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74차 [2011/11/9 수 (저녁) 예루살렘에서 흐르는 성령의 생수를 받을 때다. (슥14:8)]

▣ 예루살렘에서 흐르는 성령의 생수를 받을 때다. (슥14:8)

    스가랴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사시사철 흘러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르듯 동서방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예언하고 있다.
    성령의 생수은혜를 받으면 심령이 소생되고 신앙이 살아나며 죄와 더러움을 씻으며 영계가 맑아져서 다니엘과 같은 축복을 받게 된다.
    또한 성령의 생수가 몸에 내리면 질병이 사라지고 건강을 회복하며 피곤이 떠나가면서 새 힘이 오게 된다.

    성령의 생수로 충만해지면 전도에 열매를 맺게 된다.
    수가성의 여인이 야곱의 우물가에 물을 길러 왔다가 예수님을 만나면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성령의 생수 은혜를 받았고 동내를 복음화 시켰다.
    요7:37-39절에 생수는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방문하여 성령을 받았느냐고 물으니 성령을 받지도 못했고 들은 적도 없다고 말하였다.
    그 때에 바울이 손을 내밀어 성령을 전하여 주었다.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고 예수를 믿는 사람과 성령이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고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 믿음의 순도가 다르다.

    계8:10-11절에 강과 물샘에 떨어진 별이 쑥물을 내므로 많은 사람을 죽이게 되는데
    렘23:15-16절에 여호와가 주시지 않은 것을 자기 마음대로 전하는 것이 영적으로 쑥물이라고 하였다.
    쑥물을 마시면 영이 시들고 병들고 점점 죽어가게 된다.

    암4:7-8절에 아모스 선지자는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비 내리지 않는 성읍의 사람들이 물을 얻으려고 비틀거리며 왕래하되 얻지 못한다고 하였다.
    인류종말 추수기가 되면 어떤 교회에는 은혜가 내리고 어떤 교회에는 은혜가 내리지 않고, 어떤 사람에게는 은혜가 내리고 어떤 사람에게는 은혜가 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말씀은 베껴서 그대로 전할 수 있지만 하늘로 내리는 성령의 은혜는 모방하거나 속일 수 없는 것이다.


1) 이슬과 단비를 성령의 생수로 받을 때다. (미5:7-8)
    선지자 미가는 여호와에게로 내리는 이슬과 단비를 받으라고 하였다.
    이슬은 남이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내리는 은혜요, 단비는 메마른 심령에 단 한번만 내려도 단번에 해갈되게 하시는 은혜다.
    이슬과 단비를 받은 사람은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게 되고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된다.

    사19:1-4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주의 재림이 가까워오면 사람들의 정신력이 쇠약해진다고 하였다.
    이러한 시대에 이슬과 단비가 내려지고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으로 살아나서 사람을 기다리거나 의지하지 않고 자립적인 신앙, 담력 있는 신앙으로 담대해져야 한다.


2) 다윗 샘의 생수를 받을 때다. (슥13:1)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성령의 샘을 열어놓고 성령의 생수로 죄와 더러움을 말끔히 씻어주신다고 하였다.
    죄와 더러움이 씻어지면 육체가 소생되고 성결된 신앙과 성결된 체질이 된다.


3) 예루살렘에서 흐르는 성령의 생수를 받을 때다. (슥14:8)
    예루살렘에서 흐르는 성령의 역사가 동해로 흘러 동방의 역사를, 서해로 흘러 서방의 역사를 일으키면서 세계를 복음화 시키고 세계의 택함 입은 종들이 돌아오게 하며 세계의 사람을 살리게 된다.

    성령의 역사가 오면 욕심이 사라지고 감사하고 찬양하며 본이 되는 삶을 살게 된다.


4) 성령의 생수가 끊어지지 않도록 보장받을 때다. (사33:16)
    견고한 바위 예수님이 물이 끊어지지 않도록 보장해 주셔야 한다.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공급받고 성령의 생수가 끊어지지 않으면 영혼이 만족하게 된다.
    육체는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요구하기에 육체를 따라 사는 사람은 만족함을 얻을 수 없지만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생수만 있으면 만족함을 얻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풍성하고 넉넉해지는 것이다.

    다윗은 여호와가 자신의 목자가 되셔서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 말씀과 성령의 생수가 있는 곳으로 인도하시니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였다.


결론 : 성령의 은혜로 충만해질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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