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의 열심을 받은 종. (계3:19) 하나님의 역사가 없다면 이는 인간의 힘으로 하는 것이기에 얼마 못가 결국 쓰러지게 된다.
마귀 편에서 보면 요한계시록을 가장 정통으로 전하는 곳에서 역사하며 장애와 장벽, 대적을 만들어 붙이기에 말씀과 함께 열심과 열정이 있어야 이러한 것들을 박차고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마귀는 가면 갈수록 더욱 역사하기에 우리는 그것을 능가할 수 있는 힘을 여호와께 받아야 한다.
다윗의 열쇠로 말씀무장한 종이라 할지라도 그 말씀이 아무리 검같고 능력이 있고 귀하다 하더라도 열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말씀이 전해지지 않고 그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빌라델비아 교회같이 말씀을 무장하고 다윗의 열쇠를 손에 들고 여호와가 주시는 열심을 받아야 한다.
1) 차든지 더웁든지 하는 종이 되라. (15-16)여호와의 열심을 받기 위해서 차든지 더웁든지 해야 한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차든지 더웁든지 해야 하며 미지근하면 주님이 입에서 토하여 내치신다고 하였으니 이 말씀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신 말씀이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기도 하니
차든지 하라는 것은 성령의 생수를 받아서 열심있는 신앙이 되라는 것이다.
요4장에 수가성의 여인이 야곱의 우물물에 물을 길러 왔다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와의 만남을 통해서 성령의 생수가 무엇인지를 듣고 그 속에 성령의 열심이 들어갔고 물동이를 버리고 그 동네에 들어가 전도하니 그 동네가 전부 복음화 되었다.
우리가 성령의 생수를 받아 열정이 살아나는데 전도의 열정, 기도하는 열정, 찬양하는 열정, 사람 살리는 열정이 살아나야 한다.
수가성의 여인은 남편을 다섯이나 거친 여인이기에 사람들로의 신뢰가 없을 지라도 그 여인이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성령의 생수를 듣고 성령의 열심을 받아 성령의 힘으로 그 동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우리가 누구를 만나던지 무슨 말을 하던지 그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열정이 살아나야 한다.
더웁든지 하라는 것은 성령의 불을 받아서 열심있는 신앙이 되라는 것이다.
행2:1-4절에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모였던 백이십 문도에게 성령의 불같은 역사가 내렸고 성령의 불을 받은 베드로가 나가서 복음을 외치니 한 번 설교에 삼천 명, 오천 명씩 움직이며 돌아왔다.
수가성의 여인같이 동네에 들어가 전하던지 사도 베드로같이 설교를 하던지 하며 자신이 움직여야 다른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성령의 생수, 성령의 불의 역사를 다시 한번 받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역사로 열정을 회복하여 자신이 움직일 때 사람들도 움직이고, 자신이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씀이 살아 운동하고 역사하므로 그 말씀을 듣는 사람이 움직이고 돌아오게 된다.
선지자는 마지막 때의 사람들이 마음이 강퍅해져서 진리와 말씀을 듣기 싫어하고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듣기 좋은 말을 해달라고 요구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 십사만 사천으로 선택받은 하나님의 종들은 말씀을 찾아해매고 있으니 우리가 말씀을 전해야 한다.
누구에게 말하던지 자신에게 있는 열정과 열기가 전해지도록 차든지 더웁든지 해야 한다.
말씀으로 기준을 잡고 여호와의 열심을 성령의 생수로, 성령의 불로 받아서 수가성이 여인같이 베드로같이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작용해야 한다.
2)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한 종이 되라. (18) 여호와의 열심을 받고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믿음의 부가 있어야 한다.
계2:9절에 현실은 서머나 교회같이 여러 가지 환난과 궁핍이 있다 하더라도 주님이 보시기에 실상은 부요한 자라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우리의 내면세계에 믿음이 가득하여 믿음의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한다.
약2:5절에 야고보 사도는 세상에서는 가난해도 믿음에는 부요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자신이 물질적으로 여러 가지 궁핍하고 가난해질 그 때가 믿음으로 부요함을 받을 수 있는 때다.
성령의 불을 받든지 성령의 생수를 받을 때에 여호와의 열심이 생겨지고 믿음의 부를 가득 채울 때에 영원히 식어지지 않는 열정이 생기게 된다.
믿음의 부를 갖추지 못한 열정은 잠깐 생기는 열정이지만 믿음의 부요함을 받은 사람은 그 열정이 식어지지 않는다.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믿음의 부를 내면세계에 가득히 채운 종들에게 식어지지 않는 열정이 새 역사를 주신다.
3) 흰 옷을 사서 입은 종이 되라. (18)인류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의 열정,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하여 끊임없이 예언하게 하시고 성취하시며 열심을 내시는 하나님의 열정, 또한 쉬지 않고 백보좌 심판을 이루시는 열정 이러한 하나님이 주시는 열정을 받아야 한다.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주시는 세마포 예복을 신앙의 정절을 바로 지켜 흰 옷으로 입지 못하면 주님 보시기에는 벌거벗은 자와 마찬가지인 것이다.
벌거벗은 사람의 열정은 수치를 동반하게 된다.
그러므로 흰 옷을 사서 입어 신앙의 정절을 지키고 주님이 동행하시는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성령의 열심을 받지 못하고 믿음의 부를 받지 못하며 세마포예복을 바로 입지 못하고 복음을 전한다고 이는 광란일 뿐이요 열심을 낸들 그 일에는 사람을 살릴 수 없고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우리가 흰 옷을 제대로 입을 때 주님이 함께 하시는 열정, 주님이 도와주시는 열정, 주님이 사람을 살리는 열정을 주신다.
흰 옷을 입지 않고 예복을 입지 않으면 늘 혼자 다니게 되지만 예복을 바로 입으면 주님이 늘 함께 하여 주신다.
자신의 성품에서 나오는 열정, 자신의 욕심에서 나오는 열정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주님이 입혀주신 흰 옷을 입고 주님이 사람을 살리도록 주시는 열정이 되어야 한다.
4)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는 종이 되라. ()우리가 지금 사람을 살리지 못하는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택한 사람을 볼 줄 모르기 때문이다.
안약과 같은 말씀으로 눈이 열려서 택한 사람을 볼 수 있는 되어야 한다.
안목의 정욕을 벗어버리고 말씀과 진리를 바로 볼 수 있는 안목, 시대를 바로 보는 안목, 선구자의 안목, 선견자의 안목, 택한 자를 볼 수 있는 안목으로 열려져야 한다.
아직도 세상의 좋은 것들이 보인다고 하면 이는 안목의 정욕인데 이것을 제대로 버려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합당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5) 여호와의 열심을 받은 종이 되라. 겉으로 보이는 열심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서부터 끊임없이 올라오는 열정이어야 한다.
먼저 위의 네 가지를 갖춘 후에 여호와의 열심을 받아야 수가성의 여인같이 동네를 복음화 시킬 수 있고 베드로같이 한 번 설교에 삼천 명씩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게 되는 것이다.
사9:6-7절에 여호와의 열심은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시는 천년왕국을 건설하시는 열심이라고 하였다.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이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도록 세계의 역사를 경영하고 계시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계시며 사람의 발걸음을 움직이고 계시며 기독교의 수레바퀴를 지금도 돌리고 계신다.
엘리야에게는 기도하는 열심을 넣어주셨고 바울에게는 전도하는 열정을 넣어주셨으니 우리가 혼자 있을 때에는 기도하고 타인을 만날 때에 전도하며, 들어오면 엘리야같이 기도하고 나가면 바울같이 전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들어와도 나가도 식어지지 않는 열정이 살아나고 식어지지 않고 역사해야 한다.
결론 : 천년왕국 왕권을 받는 데까지 가는 종이 되라.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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