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73차 [2011/10/4 화 (철야)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 (계7:1-4)]

 

▣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 (계7:1-4)



    1) 네 천사가 바람 잡고 있을 때 하나님의 인을 친다. (계7:1-2)
      네 천사는 네 나라, 사대 강국을 말씀한 것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다.
      단7:3-8절에서는 네 짐승이라고 하였고
      단8:22-23절에는 마지막 때의 네 나라라고 하였다.

      현실적으로 미국과 영국, 불란서, 소련이 사대 강국으로 자리 잡고 있었으나 현재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이렇게 오대강국이 되었다.
      그런데 계시록 7장에서 다섯 천사가 아닌 네 천사가 바람을 잡고 있다고 한 것은 바람을 잡고 있는 역사와 인을 치는 역사가 그 때부터 진행되어 왔음을 말씀한 것이다.

      바람은 전쟁을 말씀한 것이다.
      사11:15절에 여호와의 손이 유브라데 하수위에 흔들리니 유브라데에서 뜨거운 바람이 분다고 하였고
      렘4:11-14절에서는 뜨거운 바람, 더 강한 바람이 불어온다고 하였다.

      잡고 있던 바람을 계9:13-16절에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놓으면 유브라데에서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유브라데 강은 에덴에서 발원하여 이라크 중심으로 흘러 걸프 만으로 흐르는 강이다.
      이사야 선지자가 여호와의 손이 유브라데 하수위에 들리면 거기서 뜨거운 바람이 일어나게 된다고 하였는데 그 바람을 계시록7장에 잡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고 그 년, 월, 일, 시의 정한 때가 되면 잡고 있던 바람을 놓는 것이다.


      단11:27절에 두 왕이 한 밥상에 앉아 있지만 서로 마음에 해하고자 하여 작정된 기한이 되면 그 일이 끝이 나게 되는데
      사33:7-8절에서는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평화의 사신이 슬피 곡하며 대로가 황폐하고 행인이 끊치며 사람을 생각지 않는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고 하였다.

      단11:40-43절같이 남방 왕이 북방 왕을 찌르지만 도리어 북방 왕이 장마물과 회리바람같이 마주내려와 영화로운 땅 이스라엘을 지나 에돔, 모압, 암몬 족속이 사는 중동을 지나고 애굽의 이집트, 리비아까지 가게 된다고 하였다.
      사33:11-12절에서는 호흡이 불이 되고 사람들이 불에 굽는 횟돌같이 타버리고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이 되는 전쟁이 이라고 하였으니
      계9:13-16절같이 불과 연기, 유황, 즉 화생방 전쟁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전쟁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전쟁의 바람을 잡고 있을 때 하나님의 인을 치는 것이다.


    2) 해 돋는데서 하나님의 인을 친다. (계7:2-3)
      해 돋는 곳은 동방이다.
      사46:10-11절에는 동방 먼 나라라고 하였고
      사24:14-16절에는 동방, 바닷가, 땅 끝이라고 하였고
      사41:8-15절에는 땅 끝, 땅모퉁이에서 새 타작기계로 쓰실 종이 나오게 한다고 하였고
      사41:1절에서 섬들은 잠잠하라고 하였고
      단11:44절에서는 동북에서 소문이 난다고 하였다.

      할례의 인이나 성령의 인은 인치는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인은 동방 해 돋는데서 하나님의 인을 친다고 하였다.
      해 돋는 곳 동방은 아시아 지역인데 성경에서는 그 중에서도 동북이며 섬은 아니며 또한 하나님의 역사이기에 공산국가와 우상을 섬기는 나라를 제한다면 한 나라만이 남게 된다.


    3) 순교자의 기도응답 속에 하나님의 인을 친다. (계6:9-11)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에 순교자의 기도응답을 빼놓을 수 없는데
      계6:9-10절은 순교자가 호소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고
      계6:9-11절은 인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는 역사를 말씀한 것이다.
      즉, 순교자의 호소기도 속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는 것이다.

      순교자는 영혼으로 있는데 그들은 잠을 자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오락을 추구하지도 않으며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사천의 수가 차도록 기도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사천의 수가 채워져서 다시예언을 시작하고 다시예언을 마치면 그 때에 순교자가 첫째부활로 살아나서 인 맞은 종과 함께 공중으로 들림 받아 주의 재림을 영접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순교자들은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다.


    4) 그 수가 차도록 하나님의 인을 친다. (계6:11, 계7:3-4)
      계6:9-10절에 순교자들의 하나님의 제단 아래에서 자신들의 피값을 갚아주시기를 호소하며 기도하니
      계6:11절에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응답하시기를 잠시 동안 쉬도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고 하셨다.
      계7:3-4절에서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마에 인을 치는데 인 맞은 자의 수는 십사만사천이라고 하였다.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지면서 인 맞은 종들이 나오는데 가장 먼저 순교자의 기도 속에 나오는 인 맞은 종은 유다지파 일만 이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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