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곱의 도를 배울 때다. (미4:1-3) 우리는 이제까지 (고전1:18)십자가의 도를 배웠는데 이는 은혜시대에 배우는 도다.
십자가의 도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말씀과 진리다.
(사2:2-4, 미4:1-3)야곱의 도는 환난시대에 배우는 도다.
야곱의 도란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다가 일천년 동안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를 야곱의 도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은혜시대와 환난시대를 구분하지 못하여 야곱의 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율법주의자들이 은혜시대인지 율법시대인지를 구분을 바로하지 못하여 은혜시대가 되었어도 율법주의자로 남아 십자가의 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이나 은혜시대 십자가의 도를 배우고 환난시대가 된 줄 모르고 야곱의 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나 동일한 것이다.
그러나 야곱의 도를 배울 뜻이 있는 사람은 그 필요성을 영으로 느끼고 야곱의 도를 배우는 영적인 사람이 된다.
선지자 이사야와 미가는 동시대의 사람으로서
선지자 이사야가 본 야곱의 도, 선지자 미가가 본 야곱의 도는 동일하며 말일, 즉 환난시대에는 야곱의 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도라고 하는 것은 진리를 말함으로서
십자가의 도가 기독교를 시작하는 진리라면
야곱의 도는 기독교를 마치는 진리다.
<이방>
우리는 본래 예수를 모르고 예수를 믿지 않는 이방이었다.
<아브라함의 자손>
(고전1:18)십자가의 도를 배우고
(갈3:27-29)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세례를 받으면 그 때부터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된다.
우리가 혈통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태어나지 않았지만 바울은 예수를 믿음으로서 무조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다고 하였다.
사41:8절에서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라고 하였으니 이는 유대인을 말한 것이 아니라 갈3:27-29절을 말한 것이다.
여기까지 오는 것을 은혜시대라고 한다.
<야곱족속에 가입된다.>
십자가의 도를 배우고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사람 중에는 에서족속이나 이스마엘족속도 아브라함의 혈통이기에 그 중에서 야곱족속만 선택하시는데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이어지는 것이 믿음의 축복이기에 야곱족속을 선택하신다.
(사2:2-4, 미4:1-3)환난시대에 야곱의 도를 배우면
(사14:1)야곱족속에 가입시켜 주시고
(사44:5)야곱으로 자칭하게 하신다.
사41:8절에서는 "나의 택한 야곱아"하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축복>
육적인 야곱도 얍복강 나루터에서 환도 뼈가 부러지는 아픔과 고통을 겪으면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축복을 받았다.
육적 이스라엘의 축복은 이미 이루어진 축복으로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로 이루어졌고
(사14:1)영적인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고토에 돌아가게 하신다고 하였다.
고토란 에덴동산으로서 인간이 범죄하고 타락하여 잃어버린 에덴동산을 다시 회복한다, 즉 전쟁이 없는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어서 그 나라의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사41:8절에서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라고 하셨으니
사44:5절에서 이스라엘로 칭호를 주신다.
야곱이 자신의 직계 가족을 대리고 애굽으로 들어갈 때는 한 가족이었으나 애굽에 들어가서 430년 종살이를 하고 출애굽 할 때는 나라를 세울 만한 민족이 되었다.
계7:1-4절에서 영적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십사만 사천이 다 채워지면 이것이 영적 이스라엘의 완성이며 영적 이스라엘의 실체다.
사41:14-15절과 같이 이 종들은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추수하는 종들이다.
(계20:1-3)주님이 다시 오셔서 이 땅에 이루시는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에는 마귀가 없다.
이러한 때가 가까워지면 계12:12절과 같이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이 일이 안되도록 방해를 하게 된다.
십자가의 도를 배운 사람들이 죽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야곱의 도를 배운 사람들이 이 진리에 목숨을 걸 수 있는 것은 진리가 확실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비진리는 아무리 숫자가 많아도 하나님의 역사가 없기 때문에 한순간에 무너지게 되고 진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동반하기에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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