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난시대 주시는 은혜를 받아 달려가자. (히4:16)
2009년도에는 복음을 위해서 주를 위해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이 한해를 바쁘게, 분주하게 달려가야 하겠다. 달려가려면 내 힘으로 달려갈 수 있는게 아니다. 옛날 엘리야 선지자는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니까 허리를 동이고 이스라엘 궁까지 아합왕의 마차보다 더 빨리 달려갈 수 있었다. 마차보다 더 빨리 달려갈 수 있었던 이유는 엘리야의 힘이 아니라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므로 더 빨리 달릴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헛된 일, 별로 소득이 없는 일을 위해 나아가지 말고 복음을 위한일, 사람을 살리는 일을 잘 해내기 위해 달려가자. 달려가는데 환난시대 주시는 은혜를 받아서 2009년도를 달려가자. 은혜는 은혜시대 주시는 은혜도 있고 환난시대 주시는 은혜도 있다. 은혜시대 주시는 은혜는 초림의 주님이 오셨다 가시면서 내가 가야 보혜사 성령을 보낸다 말씀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이 가시면서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 말씀을 믿고 예루살렘에서 기다린 120문도가 전혀 기도에 힘써 열흘이 지난 때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이른 비같은 성령의 역사가 보혜사 성령으로 임제했다. 그들이 있는 방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것 같이 성령이 임할 때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각 나라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120문도가 성령에 충만했다. 그중에 베드로가 나가서 말씀을 들고 외칠 때 한번 외칠 때마다 삼천 명씩 돌아왔다.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를 일으켰다. 귀신이 떠나갔다. 각종 은사가 왔다. 병을 고치게 됐다. 두려움이 없는 신앙이 됐다. 복음을 위해서 순교하는 사람도 나왔다. 바울 같은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던 율법시대 학문과 지식을 분토와 같이 버리고 십자가를 전했다. 뱀에 물려도 죽지 않았다. 손수건에도 기적이 일어났다. 배가 파선해도 하나님의 역사 속에 살려주신다고 소망 속에 사람들을 이끌었다. 그는 유럽 전역에까지 십자가로 복음을 전하는 일을 했다. 로마로, 유대로, 아메리카로, 아시아로, 대한민국까지 전해지는데 이천년이 걸렸다. 그렇게 내려온 성령의 역사가 바로 은혜시대 역사이다. 그런 역사로 우리가 예수가 믿어졌다. 예수의 탄생이, 십자가가, 부활이, 승천이 믿어졌다. 그렇게 믿어진 것이 우리가 예수를 믿은 것이다. 이제는 선지서의 예언이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면서 예언이 성취되고 언약이 이루어지고 약속이 시행되고 기도가 응답되면서 환난시대에 약속하신 또 다른 성령의 역사가 오신다는 것이다. 그것을 요엘 선지자는 늦은 비같은 성령의 역사라 했다. 성령은 한분이다. 그러나 은혜시대에 역사한 성령의 역사가 있었고 이제 환난시대 또 한번 더 큰 성령의 역사를 주신다는 것이다. 그 환난시대 성령의 역사를 받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에 달려가자.
1)이슬과 단비를 받아 달려가자. (미5:7-9)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여호와에게로서 이슬과 단비가 내려진다는 것이다. 이 이슬이라고 하는 은혜는 옛날에 야곱이 받았던 은혜요, 기드온이라고 하는 사사가 받았던 은혜이다. 그런 은혜를 환난시대 뜻이 있는 사람에게 주시는데 이슬이라고 하는 것은 소리 없이 내린다. 그래서 아무도 이슬 받는 것을 소리로 듣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다. 이슬 같은 은혜가 자신에게 내려지면 두려움이 없어진다. 강하고 담대해진다. 두려움과 걱정이 없어진다. 그러면 그 신앙이 젊은 사자같이 강해진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강하고 담대해야 그 일을 해낼 수 있다. 또 하나님이 강하고 담대한 사람에겐 자신감을 주신다. 강하고 담대하고 자신감이 이슬을 받을 때 오는 것이다. 기드온이나 야곱이 두려움이 없이 강하고 담대하고 자신감을 가질 때에 승리하고 복을 받을 수 있었던 것과 같다. 단비라고 하는 것은 내가 영적 기갈을 당할 때 그 은혜가 한번만 와도 단번에 해갈을 받는 은혜이다. 기도가 안되던 사람, 영적으로 침체됐던 사람 단 한번에 회복을 받는 은혜이다. 환난시대 주시는 가장 기본적인 은혜가 바로 이슬과 단비이다. 이 이슬과 단비가 내려지면 머리는 맑아지고, 마음은 시원해지고, 몸은 가벼워지고 마음은 강하고 담대해지고 걱정과 근심이 없어진다. 자신감이 회복된다. 그리고 믿음이 강해져서 무슨 일이든지 자신 있게 해낼 수 있는 힘과 능력과 확신이 들어온다. 그런 역사를 받아 이 한해를 달려가자. 이 이슬과 단비은혜를 받으면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신앙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무슨 일이 있어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거나 염려하거나 물러서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 신앙이 젊은 사자같이 된다는 것이다. 젊은 사자가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런 은혜, 역사를 가지고 2009년도를 달려가자. 이 이슬과 단비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어진 현실, 생활 속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절약하고 아끼고 정도로 가며 최선을 다해야한다. 그것이 자신, 나라를 위한 길이다. 지치지 않는 이슬단비 은혜를 받자. 이슬과 단비를 받아 달려가자. 2009년도에는 무슨 일이든지 달려가는 심정으로 열정을 가지고 하자. 설교, 기도, 찬양, 목회, 사업, 직장도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겠다. 그렇게 우리를 만들어주는 힘이 이슬과 단비이다.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과 단비가 열정 있는 사람을 만든다.
2)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 달려가자. (사4:4)
하늘로 이슬과 단비가 내리듯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우리에게 환난시대에 내리게 된다. 하나님 편에서는 우리를 더 좋은 사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 즉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만들기 위해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붓는다. 그런가하면 복음 밖에서는 귀신의 영이 내린다. 모든 사람들 속에 귀신의 영이 들어간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계18:1-3에 귀신의 처소가 됐다. 이 귀신의 영은 계16:13-14에 용의 입, 짐승의 입,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와서 사람 속에 들어가는데 사치하고 음란하고 향락하고 오락, 도박, 마약, 부의 치부, 방탕함, 우상 숭배하는 사람으로 타락되는 것이다. 이 사람은 반드시 지옥갈 사람이다. 그리고 이런데 앞으로 빠지는 사람은 절대로 돌이켜지지 않는다. 귀신이 절대 그 사람을 놔주지 않는다. 이렇게 복음밖에는 귀신이 역사하고 복음 안에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역사한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은 우리에게 내려지면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고 우리의 피까지 청결하게 된다. 우리의 인간성 죄악성이 죽어진다. 사치, 음란, 향락, 부의 치부, 오락, 도박, 마약, 방탕함을 멀리하고 끊어버리게 된다. 그럴 뿐만 아니라 자존심이 죽어지고 혈기, 원망, 짜증, 고집, 신경질, 교만 이런 것들을 다 버리고 하나님 앞에 은혜와 진리로 겸손한 종, 온유한 종, 공의롭고 정직하고 진실하고 성실한 종으로 사람이 바꾸어진다. 이런 은혜를 받고 2009년도를 달려가자.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 우리 속에 좋지 않은 것을 다 멸해준다.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 속에 오면 안 좋은 것만 멸해주지 좋은 것을 멸하지 않는다. 은혜시대에는 회개하는 영이다. 근본은 두고 잘못한 것 겉에만 회개하여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를 환난시대 주시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 우리 속에 좋지 않은 인간성 죄악성을 멸하여주고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신다. 우리의 가정, 교회, 심령, 삶 속에 귀신의 영이 역사하지 못하도록 하신다. 그러기 위해서 부어주시는 영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다. 그 영이 오면 마음에 변화, 성품의 변화, 체질의 변화, 생활의 변화, 생각의 변화,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의 변화가 일어난다. 하나하나 예수그리스도 그분을 점점 닮아가는 것이다.
3)성령의 생수를 받아 달려가자. (슥13:1, 14:8)
성령의 생수는 예수님이 요한복음4장에 수가성의 여인에게 야곱의 우물가에서 말씀하셨다. 생수는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을 가리킴이다 하셨다. 즉 생수는 성령을 받는다는 것이다. 성령의 불이 오면 마음, 몸, 신앙이 뜨거워진다. 그런데 성령의 생수는 우리에게 오면 마음이 시원해진다. 마음이 무거운 사람, 답답한 사람,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 마음에 칼을 품고 있는 사람이 마음의 상처, 답답하고 아픈 것이 치료되면서 마음이 시원해진다. 마음이 시원해지면서 평안이 온다. 불안, 걱정이 다 물러간다. 평안해진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가 믿어진다. 몸은 가벼워지고 머리는 맑아진다. 몸에 연약한 부분이 치료받는다. 그러면서 죄와 더러움이 씻어진다. 우리에게 성령의 생수가 하수같이 내려온다. 마음이 시원해지고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역사가 우리에게 내려진다. 받아놓으면 마음만 시원해지는 것이 아니라 몸까지 시원해지면서 그런 체험, 은혜가 오는 사람은 피곤이 없어진다. 눈도 밝아지고 정신도 맑아진다. 이런 은혜가 성령으로 내려진다. 성령의 생수가 오면 체질을 변화체로 만든다. 성령의 생수로 영도, 혼도, 몸도 회복된다. 그런 몸이 살전5:23같이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예수 강림하시기까지 흠없이 보존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피곤해서 하지 못하는 것이 많다. 그런 사람은 생수를 받아야 하겠다. 다윗샘의 생수를 허락받아 몸이 회복되어 얼마든지 찬양과 기도를 할 수 있고 주의 일을 잘 해낼 수 있는 역사가 있게 되는 것이다.
4)기름부음을 받아 달려가자. (요일2:20, 27)
기름부음은 옛날 다윗 왕이 받았던 은혜요 축복이다. 우리가 그 기름부음의 은혜를 머리에 받게 된다. 기름부음의 은혜는 심령에 오는 것이 아니고 머리에 부어주시는 은혜이다. 시23:5에 보면 다윗이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한 것이다. 어느 날 사무엘에게 여호와가 양각 뿔에 기름을 담아 이새에 집으로 가라 하셨다. 이새의 아들들을 전부 불러 사무엘 앞에 세워 첫째아들서부터 지나가게 할 때 성령의 감동이 없고 제일 막내아들 다윗을 데려오니 성령의 감동이 와 기름을 부었다. 다윗에게 기름붓는 그 날부터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 크게 감동하여 골리앗을 죽이고, 다윗이 움직일 때마다 수백 명의 군사가 함께 했다. 그러면서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가장 강대한 나라가 되었다. 시23:1에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했다. 이스라엘 나라가, 다윗왕이 부족함이 없게 살았다. 기름부음의 은혜역사가 환난시대에 우리에게 내려져 부족함이 없이 살게 된다. 그것을 사도요한이 요일2:20,27에 기름부음이 우리에게 내려지면 누가 우리를 가르쳐줄 필요가 없이 모든 것을 알게 되며 지혜, 총명, 명철, 통달하는 영과 완전한 영감을 받아서 뛰어난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그 뛰어난 재능, 지혜, 총명, 명철을 가지고 목회를 하든, 사업을 하던 무엇을 하든 유능하게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를 받아서 2009년도를 달려가자. 합3:13에는 주께서 기름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일어나신다 하셨고, 슥4:12-14에는 금기름을 부으사 주앞에 모셔 세운다했다. 사61:1에는 기름을 부으사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일에 그 종을 쓰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런 선지자의 예언이 이 시대에 환난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충만하게 내려진다. 그 은혜를 받으면 다른 사람과 생각이 달라진다. 생각이 뛰어나지고 그러면서 영감이 온다. 은사받은 사람이 흉내를 낼 수 없는 높은 차원의 영계로 도달하게 된다. 아무리 신령한 은사를 받아도 영감받은 종을 따라갈 수 없는 것이다. 기름부음을 받으면 지혜, 총명, 명철있는 종이 된다. 계6:5-6에 감람유가 되는데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가 되는 경제난제가 와도 감람유는 해치 말라 하셨다. 기름부음 받은 종은 경제난제 피해를 안받는다. 이 말씀 따라 은혜를 하나님이 주시면 우리의 삶이 윤택해진다. 형통해진다. 평탄해진다. 하나님의 기적은 어려울 때 나타난다. 어려운 환경일 때 믿음있는 사람이 돋보이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역사가 드러난다. 환난시대 주시는 은혜를 받은 종들은 어려운 것을 모르고 도리어 풍성해지는 그런 한해가 하나님의 역사로 된다.
5)여호와의 신을 받아 달려가자. (욜2:29-30)
요엘이라고 하는 선지자는 욜2:28의 말씀은 행2:1-4에 이미 이루어진 예언이다. 이제는 욜2:29-30의 말씀이 우리에게 이루어질 때가 되었다.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준다. 그럴 때 피와 불과 연기기둥의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사11:2에 여호와의 신은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인데 이 신을 받으면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고 매일매일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 속에 살게 된다는 것이다. 여호와의 신을 받아서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워지고 지혜, 총명, 명철, 재능, 모략, 지식,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역사가 있는 종이 된다. 사59:19-20에는 물이 하수같이 내림같이 여호와의 신이 내리는데 그 기운에 몰려 우리의 모든 죄과가 떠나간다는 것이다. 죄가 떠나가면서 히9:28같이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오시는 주를 영접하게 된다. 사61:1에는 여호와의 신을 부으사 가난한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만드신다고 했다. 이런 은혜를 우리가 받으면 귀신 접하지 못한다. 귀신이 가까이 오지 못한다. 그러므로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한해가 된다. 종말이 되면 사람의 정신이 쇠약해지고 귀신이 들어와서 악한 역사를 한다고 했다. 이제는 여호와의 신이냐 귀신이냐 이다. 귀신이 들어가면 횡설수설한다. 귀신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한다. 귀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여호와의 신이 내려온다.
6)일곱 영의 역사를 받아 달려가자. (계4:5, 5:6)
행2:1-4에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최초로 오셨다. 그때 오신 성령이 기독교 이천년 사를 이끌어왔다. 그리고 이천년 끝에 성령이 다시 한번 보내심을 입는데 하나님의 일곱 영이 온 땅에 보내심을 입었다 했다. 일곱 영이라 함은 완전케 하시는 성령이다. 일곱 영의 역사가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케 한다. 우리를 완전케 하기 위하여서 일곱 영이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보내심을 입는데 그 일곱 영의 역사를 받으라는 것이다. 이 일곱 영의 역사가 우리에게 일곱 등불과 같은 역사로 내려지면 어두움이 싹 물러간다. 일곱 눈이라 함은 전 세계를 통찰하는 여호와의 전지전능하신 역사인데 이 역사를 우리가 받으면 통달하는 역사를 받는다. 말씀, 진리, 영계를 통달한다. 일곱 뿔의 역사를 받으면 모든 비진리, 악한 역사를 이기게 된다. 일곱 영의 역사를 받으면 불완전한 모든 것이 완전케 된다. 이런 일곱 영의 역사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정통으로 전하는 곳에 내려진다.
결론 : 은혜가 넘치는 역사 속에 한 해를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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