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가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사60:5) 사람이 우리를 희색 발하도록 하는 것은 순간적이고 일시적이며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색깔이 변하게 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근본적인 역사, 근본적인 변화로 희색을 발하게 해주셔야 얼굴에서 항상 희색을 발하게 된다.
심령의 문제가 해결되면 얼굴에서는 희색을 발하게 된다.
1) 잠에서 깨어나게 하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슥4:1)마지막 때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뜻이 있는 사람은 자다가도 깨어나고 뜻이 없는 사람은 깨어있다가도 잠을 잔다.
마25:1-13절에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과 등을 준비했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고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잤다.
한밤중이 되어 외치는 자가 있어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하니 졸며 자던 열 처녀가 다 깨어 일어났다.
이제까지 초림의 주가 오신 것은 지난 이천년 동안 외쳤으니 우리가 재림의 주님이 오시는 것을 외쳐야 한다.
잠을 잔다고 하는 것은 신랑 되시는 예수님이 더디 오신다고 생각하고 안일한 마음, 태만한 마음, 게으른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교회에 새벽기도가 없어지고 철야기도가 없어지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기도원에 사람이 모이지 않고 만족한 은혜를 받지 못하니 점점 종과 성도들이 안일과 태만에 빠지는 것이다.
그러나 마25:5-6절에 외치는 자의 외침같이 재림의 주님이 오신다고 말씀을 전할 때에 말씀을 받는 사람마다 잠에서 깨어나듯 안일과 태만, 게으름, 영적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사52:1절에서는 시온이여 깰찌어다 깰찌어다하고 말씀하셨다.
사29:9-12절같이 묵시의 말씀을 도무지 깨닫지 못하도록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붓는 사람도 있는데 이 사람은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말씀을 분별하지 못하고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분별하지 못하고 안일과 태만과 게으름에 빠져 살게 된다.
2) 흑암을 벗겨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사60:1-3)계9:1-3절같이 다섯 번째 나팔 불고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이 해와 공기가 어두워지고
마25:5-6절같이 영적 밤중이 되었다.
이러한 흑암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으므로 우리에게 빛이 약해지고 빛이 꺼지는 순간 흑암 속에 빠지게 되는 것이며 흑암에 빠질 때 바른 생각을 할 수 없고, 바른 판단을 할 수 없고, 바로 볼 수 없고, 바로 말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영광의 빛이 와서 흑암이 벗겨지고 영적으로 밝아지면 깨달음이 생기고 말씀이 보이며 자신의 삶 속에 자신의 부족, 자신의 허점이 보이게 된다.
마음에 들어온 흑암, 눈을 가리운 흑암, 머리를 덮은 흑암, 가정 속에 있는 흑암, 생활 속에 있는 흑암, 모든 흑암이 영광의 빛 가운데 벗겨지고 빛 가운데로 나와야 한다.
영광의 빛을 비추어주셔서 흑암을 벗겨주시면 희색을 발하게 된다.
살전5:1-6절에서 사도 바울은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쓸 것이 없음은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된 사람에게는 주의 재림이 도적같이 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3) 혼잡이 떠나가게 하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슥4:6-10)바벨은 혼잡이란 뜻인데 노아 홍수 이후에 인간이 시날 땅에 바벨탑을 쌓을 때에 하나님이 인간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바벨탑을 쌓지 못하도록 하셨다.
바벨론에서 칠십년 동안의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히브리민족이 성전 터를 닦고 스룹바벨 성전을 이루었는데 이러한 역사가 우리에게 신으로 이루어지면 바벨 같은 혼잡이 물러가는 신의 역사가 있게 되니 이를 "스룹바벨 개조역사"라고 한다.
히4:12-14절같이 말씀이 머릿속에 들어와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혼잡은 물러가고 말씀이 채워진다.
머리에서 혼잡이 떠나가고 사상이 바로 되고 생각이 바로 되고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역사를 주시고 입에 말씀을 주셔서 방언을 하듯이 유창하게 전하게 하신다.
4) 근심걱정이 떠나게 하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렘17:7-8)근심과 걱정이 있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을 가득 채울 때 근심걱정이 떠나간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으니 근심하지 말라고 하셨다.
렘17:7-8절에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물가에 심기운 나무 같아서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을 것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자기 자신의 마음조차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데 자신의 형제, 자신의 부모, 자신의 자녀로 인하여 근심하고 걱정한다면 이는 그가 우상이 됨이다.
나에게 나의 하나님이 있듯이 나의 가족에게도 그 사람의 하나님이 있고 하나님과의 교통이 있는 것이기에 괜한 걱정으로 뼈와 몸이 삭도록 하지 말고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5) 필요한 물질을 주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사23:18)이사야 선지자는 영광의 빛을 받고 택한 종들이 돌아오고 물질을 주실 때에 희색을 발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사23:18절에서 여호와 앞에 일하는 사람들을 잘 먹이고 잘 입힌다고 예언하고 있다.
물질 때문에 사색을 하고 살았던 사람에게 물질을 주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시는데 우리가 스스로 희색을 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가 희색을 발하게 해주시는 것이다.
근심걱정 한다고 해결되는 일은 없고 또한 근심걱정을 시작하면 끝도 없이 하게 된다.
결론 : 희색을 발하게 해주시도록 자신을 여호와께 맡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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