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한 자를 사방에서 모으시니 큰 소망이 있다. (마24:29-31)
어느 시대든지 택함을 입은 사람들이 있었으니 엘리야시대에 나 혼자 남았다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칠천이나 더 있다고 했으며 실제로도 오바댜라고 하는 국내 대신이 수백 명을 동굴에 숨겨놓고 떡과 물을 공급하였다. 또한 은혜시대에는 악조건에서 베드로가 한번 외치니 삼천 명, 또 한번 외치니 오천 명이 모였다. 이 환난시대에도 택한 자들이 있는데 하나님이 때가 되시면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모으신다. 사람을 많이 모아서 자신이 잘 먹고 잘살려고 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위배되는 것이며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나님의 역사가 동반하는 것이다. 1) 천사를 동원하여 택한 자를 모으시니 큰 소망이 있다. (마24:31)
이것을 강권역사라고 하는데 자신의 계획도 아니고 자신의 생각도 아닌데 하나님이 천사를 동원하여 이끄시는 것이다.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동서사방에 택한 자들이 있다. 2)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니 큰 소망이 있다. (요4:22-24)
이 시대에 교회가 예배를 형식적으로 드리고 가식적으로 드리며 인간에 맞추어 드릴 때에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사람을 하나님이 찾으신다. 고넬료라고 하는 사람은 예수는 모르지만 구제하고 봉사하며 깨끗한 삶을 살았으니 그러한 고넬료에게 베드로를 초청하라고 하고 같은 시간에 베드로에게는 고넬료에게로 가라고 하였다. 그래서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가서 복음을 전하였다. 이 환난시대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의 축복이 그 사람에게, 그 가정에게 있게 된다. 3) 저는 자, 쫓겨난 자, 환난받게 한 자를 모으시니 큰 소망이 있다. (미4:6-7, 사56:8)
쫓겨난 자란 바로 믿으려고 바로 기도하려고 바로 예배드리려고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쫓겨난 사람이며 환난받게 한 자란 하나님을 찾도록, 기도하도록 하나님이 환난을 받게 한 자가 있다. 저는 자, 쫓겨난 자, 환난받게 한 자에 속한 자는 큰 소망이 있다. 사56:8절에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데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으신다고 하였으니 이 말씀대로라면 일차로 쫓겨나고 이차로 쫓겨나게 된다. 환난시대에 택한 자들은 환난시대에 태간 자들끼리 모이게 된다.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가 이루어질 때에 율법시대 사람들 속에서 은혜시대 사람들끼리 모이게 하셨다. 이렇게 은혜시대를 이천년 동안 이루셨는데 이제는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 저는 자, 쫓겨난 자, 환난받게 한 자, 택한 자들을 십사만 사천의 수가 차기까지 모으시는 것이다. 이렇게 환난을 받는 것은 자신이 죄를 지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으시기 위하여 환난을 주시는 것이다. 4)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 잠잠히 사랑하시는 자를 모으시니 큰 소망이 있다. (습3:17-20)
이러한 종들을 모으시는 것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뜻이요, 섭리요, 작정이요, 경륜인 것이다. 5) 거룩히 구별한 용사들을 검열하여 모으시니 큰 소망이 있다. (사13:2-4)
6) 인생을 기다리지 않고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 자를 모으시니 큰 소망이 있다. (미5:7-9)
우리가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7) 떨어지지 않고 남은 자를 모으시니 큰 소망이 있다. (암5:3, 암9:9, 사17:6)
사람은 많은 쪽을 선택하지만 하나님은 적을 쪽을 선택하신다. (암9:9)만국을 체질하는데 알곡은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 (사17:6)열매 맺은 감람나무를 흔들어서 떨어지지 않은 그 열매를 모으신다. 안된다고 낙심하거나 안 된다고 속단해서는 안 된다. 성경이 된다고 증명하고 있으니 사2:2-4절이나 미4:1-3절에 보면 민족들과 많은 이방들이 몰려온다고 하였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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