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74차 [2011/11/10 금 (철야)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사람. (사31:5)]

▣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사람. (사31:5)

    아무리 명예가 있어도 권력이 있어도 물질이 있어도 유명해도 하나님의 보호가 없으면 어느 날 형편없는 사람으로 전락하고 만다.
    또한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아야 한다.



1) 진리의 성읍을 심령에 이룬 사람 보호하신다. (슥8:3)

    우리의 심령에 바벨탑을 쌓아도 안 되고 교만한 산을 이루어서도 안 되며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우리의 심령에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보호해 주신다.

    진리의 성읍을 우리 심령에 이루기 위해서는 예언의 말씀이 바탕이 되고 말세의 진리가 기초가 되어서 그 심령 안에 머릿돌 되시는 예수님을 모셔야 한다.
    그러면 슥4:6절같이 힘과 능이 못하여도 신으로 되는 은총으로 심령에 성전을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피해 받지 않도록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것만이 보호가 아니라 심령이 황폐해지지 않도록 계속해서 은총을 내려주시는 것 또한 보호다.
    솔로몬 성전을 최고로 아름답게 지었지만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지 않으니 이방 나라가 쳐들어와 한 순간에 무너트렸다.
    우리가 심령에 성전을 이루는 데는 오랜 시간과 수고가 들지만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지 않으면 순간에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유형적인 건물이 아니라 우리의 심령이 그 분을 향하여 있어야 한다.
    우리 심령이 황폐해지고 여호와를 잊어버린 사람이라면 보호받을 가치가 없고 하나님은 보호받을 가치가 없는 것을 지켜주시지는 않는다.



2) 여호와의 말씀을 받은 사람 보호하신다. (사2:2-3, 미4:1-2)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말씀을 받은 사람을 보호하시기에 우리가 들은 말씀이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고 지켜내야 한다.
    계1:3절에서 사도요한은 예언의 말씀을 계속해서 읽고 듣고 지키라고 하였다.

    그릇의 재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그릇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중요한데 질그릇에 보석을 담아놓으면 보석함이 되고 아무리 금그릇이라도 거기에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부족한 사람이라도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들여서 담아놓으면 그 사람이 변화 받게 되고 보호받는 것이다.

    우리의 지식이나 학벌은 하나님의 역사 앞에 아무것도 아닌데 오히려 지식과 학문이 인본주의로 끌고 가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 유식한 사람은 구약에 모세, 신약에 바울밖에 없으며 모세는 애굽에서 배운 지식과 학문을 미디안 광야에서 사십년 동안 버렸으며 바울은 삼년동안 아라비아 사막에 들어가 그 지식과 학문을 버렸다.



3) 성령의 생수를 받은 사람 보호하신다. (슥13:1, 슥14:8)

    암4:7-8절에 아모스 선지자는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성령의 생수를 흡족히 마시지 못한 사람은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였으니 성령의 생수를 흡족히 마신 사람은 여호와께로 돌아온다는 말씀과도 같다.

    사5:1-7절에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 포도를 맺힘으로 구름에 명하여 비 내리지 말라고 하신다고 하였다.
    포도원은 교회인데 하나님이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듯 모든 것을 주셨는데도 들 포도를 맺히듯 변질되므로 성령의 생수 은혜를 내리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변질되지 않고 복음을 받고 심령의 성전을 이룬 사람에게는 사시사철 성령의 생수가 흐르게 된다.



4) 예루살렘으로 택한 사람 보호하신다. (슥3:1-5)

    예루살렘으로 택한 사람에게 사단은 책망하여 쫓아내시고 불에서 꺼내놓으시고 더러운 옷은 벗기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고 정한 관을 씌우시고 여호와의 사자를 곁에 세워 쓰신다.



5)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 보호하신다. (시122:6)

    사람은 대부분 사람을 사랑하고 물질을 사랑하는데 시편기자는 예루살렘을 사랑해야 평안하고 형통해진다고 하였다.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요 진리는 예수님이며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해야 하는데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죽을 수도 있고 못할 것이 없다.



결론 :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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