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마다 일마다 평강을 주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살후3:16) 바울은 주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리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며 편지를 보냈다.
1) 때마다 평강을 주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사4:4절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으셔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에 평강을 주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합2:1-3절같이 묵시의 종말이 이루어지는 정한 때마다 평강을 주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계1:3절같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 하는 때에 평강을 주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마24:45-46절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때마다 평강을 주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2) 일마다 평강을 주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사43:18-21절같이 새 일이 있을 때마다 평강을 주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합3:2절같이 주의 일이 있을 때마다 평강을 주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새 일을 나타내 주시는 것도 좋은 일이고, 주의 일이 소문나는 것도 좋은 일이고, 주의 일이 부흥케 되는 일도 좋은 일이고, 주의 일이 나타는 일도 좋은 일이며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평강을 주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똑같은 일을 만나도 평안한 사람이 있고 불안한 사람이 있으니 평안한 것이 은혜다.
주님 자체가 평강이시기에 주의 역사가 있으면 그 자체로 평강을 얻게 된다.
3) 모든 사람과 평강으로 함께하셔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그 분이 평강을 주셔서 스스로 평강을 깨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되고 자신의 심령에 주신 평강을 보배로 삼는 생활로 잘 간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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