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41차 [2009/2/4 (수) 저녁 ]   하나님의 인 맞을 종의 자격. (계14:4-5)

 

▣ 하나님의 인 맞을 종의 자격. (계14:4-5)

    하나님의 인맞을 종이 앞으로 십사만 사천이 나오는데 그 종들은 자격이 되야만이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 될수 있다.
    무슨 일에든지 사람을 쓰기위해서는 그 자격이 필요한 것이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 되는데에도 그 자격이 있다.

    하지만 그 자격에 내가 노력하고 애써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맞은 종으로 예정된 사람은 그 자격을 갖추도록
    새 영과 새마음을 넣어주시기도 하고 신령한 말씀을 깨닫게 하시기도 하시고 신령한 은혜를 주셔서 받게 하시고
    다른 사람은 못알아듣는 것을 귀를열어 알아듣게 하시며 그 자격을 갖추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가신다.


1)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사람. (계14:4)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사람이 하나님의 인 맞을종의 제1순위 자격이 있다.

    이 사람들은 한것은 십사만 사천얘기다.
    십사만 사천은 하나님의 인맞은 종을 가르킴이며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자다.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성별을 말하는 것이 아닌 계17:1-3에 나오는 음녀교회를 말함이다.

    여자는 교회를 뜻한다. 교회는 교회인데 공산주의와 내통한 교회이고, 속화되고 부패되고 하나님의 역사, 말씀, 진리가 없는 교회이다. 이런 교회를 사도요한은 음녀교회라 했고 이 교회는 마지막 종말이 계17:16같이 된다.
    짐승이 미워하고 망하게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사른다 했다. 앞으로 교회가 세속화되고 공산주의와 함께 하면 결국엔 망하게 된다는 것이 성경이다.

    이런 여자 이런 교회와 뜻을 같이 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지키라는 것이다. 그것을 타협하지 않는 신앙이라고 말하고 있다.
    누군가 비진리로 함께 따라 가자고 할때 따라가지 않는 것이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것이다.
    그런 종에게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마지막에 하나님의 인맞은 사람으로, 하나님의 역사, 은혜가 있는 사람으로 쓰임받으려면 절대로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아야한다. 마지막에 교회선택을 잘해야한다는 것이다.

    신앙의 정절을 바로 지킨 사람이 엘리야이다. 아합왕때에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하면서 바알신을 이스라엘에 가지고 들어와 바알 선지 450인과 함께 온 이스라엘을 바알신을 섬기도록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바알신을 섬기게 될때 엘리야는 끝까지 여호와만 섬겼다. 이것이 정절이다.

    내게 불이익이 돌아와도 타협하지 않는 것이 신앙의 정절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내게 불이익이 돌아올듯하면 타협한다. 신앙은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엘리야가 타협하지않고 바알선지 450인과 대항하여 여호와가 불을 내리실때 그 450인을 기손 시냇가로 끌어다가 죽여버렸던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 중심이어야한다. 사람, 물질이 중심이 아닌, 하나님, 말씀, 진리 중심의 교회여야 한다. 그래서 엘리야가 혼자인것 같지만 신앙의 정절을 지키며 결국 승리했다.

    라봇은 절대로 신앙을 굽히지 않고 아합왕에게 포도원을 주지 않았다.
    다니엘과 세친구는 바벨론에서 포로로 살아도 절대로 신앙을 굽히지 않았다.

    다니엘, 다니엘의 세친구, 라봇, 엘리야같이 믿음의 신앙을 절대로 지키고자하는 사람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주신다.

    계3:4, 계19:7-8에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그것이 흰 옷이요, 세마포 예복이라 했다.
    그 예복을 입는 사람이 최후에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축복을 받게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 맞을 종 1순위가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사람이다.
    신앙의 정절을 엘리야같이 라봇같이 다니엘, 다니엘의 세친구같이 지켜내야 한다.

    내 불이익까지 감수하여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사람이라야 하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은혜, 진리안에서 절대로 비진리와는 길을, 뜻을 같이 하지않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인정과 역사와 사랑을 받자.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데에는 기준이 있다. 그 기준을 흐트러가면서 타협하는 사람은 절대로 승리하지 못한다.
    하나님앞에 우리가 끊지 못하던 것을 끊을때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을 주신다.


2)어린양의 인도를 따라가는 사람. (계14:4)
    우리는 사람을 따라다녀서는 안된다.
    어린양의 인도란 말씀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어린양 예수님은 예수님 자체가 말씀이고 진리이다.
    그러므로 그분의 인도는 말씀으로 진리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그것이 말씀 쫓아가는 신앙이다.

    그러므로우리가 교회를 선택하거나 하나님의 사람을 만날때 말씀이있는지를 확인해야한다.

    아브라함은 창12:4에 나이 칠십오세에 여호와의말씀을 쫓아갔더라 했다.

    어린양의 인도만을 따라가는 그런 사람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그길이 정도이고 정로이다. 우리가 가야하는 진리, 생명, 구원, 축복, 영생의 길이다.

    사람을 따라가다가 속고만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은 믿어도 된다. 그러므로 시대따라 주신 말씀, 진리를 쫓아가자. 그 길이 우리를 구원하는 길이고 영생하는 길이고 생명의 길이다.

    어린양의 인도만을 따라가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인을 쳐주신다.


3)처음익은 열매맺은 사람. (계14:4)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성령이 내리고 이천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복음의 씨를 뿌렸다.
    그렇게 뿌려놓은 복음의 씨가 이제는 열매를 맺어야한다.

    마3:12에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드리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신다.
    우리는 추수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추수기에는 알곡이어야 한다. 쭉정이여선 안된다.

    농부가 농사를 지으면서 싹을 귀중히 여긴다. 그러다 이삭이 나와서 열매가 되면 그 싹은 내버린다. 농부에게 중요한 것은 열매이다.

    하나님은 농부이시다. 이천년동안 우리에게 여러 역사를 해주고 이제 그분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열매이다.
    우리가 이제는 열매가 되어야 한다.

    마21:43에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으려면 열매가 되어야 한다고 하고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천년왕국인데 그 나라를 유업으로 받으려면 열매가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내가 예수를 믿는 단계가 있다. 그러다가 한단계 더 나아가면 말씀이 내속에 들어와 운동하면서 내 속에 나쁜것들을 몰아내고 그 말씀이 내 속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이것을 말씀이 몸에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 단계에 이르르면 그 사람이 열매화 되어가는데 다시말해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다.

    열매란 예수님의 형상을 닮는 것이다.(갈4:19, 빌3:21, 고전15:44-49)
    예수의 마음, 신의 성품, 사망이 멸하여진 변화 체질(고전15:52-54)은 사25:6-8에 사망이 멸하여진 체질이요,
    이런 사람이 생활의 변화가 일어나서 그사람의 생활속에서 예수님의 향기가 나오게 되는데
    이런사람이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다.

    예수믿는 사람이 예수님을 바로 믿으면 그 사람을 가까이 할 때 은혜가 되어야한다.

    그러므로 예수의 형상을 이루어서 마음은 예수의 마음, 성품은 신의 성품, 생활도 예수의 향기를 날리는 생활이 되자.

    오늘날 교회는 예수를 믿게만 하고 예수를 닮게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마음의 변화, 성품의 변화, 체질의 변화, 생활의 변화를 가져 예수님의 형상을 이룬종에게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쳐주신다.


4)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사람. (계14:5)
    하나님의 인 맞을 종은 그 입에 거짓말이 없어야 한다. 사람이 살면서 제일 하기 쉬운 것이 거짓말이다.
    이 얘기는 거짓말 뿐만이 아니고 마지막에 사람이 입을 바로 가지라는 것이다.

    이사야 선지는 거짓말한 입술이 부정해진 것을 하나님앞에 성결받고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우리는 인을 맞으면 주님이 오시기전 삼년 반동안 다시 예언을 해야한다. 그러므로 입이 성결되어야 하는 것이다.

    말라기 선지는 입에 진리의 말씀, 진리의 법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의 입은 길들이기가 쉽지않다. 야고보는 다른것은 길들일수 있어도 사람의 입은 길들이기 어렵다.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가 있으면 우리의 입을 길들일수 있다.
    말씀만을 진리만을 말하는 입, 남을 칭찬하고 위로할수 있는 입, 남을 비방하거나 안좋게 말하지 않는 입이 되어야 한다.

    말을 막하는 사람이 있고 말을 조심해서 사는 사람이 있다. 필요한 말도 가려서 하고 우리의 입의 문을 잘 지켜서 불필요한 말을 삼가고 진리를 말하고 은혜로운 말을 할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하지 말고 남을 비방하지 말고 교묘하게 남을 이용해 먹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되고 그사람의 기도가 막히지 않는 것이다.


    생활에 흠이 없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다윗도, 바울도, 베드로도 노아도 아브라함도 흠이 있었다.
    하지만 인격적으로 흠이 없는 사람도 있었다.

    바로 그 사람이 다니엘이다. 단6:1-4에 보면 다니엘을 모함하는 사람들이 다니엘의 생활속에서 고소할 틈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
    공직에 있으면서도 얼마나 생활이 깨끗한지 털어도 먼지안나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또 여호수아 갈렙이 그런 인격을 가진 사람이었다. 여호수아가 모세라는 지도자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그 형제들도 모세를 비방하고 문둥이가 되었지만 그림자처럼 따라다닌 여호수아는 자신의 스승을 절대로 판단하지 않았다.
    그럴때 모세의 후계자의 축복을 받은 것이다.

    신약에서도 사도요한은 다른사람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갈때 끝까지 예수님을 쫓아갔고 밧모섬에서 고난과 환난가운데서도 예수를 떠나지 않았다.

    우리도 흠이 없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만드신다. 그러므로 입에는 거짓말이 없고 생활에는 흠이 없는 자들이 된다.

    이런 종들이 나와서 하나님의 인침을 이마에 맞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리사욕을 버리면 내가 흠없이 살수있다.
    거짓말도 자기 욕심때문에 한다.

    그러므로 욕심을 다 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아야 하겠다.

    욕심을 다 버리면 하나님이 그때부터 다 주신다. 내것으로 살려해선 안된다.

    입에는 거짓말이 없어야 한다. 그 사람이 말하면 누구든지 진실로 믿어주고, 자기가 말한것을 지켜내야 한다.
    흠이 없는 사람, 고소할 틈을 찾지 못하는 사람, 깨끗하고 공의롭고 겸손한 사람, 정직하고 진실하고 성실한 사람
    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원하신다. 그런 사람의 이마에다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진리대로 살므로 위에 계신 하나님껜 인정을 받고 사람들 속에서도 신의가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자.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가정도 생활도 윤택하고 풍성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다.

    하나님의 인맞을 종의 자격을 갖추자.


결론 : 하나님의 역사로 인 맞은 종의 자격을 갖추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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