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74차 [2011/11/7 월 (저녁)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 축복. (슥8:3)]

 

▣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 축복. (슥8:3)

    이사야 선지자는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특별한 역사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슥8:3절에서는 여호와가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시는데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를 말씀한 것이 아니라 영적 예루살렘, 진리의 성읍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1) 진리의 성읍을 심령에 이룬 사람. ()
    우리의 심령에 예루살렘, 진리의 성읍을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이 다시는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시지 않겠다고 무지개로 약속을 주셨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불신하며 인간의 힘을 모아 시날 땅에 바벨탑을 쌓으려고 했을 때에 언어를 혼잡케 하셨다.
    이 시대에도 심령에 진리의 성읍을 이루어야 할 사람들이 심령에 교만한 바벨탑을 이루고 있으니 스가랴 선지자는 큰 산이라고 하였다.

    성전이 아무리 크고 사람이 많이 모였다 할지라도 심령에 큰 산이 무너지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심령에 큰 산을 무너뜨리고 말씀이 바탕이 되고 진리가 기초가 되어 말씀과 진리를 하나하나 쌓아 진리의 성읍을 이루어야 하고 심령에 말씀과 진리가 쌓이는 만큼 비진리는 떠나가게 된다.
    고전3:16절에서는 몸에다 성전을 이루라고 하였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을 따라가며 말씀을 전할 때에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졌다.
    살아있는 말씀과 진리가 우리의 심령에 들어올 때 마음이 뜨거워지고 생활이 뜨거워지고 감사가 나오고 찬양이 나오고 기도가 나오고 믿음이 생기고 용기가 생기고 담력이 생기고 자신감이 회복된다.

    돌을 하나 놓고 성전이라 할 수 없는 것같이 말씀을 한 번 받고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며 한 말씀, 한 진리가 쌓이고 또 쌓이고 하루가 지나고 해가 지나면서 심령의 성전은 견고하게 이루어져가는 것이다.

    히4:12-14절같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진리가 운동하고 역사하여 우리의 심령의 살아나게 하고 소생케 하여 심령의 성전을 이루게 하신다.
    심령에 이루어지는 성전을 슥4:2절에 순금등대라고 하였고 계1:20절에 금촛대 교회라고 하였으며 계11:1절에 심령에 성전 이룬 자를 척량하여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쓰신다고 하였다.

    성경의 말씀에는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 된 일의 진리와 될 일의 진리가 있는데 된 일의 말씀은 이미 이루어졌기에 믿는 말씀이지만 될 일의 말씀과 될 일의 진리가 들어올 때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심령의 성전을 이루어가게 된다.

    회개하는 삶, 돌이키는 삶 속에 바벨탑이 무너지지만 원망하고 불평하는 삶은 성전이 무너지게 된다.
    솔로몬 성전이 완성되고 법궤가 들어오면서 그 안에 여호와가 계시니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해졌던 것같이 우리의 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지면 주께서 거하시므로 여호와 삼마 축복이 있게 된다.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지면 마음의 변화, 성품의 변화, 심령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말하는게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르고 표정이 다르고 성품이 달라진다.


2) 진리의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사람. (사65:16)
    우리가 복을 구하되 진리의 성읍을 심령에 이룬 사람은 진리의 하나님께 복을 구해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며 이전 환난은 잊어지고 눈앞에서 숨겨지게 하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되 진리 따라 주신다는 말씀이다.

    다른 사람은 참을 빙자하거나 참을 가정하는 것이지 진정으로 참이 있는 것이 아니며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참이 있고 진리가 있는 것이기에 우리가 그 분이 아니면 생명 가운데로 진리가운데로 나올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진리 따라 바로만 구하면 진리의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이전 환난이 잊어지고 눈앞에 숨겨지게 하신다.
    약1장에 두 마음을 가지고 구하는 자는 절대로 얻을까 생각지 말라고 하였고
    마7:7-8절에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고 하였고
    히11:1절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하였다.

    사람들은 복의 기준을 물질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세상 사람이 누리는 것을 똑같이 복이라고 한다면 이는 복이라고 할 수 없다.
    세상 사람이 가지지 못한 것을 하나님께로 받았다면 그것이 복이요 그것이 바로 구원이다.


3) 진리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 (요8:32)
    예루살렘 축복은 심령에 진리의 성읍을 완성하고 진리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인데 머리로만 알고 생활 속에 실천하지 못하면 이는 바벨이다.
    진리를 알고 진리로 심령의 성전을 이루었다면 진리가 생활화 되어야 한다.

    요8:23절에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시며 죄에서 자유함을 얻으라고 하셨다.
    다가오는 환난에서 자유함을, 흉악한 결박에서 자유함을, 죄의 결박에서 자유함을 얻어야 한다.

    우리가 진리를 아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진리로 생활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진리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진리를 말하는 생활, 진리로 자유함을 얻는 생활, 진리를 전하는 생활, 진리의 길을 가는 생활, 진리를 사모하는 생활,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생활, 진리와 함께 즐거워하는 생활, 이것이 진리가 생활화 되는 것이다.


4)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 (시122:1-9)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은 형통하게 하신다.
    진리는 예수그리스도다.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은 감사하게 되고 예루살렘을 사랑하면 평안하고 형통하게 된다.


결론 : 예루살렘 축복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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