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시록 제5장 : 심판의 권세를 받으시는 예수님.
< 6 절 >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계5:6절에서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고 하였고
계5:9절에서는 일찍 죽임을 당하사 하며 같은 말씀을 하고 있으니
이는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증명하는 것이다.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서신 어린 양은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다.
중보자 예수님은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다.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일곱 뿔이나 일곱 눈은 일곱 영의 역사를 다르게 표현한 것이다.
일곱 뿔은 승리와 보호의 역사인데 과거 죽게 된 사람이라도 제단 뿔을 잡으면 아무도 그 사람을 해하지 못하는 역사적인 사실이 있었다.
이와 같이 마지막 때에 일곱 영의 역사를 받은 사람은 철저히 보호하시고 완전하게 승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다는 것이다.
일곱 눈은 계4:5절에서도 설명된 바 있는데 온 세계를 통찰하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통찰력이다.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성령의 역사가 오메가 적으로 다시 한번 새 역사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욜2:29-30절에서 요엘 선지자가 환난시대 성령의 역사를 예언하였으니 이 예언이 이루어지면 일곱 영의 역사가 우리 시대에 보내심을 입게 되는 것이다.
일곱영의 역사가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완성하기 위하여 오순절 때보다 더 큰 역사로 일어난다.
보혜사 성령으로 중생하고 거듭나고 은사를 받았어도 불완전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데 환난시대 일곱 영의 역사가 오면 근본적인 변화를 주셔서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케 하여 주신다.
히6:1-3절에서는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우리가 완전한데 나아간다고 하였다.
일곱 영의 완전한 역사가 우리에게 오면 알곡, 열매를 맺게 한다.
마3:12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신다.
암9:9 알곡은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한다.
사17:6 나무를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 열매가 되게 하신다.
십사만 사천으로 예정된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도 떨어지지 않고 혹시 떨어질 만한 시험에 들었다 하여도 하나님이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깨우쳐서 붙들려 있게 하신다.
변화체를 만드신다.
사25:6-8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이셔서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
고전15:52-54 죽을 몸이 죽지 않을 몸으로 썩을 몸이 썩지 않을 몸으로 변화체를 이루어 주신다.
사43:2 물과 불이 해하지 못하는 체질이 된다.
중생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변화체를 이루어야 한다.
마25:1-13, 계19:7-8, 마22:11-13절같이 신부가 되게 하신다.
슥4:2, 계1:20절같이 금촛대 되게 하신다.
겔9:3-4, 계7:1-4, 요6:27절같이 하나님의 인을 맞게 하신다.
사44:1-4, 렘17:7-8, 계9:4절같이 항상 푸른 신앙을 만들어 주신다.
단12:3, 마24:45-46, 계1:20절같이 사람 살리는 참 종이 되게 하신다.
사41:14-15, 약5:4절같이 새 타작기계를 만드신다.
계11:3-6, 사11:4절같이 증인의 권세를 주신다.
시2:9, 계2:26-27, 계12:5, 계19:14-15절같이 철장의 권세로 만국을 다스리게 하신다.
영원히 변하지 않게 하신다.
슥4:12-14 금기름을 부으셔서 주 앞에 모셔서기까지 영원히 변함없게 하신다.
말3:2-3 금은같이 연단하셔서 영원히 변하지 않게 하신다.
계1:20 주의 손에 붙들린 일곱 별로 영원히 변함없게 하신다.
보혜사 성령을 받고 은사를 받아도 히6장같이 타락할 수도 있지만
일곱 영의 완전한 역사를 받고 나면 절대로 잘못 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