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26차 [2007/11/9 금 (저녁) ] 구원의 문을 열어주신다 (사26:1-2)

◈ 구원의 문을 열어주신다 (사26:1-2)

    열리기를 소망하는 많은 문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구원의 문이다.

    우리에게 큰 물질의 문이 열렸다 하여도 구원의 문이 닫히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환난 날에 구원의 문이 열려야 한다.


1. 심지가 견고한 신앙의 사람의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다. (사26:3)
    여기서 말하는 구원의 문이란 영과 육이 함께 받는 구원의 문을 말한다.

    심지가 견고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의 뿌리가 깊게 내려 세상의 어떠한 유혹과 시험이 온다 해도 난제와 환난이 닥쳐도 또 그 사람을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말씀, 믿음, 신앙이 깊게 뿌리 내려 미혹이 온다해도, 시험의 바람이 분다해도,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닥친다해도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마치 욥이 온갖 시험과 난제와 아픔 속에 있어도 그가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신앙을 굳게 지친것과 같이 우리도 심지가 견고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심지가 견고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신뢰하신다. 또한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게 된다.
    하나님이 신뢰하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은 그 사람 앞에 항상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
    또한 그런 사람 앞에 구원의 문을 열어주신다. 또한 그러한 사람에게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신다고 본문에 말씀 하셨다.

    사단은 우리를 처음부터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자꾸 흔드는 것이다. 섭섭한 마음을 넣어 결국 시험에 들게 만드는 것이다.

    시험과 동요가 많은 것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바람이 많은 부는 산에 있는 나무는 한두 번 바람을 타보고 살기 위해 나무의 키를 키우는데 주력하지 않고 뿌리를 더 굵고 깊게 내린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꾸 흔들어 보고 동요시키는 것은 우리의 신앙의 뿌리를 깊게 또 굵게 내려 신앙의 견고함을 이루게 하시기 위함이다. 그런 종들이 많은 교회가 견고한 교회요, 그런 종들이 많은 복음이 견고한 복음이다.


2.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는 사람의 구원의 문을 열어주신다. (사26:4)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시다고 했으며 사33:16에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된다고 하셨다. 우리가 의뢰하는 여호와는 반석이시며 반석은 곧 그리스도 주시다.

    예수님을 의뢰하는 자의 양식이 되어 주시며 물이 끊어지지 않고 우리의 절대적인 보장이 되어 주신다.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의 생명, 구원, 물질, 건강, 신앙, 영계, 미래까지 보장해 주신다.

    사26:13-14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자신 속에 있는 다른 주를 주께서 죽여주신다. 다른 주란 예수님 말고 우리 속에서 예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것들이다. 다른 주가 죽어지도록 여호와를 의뢰하야 한다.

    주님이 보장해 주시면 방금 전까지 없던 것이 있게 되고(요21:1-14)적은 것은 많게 하신다. 일시적인 의뢰가 아니라 영원히 의뢰해야 한다.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는 사람에게 반석 되신 예수님이 모든 것을 보장해 주시며 구원의 문까지 열어 주신다는 것이다.


3. 의롭고 정직한 사람의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다.(사26:7)
    여기서 말하는 정직이란 도덕적 정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 그대로 받고 말씀 그대로 믿고 말씀 그대로 사는 종을 말한다.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가감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가리켜 의로운 사람이라 한다.

    또한 이런 사람의 앞길을 주께서 평탄케 하신다는 것이다. 즉 굴곡이 없는 항상 평탄한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의롭고 정직하게 살지 못하면 우리의 삶은 굴곡이 심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4. 주를 밤낮 사모하며 은총을 입은 사람의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다.(사26:8-10)
    밤에도 낮에도 내 영혼의 중심이 주를 사모하는 사람에게 의를 배우게 하시고 은총을 입혀서 세계 사람이 죄와 악으로 심판받는 그날에 구원의 문을 열어주신다.
    (은총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이다.)


5. 간절하게 기도하는 사람의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다. (사26:16-17)
    환난이 오는 날, 징벌이 불이 일어나는 날,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며 기도하는 것 같이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에게 구원의 문을 열어주신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간절히 기도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시기도 하신다. 이는 그 사람으로 기도를 시키기 위함이시다.
    그러므로 환난이나 징벌의 불을 염려하지 말고 간절히 기도하면 구원의 문이 열려진다.


결론: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린다.(사26:2)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34303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71162024년 8월 9일
1291

제127차 [2007/12/5 수 (오전) ]

8102014년 5월 13일
1290

제127차 [2007/12/4 화 (오전) ]

8302014년 5월 13일
1289

제127차 [2007/12/7 금 (철야) ] 그리스도가 통치하시는 천년왕국(계11:15)

9062014년 5월 13일
1288

제127차 [2007/12/6 목 (철야) ] 주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을 때다

8232014년 5월 13일
1287

제127차 [2007/12/5 수 (철야) ] 미래를 준비하는 종이 복이 있다.(계1:1-3)

8942014년 5월 13일
1286

제127차 [2007/12/4 화 (철야) ] 미래를 준비하는 종이 복이 있다.(계1:1-3)

8292014년 5월 13일
1285

제127차 [2007/12/3 월 (철야) ] 미래를 준비하는 종이 복이 있다.(계1:1-3)

7992014년 5월 13일
1284

 제127차 [2007/12/7 금 (저녁) ]  그리스도가 통치하시는 천년왕국(계11:15)

8632014년 5월 13일
1283

제127차 [2007/12/6 목 (저녁) ] 큰 물질 받을 종 미래를 준비하자(사45:3-4)

11682014년 5월 13일
1282

제127차 [2007/12/5 수 (저녁) ] 주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으라(마24:37-44)

9292014년 5월 9일
1281

 제127차 [2007/12/4 화 (저녁) ] 심령의 사대난제 해결을 준비하고 있으라(사24:1-3)

10712014년 5월 9일
1280

제127차 [2007/12/3 월 (저녁) ] 미래를 준비하는 종이 복이 있다(사43:18-21)

10222014년 5월 9일
1279

 제 126차 [2007/11/9 금 (철야)]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다 (사26:1-2)

8942014년 5월 9일
1278

제 126차 [2007/11/8 목 (철야)] 주의말씀(음성)듣고 문을 여시는 축복 (계3:20)

9652014년 5월 9일
1277

 제 126차 [2007/11/7 수 (철야)] 주의말씀(음성)듣고 문을 여시는 축복 (계3:20)

13892014년 5월 9일
1276

제 126차 [2007/11/6 화 (철야)] 열린 문의 축복을 받을 종 (계3:7-8)

10802014년 5월 9일
1275

제 126차 [2007/11/5 월 (철야)] 하늘 문을 여시고 환난시대 종에게 주시는 역사 (계4:1-3)

8642014년 5월 9일
1274

 제126차 [2007/11/9 금 (저녁) ] 구원의 문을 열어주신다 (사26:1-2)

10232014년 5월 9일
1273

제126차 [2007/11/8 목 (저녁) ] 물질의 문을 열어 주신다 (사45:1-3)

10922014년 5월 9일
1272

제126차 [2007/11/7수 (저녁) ] 환난시대 종들에게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 (계10:1-3)

10342014년 5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