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69차 [2011/6/9 목 (저녁) 생기받아 우리함께 살아나게 하자. (겔37:7-10)]

▣ 생기받아 우리함께 살아나게 하자. (겔37:7-10)

    영적 의식, 영적 의욕, 영적 기능, 영적 감각이 살아나고, 마음이 살아나고 영혼이 살아나고 찬양과 기도가 살아나서 영적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난 사람에게 육의 것들이 생기를 받아 살아나게 된다.


1) 생기받아 복음이 살아나게 하자. (계14:6)
    우리가 먼저 생기를 받아 살아나야 하고 그 사람이 영원한 복음을 전할 때에 복음이 살아나는 것이다.
    압박과 고난, 장애와 장벽, 여러 가지로 눌려있던 영원한 복음이 생기를 받은 사람이 복음을 들고 일어서면 복음이 살아난다.

    베드로가 생기를 받아서 복음을 전하니 삼천 명, 오천 명씩 회개하며 돌아왔는데 그 때에 누구도 베드로를 대적하거나 베드로의 과거의 실수를 들추지 않았다.

    에스겔 골짜기에 생기바람이 불어오면서 역사가 일어났는데 이러한 생기 바람이 불기 위해서는 7절과 같이 몇 가지 조건이 따르는데 여호와의 명령이 있어야 하고, 명령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 명을 쫓아 대언해야 한다.

    생기는 생명의 기운이기에 우리 속에 들어오면 죽은 자도 살아나고 병든 자도 살아나고 상처받은 사람도 치료받고 안 되는 것도 되게 하는 표적과 증거가 일어나는데 먼저 이 표적과 증거가 복음에 나타나야 한다.

    사11:11-12절에 복음의 기호를 들고 열방에 빛을 발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생기받아 살아난 사람이 복음을 전해야 복음이 살아나고 생명 있는 말씀이 전해지는 것이다.


    현실에는 자신이 복음을 전할 때도 없고, 설교할 때도 없는 것 같다고 낙심하고 좌절한다면 생기를 받지 못한 것이다.
    그러므로 때가 될 때까지 말씀을 무장하고 생기를 받아 살아 있어야 한다.

    랍비의 판에 박힌 강론을 평생 들어왔던 유대인들에게 생기받은 베드로가 생명있는 복음을 전하니 사람들이 삼천 명, 오천 명씩 돌아왔던 것이다.
    이 말씀이 비수같이 꽂혀서 슬펐던 사람은 기쁨을 얻고, 죄가 있는 사람은 회개가 나오고, 시들었던 사람은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다 .

    이런 역사가 있기 위해서는 생명의 기운을 받아서 먼저 자신의 영혼이 살아나야 하고 마음이 살아나야 하고 찬양이 살아나야 하고 말씀이 살아나야 하고 생활이 살아나야 한다.


2) 생기받아 교회가 살아나게 하자.
    많은 주의 종들은 교회가 살아나도록 하려고하기 보다는 사람을 많이 모으는데 주력한다.
    그러나 사람이 많이 모였다 하여도 교회가 생기를 받아 살아나지 못했다면 사데교회같이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교회요, 에스겔 골짜기의 해골 떼 같은 것이다.

    생기가 있는 사람은 타인에게 기쁨도 줄 수 있고, 웃음도 줄 수 있고, 좋은 협력자도 될 수 있기에 교회에 사람이 얼마나 모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기가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기에 우리가 섬기는 교회가 살아있어야 한다.

    찬양하면 찬양이 살아나서 상달되어 화답되고, 기도하면 기도가 상달되어 응답되고, 감사가 살아나고, 예배가 살아나고, 기쁨이 살아나는 교회, 만나면 늘 즐거운 교회가 되어야 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순수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교회에 예수님이 왕래하신다.

    요4:20-24절에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였으니 이 시대에 우리가 생기받아 살아있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영적 활동을 접은 교회마다 생기를 받아 살아나서 영적 활동을 활발히 하는 교회로 살아나야 한다.


3) 생기받아 가정이 살아나게 하자.

      자신이 먼저 생기를 받아 살아나서 가정에 돌아가니 그 가정에 생기 바람이 불게 해야 하며 영적 가장이 먼저 생기를 받아 살아나야 한다.

      육백세의 노아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을 때에 아내와 자녀들을 모두 모아놓고 자신이 받은 계시와 방주를 만들어야 함을 말하니 그 때에 생기가 가족들에게 모두 들어갔다.
      그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이 알려주신 설계대로 백이십년 동안 방주를 만드는데 노아의 자녀들뿐만 아니라 자부들까지도 함께 좋은 협력자가 되어 방주를 만들었고 홍수로 심판하시는 날 구원을 얻었다.

      노아의 가정이 받았던 축복이 생기받은 가정에게로 온다.

      가정에 불화가 많고 자녀들이 불신자라면 그 가정에는 복음의 축복이 가지 않기에 자녀들의 학벌이나 물질을 자랑하지 말고 자녀의 믿음을 자랑해야 한다.
      우리들의 가정에서 예수바람, 생기바람이 불어와서 사단의 바람을 사라지게 해야 한다.

      가족이 모이면 찬양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주의 일을 상의하는 복된 가정이 되어야 한다.


    4) 생기받아 사업장과 직장이 살아나게 하자.

        갈수록 성경의 예언대로 기근과 환난과 자연의 재해 등이 더욱 심각하게 일어나기에 가정못지 않게 밖에서는 우리의 사업장, 직장이 중요하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때에 우리는 생기를 받아서 우리가 다니는 직장, 사업장에 기적이 일어나야 하고 하나님의 보호가 있어야 한다.

        자신이 죽어있는데 직장이 잘 될 수 없고, 자신이 죽어있는데 사업장이 잘 될 수 없기에 자신이 생기를 받아 살아나서 자신의 직장에 생기의 바람이 불게하고 자신의 사업장에도 생기의 바람이 불도록 생기를 받아야 한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면 먼지와 티끌을 모두 날려버리듯이 생기의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면 사업장과 직장에 안 되게 하는 것들을 모두 날려주셔서 매인 것을 풀어주시고, 닫힌 것을 열려지게 하시고, 막힌 것이 뚫어지게 하시고, 안되던 것을 잘 되게 하신다.

        생기를 받은 사람은 자신이 살아있기 때문에 거짓과 위선을 버리고 무엇이든지 잘할 마음이 있다.
        생기를 받은 한 사람이 있으면 가정이 살아나고, 생기를 받은 한 사람이 있으면 직장이 살아나고, 생기를 받은 한 사람이 있으면 사업장이 살아나기에 생기받은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해골 떼밖에 없는 에스겔 골짜기에 생기 받은 에스겔 선지자가 하나님의 명을 따라 생기가 들어가도록 대언하니 극히 큰 군대가 되었다.


      5) 생기받아 우리들의 삶이 살아나게 하자.

          겔37:11-14절에 에스겔 골짜기의 해골 떼가 다 말라버린 것은 이스라엘 족속에 소망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였으니 이스라엘 사람은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들이다.

          무덤을 열어 그 무덤에서 나와 고토로 돌아가게 하시며 이 일을 이루시는 이가 여호와인 줄 알게 하신다고 하였으니 이는 이스라엘 민족이 칠십년 동안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있었으나 무덤에서 나와 고토로 돌아가게 하시듯 이스라엘로 돌아가게 하신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이 무덤 속에 살듯이 죽어있는 사람이라도 생기를 주어서 무덤을 열어 나오게 하시고 소망 있는 삶을 살게 하신다는 것이다.
          소망이 없는 삶을 살아나게 하시고 무덤 같은 삶이 살아나게 하신다.


        결론 : 생기 받은 종 살아나서 기적이 일어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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