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뜻을 정한 사람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신다. (단1:8-9) 다니엘은 소년의 몸으로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끌려갔지만 그곳에서도 세 가지 뜻을 정하였으니
부정한 것을 먹지 않기고, 하나님만 섬기기로,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기로 뜻을 정한 것이다.
우리의 환경이 아무리 열악해도 다니엘과 같은 사정은 아니다.
지난 이천년 동안 기독교가 된 일의 말씀을 쫓아왔는데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쫓아가도록 뜻을 정해야 한다.
된 일의 말씀은 이미 이루어진 말씀이기에 믿기만 하면 되지 그 말씀이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역사는 없다.
계1:1, 계1:19, 계4:1, 계22:6절에서 반드시 속히 될 일, 장차 될 일, 마땅히 될 일, 결코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계7:1-4)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반열에 서도록 뜻을 정해야 한다.
(단12:1-3)많은 사람을 살리도록 뜻을 정해야 한다.
이제부터 우리가 사는 삶의 목적이 달라져야 하는데 자식을 위해, 사랑을 위해, 집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부족한 것을 채워주실 때는 물질이든 말씀이든 은혜이든,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의 영 이 모든 것을 부족한 만큼 채워주신다.
1) 영과 육을 아름답고 윤택하게 하시는 축복. (단1:10-16)다니엘이 8-9절에서 뜻을 정하여 자신들로 시험하여 채식만 먹게 하여 줄 것을 구하였는데 그 결과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보이며 그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졌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잘 먹어야 더 윤택해질 것 같은데 오히려 뜻을 정한 다니엘과 그의 친구를 하나님이 축복하사 다른 사람보다 더욱 아름답고 윤택하여 졌다.
2) 지혜와 총명을 열배나 주시는 축복. (단1:20)지혜와 총명을 열배나 주시면 설교를 하면 설교하는 수준이 다르고 성경을 읽으면 읽는 수준이 다르다.
지혜와 총명을 주시는 머리는 사업하는 머리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머리다.
3) 거룩한 신들의 영을 부어 주시는 축복. (단4:8-9,18, 단5:11,13-14)거룩한 신들의 영을 받으면 거룩해진다.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임한 다니엘에게는 명철과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고 하였다.
다니엘이 받았던 축복을 이 시대에 우리도 받아야 한다.
(계22:11)마지막 때에 거룩한 자와 불의 한 자를 가르실 때에 거룩한 자의 편에 서기 위해서 거룩한 신들의 영을 받아야 한다.
바벨론이라고 하는 큰 나라의 총리로 있으면서도 국사에 대하여 고소할 틈이 없이 깨끗하게 살았다.
4) 기도하는 체질을 만들어 주시는 축복. (단6:10)다니엘은 기도하면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는데도 전에 행하던 대로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난 창을 열고 기도를 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이 기도하는 체질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는 사자굴에 들어가도 하나님이 보호해주실 것을 믿었던 것이다.
5) 선응답, 후기도하게 하시는 축복. (단9:23)다니엘이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니 다니엘이 6:10절에서 기도한 것을 보시고 다니엘을 인정하셨기에 선응답, 후기도의 역사를 주신 것이다.
6) 큰 은총을 입혀 주시는 축복. (단10:18-19)다니엘은 작은 은총이 아니라 큰 은총을 입은 사람인데
은총이란 특별한 은혜, 특별한 사랑을 주시는 것을 말한다.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은 두려움이 없게 하시고 평안하게 하시고 강건하게 하시고 힘이 나게 하신다.
7) 환난날에 사람을 살리게 하신다. (단12:1-3)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은총을 베푸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환난날에 사람을 살리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결론 :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신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33405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46208 | 2024년 8월 9일 |
1591 | 1255 | 2014년 5월 13일 | |
1590 | 1230 | 2014년 5월 13일 | |
1589 | 1160 | 2014년 5월 13일 | |
1588 | 1398 | 2014년 5월 13일 | |
1587 | 1201 | 2014년 5월 13일 | |
1586 | 제147차 [2009/7/31 금 (저녁) 사대병마의 활동과 순교자의 기도응답. (계6:1-2, 계6:9-11)] | 1389 | 2014년 5월 13일 |
1585 | 1408 | 2014년 5월 13일 | |
1584 | 1264 | 2014년 5월 13일 | |
1583 | 1438 | 2014년 5월 13일 | |
1582 | 1189 | 2014년 5월 13일 | |
1581 | 1717 | 2014년 5월 13일 | |
1580 | 1219 | 2014년 5월 13일 | |
1579 | 1105 | 2014년 5월 13일 | |
1578 | 1033 | 2014년 5월 13일 | |
1577 | 1089 | 2014년 5월 13일 | |
1576 | 1276 | 2014년 5월 13일 | |
1575 | 1178 | 2014년 5월 13일 | |
1574 | 1198 | 2014년 5월 13일 | |
1573 | 제146차 [2009/7/7 화 (저녁) 부족한 말씀을 채워주시니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계10:8-11)] | 1104 | 2014년 5월 13일 |
1572 | 제146차 [2009/7/6 월 (저녁) 부족한 것을 고치고 채워주시는 역사를 받자. (눅18:18-23, 시23:1,5)] | 1155 | 2014년 5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