계19:14-15. 하늘의 군대


    앞으로 하나님이 택하신 종들을 검열하여 쓰시기 위해 성산으로 모으신다.
    하나님께서 성산에서 검열하신다. 신앙, 사상, 행위, 생활 등 모든 전반적인 것을 이 산에서 검열하신다.
    검열에 합격 된 종은 하늘의 군대로 쓰신다. 또한 검열에 합격 된 종이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5.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시는 성산이다.(사25:6-8)

    사망이 에덴동산에서 사망이 들어왔다. 이 산이 최초의 산이다.
    성산에서 사망이 멸하여 진다. 이 산은 제일 마지막 산이다.
    최초의 산에서 선악과를 먹고 사망이 들어왔다.
    제일 마지막 산에서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으면서 사망이 멸하여 지는 것이다.
    이사야는 사망이 멸하여 질려면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어야 한다고 했다.

    * 골수의 기름 : 요한계시록
    골수의 기름이란 뼛속에 감추어진 기름이다. 요한계시록은 감추었던 만나. 즉, 봉함해 놓았던 말씀이다. 같은 뜻이다.
    *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 선지서의 말씀
    오래전에 선지자들이 예언해 놓고 아직 이루어 지지 않고 저장해 놓은 포도주와 같은 선지서의 말씀.
    * 면박, 휘장 벗겨
    :면박은 내 눈 앞을 가리고 있어서 하나님을 볼 수 없는 눈의 죄악의 담이다.
    휘장은 성소와 지성소사이에 가려져 있던 것이다.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에 성소와 지성소에 있던 휘장이 찢어지므로 성소와 지성소가 없어졌다. 또 제사장과 대 제사장이 없어졌다.
    즉,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칸막이가 되어있어 교통할 수 없게 된 죄악의 담이다.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으면 면박과 휘장이 벗겨진다는 것이다.
    * 사망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으면 사망이 멸하여 진다.

    앞에 말씀을 보면 종말에는 여호와의 성산에서 엄청난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6. 쫓겨난 자를 모아 성산에서 기도하는 종이 되게 하신다.(사56:7-8)

    - 미4:6-7. 저는 자, 쫓겨난 자
    쫓겨난 자들이 모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으신다고 하셨다.
    쫓겨난 자로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게 하신다.



7.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성산. (욜2:1, 욜1:13-14, 욜2:15-17)

    - 욜2:20. 동해가 서해가 있는 나라 북편의 군대가 내려온다는 것이다.

    15-17절
    시온의 성회가 열리면, 신랑과 신부도 다 나오고, 금식일을 정하라는 것이다.
    이 것은 그 만큼 심각함을 뜻한다.
    너무나 심각하기에 신혼부부는 신혼여행도 가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주의 종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 서서 울으라고 했다.
    소아와 젖먹이 까지 하나님의 전으로 몰수히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으라는 것이다.
    이유는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와중에 북편의 군대가 내려온다는 것이다.

    18절에 그러면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므로
    20절에 북편의 군대가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빠져 죽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렇듯 2번과 같이 환난이 있을 때에 산으로 도망하라는 것이다.
    환난이 나라가 나라를, 같은 민족이 같은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나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다.

    시온의 성회 중에 부르짖는 남종과 여종에게 욜2:29-30같이 여호와의 신이 내리며, 그 신을 받은 종들이 북편으로 북진하게 된다.
    북편의 군대가 동해와 서해로 빠져 죽었을 때 악취가 난다고 했다. 이것은 민족의 환난이 하절기에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내려오지 않은 군대는 북쪽에서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낸다는 것이다. 즉, 북편의 지휘부를 말한다.

    만민에게 신을 부어준다는 예언이 이루어진 요엘선지의 예언이다.
    이 예언도 이루어지게 된다.

    우리는 시온의 성회에 꼭 참여 하도록 기도해 놓아서 꼭 함께 참여하자!
    그러나 우리가 알 수 있는 힌트는 전쟁이 가까이 오면,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일어난다고 했다. 마24:6-8

    예전에도 70년도에 난리의 소문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비밀문서에도 전쟁이 하마터면 일어날 뻔 했다고 한다. 그렇듯 지금도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일어나면, 전쟁이 가까워 진 것이다.

    슥8:20-23에 민족의 전쟁 후에 선지국가로 세계의 거민이 대한민국으로 돌아온다고 기록 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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