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57차 [2010/6/7 월(저녁)  민족의 환난과 여러 가지 일어나는 징조. (마24:6-8)]

▣ 민족의 환난과 여러 가지 일어나는 징조. (마24:6-8)

    민족의 환난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민족의 환난이 일어나는 여러 가지 징조가 나타나게 된다.

    우리민족은 이미 1960년 6월 25일에 큰 환난을 겪었으나 이제 그 환난이 다시 일어날 징조가 보이고 있으니 이 환난을 잊지 않고 대비할 수 있다면 이는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다.


1) 민족의 환난. (6-7)
    예수님은 본문에서 민족의 환난을 말씀하셨으니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전쟁이라고 하셨다.
    과거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통일을 이루어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이루었으니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민족의 전쟁은 그 때의 일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나게 될 민족의 환난인 것이다.

    마24장과 25장은 마지막 종말에 이르렀을 때의 일을 예언해 놓은 말씀이며 본문의 말씀 또한 제자들이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을지 예수님께 여쭈었을 때에 하셨던 말씀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처럼 같은 민족이 같은 민족을, 같은 나라가 같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민족의 전쟁은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일어나지 않고 오직 이 민족,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전쟁인 것이다.

    이 민족은 1960년도에 일차 민족의 환난을 겪었고 앞으로 이차 민족의 환난을 겪게 되는 것이다.
    일차 민족의 환난을 겪고 난 후에 이 민족은 대단한 기독교 부흥을 이루었고
    이차 민족의 환난을 겪고 난 후에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으로 복음의 기호를 들어 이 민족을 살리고 전 세계를 살리는 동방의 역사가 또 한번 일어나게 된다.

    일차 환난으로 기독교 일차 복음 운동이 이 민족에서 불같이 일어났다면
    이차 민족의 환난을 겪고 난 후에는 기독교 이차 복음운동이 불같이 일어나게 된다.


    이사야 선지자도 북방의 세력이 칼같이 내려온다고 하였고, 벌 떼같이 내려온다고 하였고, 장마물같이 내려와 목에까지 미친다고 하였지만 그럴지라도 임마누엘의 펴는 날개로 안전하게 지키신다고 하였다.

    요엘 선지자는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의 북편의 군대가 내려오지만 전군은 동해로 빠져 죽고 후군은 서해로 빠져 죽고 지휘부는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내어 쫓기는 일이 있게 된다고 예언하였다.

    미가 선지자는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이르면 땅 끝에 있는 나라의 앗수르가 궁들을 밟으려고 내려와 우리 지경을 밟게 되지만 그 때에 예수님이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들을 치게 하신다고 하였다.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으로 쓰실 종들에게는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부어 주셔서 젊은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을 만들어 주시고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게 만드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와서 북방의 세력을 막고 이 민족이 통일되면서 공산주의 세력이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고 복음으로 하나 되는 나라가 되어 복음의 기호를 높이 들고 전 세계 사람들이 몰려들므로 영권과 물권이 회복되고 전 세계를 살리는 역사가 있게 된다.
    귀가 열리지 않은 사람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지만 귀가 열린 사람들이 이런 예언을 말씀을 통해서 내다보는 사람은 민족의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우리는 일차 민족의 환난을 잊지 말고 이차 민족의 환난을 잊지 말고 대비해야 한다.
    이차 민족의 환난이 일어남과 동시에 기독교 이차 복음의 기호를 높이 드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며 이런 역사를 이룰 종들에게 이슬과 단비를 부어주신다.

    선지자들도 민족의 환난을 예언하였고 예수님께서도 예언하셨으니 이 비밀을 깨닫는 종이 복있는 종이요, 이 비밀이 알려지는 종이 그 때에 살아남을 종이다.


2) 여러 가지 일어나는 징조. (3-12)
    예수님은 민족의 환난이 있게 될 때 여러 가지 징조가 있다고 하셨으니 난리와 난리의 소문 속에 민족의 환난이 일어날 때에 이러한 여러 가지 징조를 보고 민족의 환난이 오는 것을 깨닫고 대비하라는 것이다.


    사람의 미혹이 많을 때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하는데 사람의 말을 더 믿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예수님께서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다.
    세상에서도 경건하고 선한 사람은 남은 비판하지 않고 남의 험담을 입에 담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 받은 사람이 사람의 말을 듣고 그 은혜를 쏟아버리는 시대니 자신이 받은 은혜를 부정하는 행위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의 미혹을 주의해야 한다.

    미7:1-6절에 미가 선지자는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며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입의 문을 지키라고 하였다.
    사람은 자신에게 이익이 있을 때에는 돌변하기에 믿을 수 없는 사람, 믿을 수 있는 예수다.


    난리와 난리 소문이 있게 되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도 기근이 생기게 되고 우리나라에도 기근이 오고 있으며 전 세계에 지진이 일어나고 화산이 폭발하는 등의 재난이 일어나게 된다.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지게 된다.
    성도뿐만 아니라 주의 종들까지도 쉽게 시험에 빠지게 되니 시험에 빠진 사람은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말씀들을 통해서 우리가 이 말씀을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에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베드로가 시험에 드니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고
    가룟유다가 시험에 드니 자신의 스승을 은 삼십에 팔았으니
    우리가 시험에 들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고 남을 미워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사랑이 식어진다.
    교회 안에서 사랑이 식어지고, 주의 종이 사랑이 식어지고 있다.
    성도가 시험에 들었을 때 거기서 건져 주는 것이 사랑이고, 사람을 살리고자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사랑이다.
    순교자들은 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 놓았다.

    계2:4-5절에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해야 하며 회복하지 못하면 촛대를 옮기신다고 하였다.


    마24:37절 이하에는 이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이 되어 먹고 마시며 시집가고 장가가고 세상 연락에 빠져 살게 된다고 하였다.
    예수믿는 사람은 교회를 다닐 뿐이지 주의 재림이나 민족의 환난이 오는 미래를 준비하거나 대비하지 않고 세상 연락에 빠져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들을 깨닫고 우리의 영이 깨어나고 혼이 깨어나서 세상 사람과 같이 살지 말고 노아의 가족같이 살아야 한다.
    홍수를 준비하고 대비하였던 노아의 가족같이 살아야 한다.


3) 민족의 환난에 피해받지 않는 비밀. (16-46)
    민족의 환난이 일어날 때에 피해를 받는 사람도 있지만 피해를 받지 않는 사람도 나오게 되며 피해받지 않기 위해서는 위의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한다.

    16절. 산으로 도망하라.
    여기서 말하는 산은 근처에 있는 산이 아니며 성경에서 말씀하는 산은 성경에서 찾아야 하는데 이는 여호와가 계신 성산이다.


    17-18절. 물질이나 생활 때문에 돌이키지 마라.
    집안이나 있는 물건이나 겉옷을 가지러 돌이키지 말라고 하였으니 민족의 환난에 대비할 때에 물질이나 생활 때문에 뒤로 돌이키는 생활을 해서는 안된다.


    19절. 아이 밴 교회가 되지 말고 젖먹이는 종이 되지 마라.
    여자는 교회를 말씀한 것인데 계12:1-2절에 해산하는 여자, 즉 사명자를 해산하는 교회가 있는가 하면
    마24:19절같이 사명자를 해산하지 못하고 아이 밴 교회가 화가 있다는 것이다.

    젖이란 히5:12-14, 히6:1-2절에 그리스도 도의 초보라고 하였으니 민족의 환난이 일어날 때까지 젖을 먹이고 아이 밴 여자와 종들은 민족의 환난 때에 화를 당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단단한 식물을 먹이는 종은 민족의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 비밀이다.


    20절.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일차 민족의 환난은 주일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예수님께서 이차 민족의 환난은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다.

    또한 일차 민족의 환난도 하절기에 일어났는데
    예수님께서 이차 민족의 환난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다.


    21-22절. 민족의 환난이 일어나도 택한 종들의 육체를 구원하기 위하여 그 환난의 날들을 감하여 주신다고 하셨다.


    40-44절.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두는 일이 있으니 영적으로 취해있거나 잠을 자지 말고 깨어있어야 한다.
    우리의 영이 우리의 혼이 우리의 몸이 졸며 자지 말고 깨어있어야 한다.


    45-46절.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 있는 종이 되라.


결론 : 민족의 환난 날에 보호가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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