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75차 [2011/12/5 월 (철야) 심령의 근본적인 변화를 완성하자. (계1:20)]

▣ 심령의 근본적인 변화를 완성하자. (계1:20)



    1) 하나님의 말씀.

      창세기에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 어두움은 사라지고 빛이 생겼고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뭍이 들어나라 하시니 뒤죽박죽되어 있던 지구에 물이 모이고 뭍이 드러났다.

      히4:12-14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좌우에 날선 검이 있어서 심령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거나 듣거나 전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다는 증거가 일어나야 하는데 듣는 사람에게는 깨달음이 생기고, 듣고 깨달았다면 생활 속에 안 좋은 것은 고치고 좋은 것은 바로하며 생활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또한 말씀이 심령 안에 들어와서 운동하고 역사할 때 심령의 변화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힘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하면 듣는 사람들이 살아나는데 주의 종들이 이를 더 잘 전하려고 이것저것 섞다가 오히려 다른 것, 쑥물을 전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몸에 와서 운동하고 역사하면 노쇠하고 죽어가던 몸이 살아나게 되는데 사망은 멸하여지고 생명으로 살아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위대해서 죽은 사람은 살리게도 하시고 안 되는 것은 되게 하시고 없는 것은 있게도 하신다.
      심령의 변화를 완성할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이 있다.
      된 일의 말씀은 고전15:3-4절같이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즉 과거에 있었던 일이고
      될 일의 말씀은 계1:1, 계1:19, 계4:1, 계22:6절같이 미래에 있을 일, 환난이 오는 미래, 환난 후에 심판이 오는 미래, 심판 후에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는 미래, 천년왕국 후에 무궁천국이 이루어지는 미래다.
      우리는 과거와 미래 사이의 현재에 살고 있다.

      계1:1절에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기록하셨다고 하였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아무도 모르게 하려고 기록하신 말씀이 아니요 때가 되면 "그 종들"에게 보이시기 위하여 기록하신 것인데 여기서 말하는 종들이란 계7:1-4절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다.

      된 일의 말씀의 기준은 사복음서, 로마서, 사도행전, 바울서신이라면
      될 일의 말씀의 기준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다.

      마태복음에 나오는 종말론은 마태의 종말론이고 고린도 전후서, 데살로니가 전후서는 바울의 종말론이고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의 종말론이다.
      그러나 복음서와 바울의 종말론은 기본적으로 된 일의 말씀이며 그 중에 조금 깨달은 종말론을 기록한 것이기에 종말론의 기준은 요한계시록에 두고 복음서와 바울서신의 종말론은 참고로 해야 한다.

      된 일의 말씀이 우리 심령에 들어올 때에 믿음을 주었고 될 일의 말씀이 우리 심령에 들어와서 운동하고 역사하면 심령의 변화와 심령의 성전을 이루게 된다.
      된 일의 말씀은 이미 이루어진 말씀이기에 더 이상 이루는 역사는 없고 믿기만 하면 되는 말씀이지만 될 일의 말씀은 이루어지는 힘이 있기에 심령에 들어와서 성전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계1:2절에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했다고 하였다.
      계2:17절에서는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는데 이는 우리시대에 먹어야 할 영의 양식이다.



    2) 성령의 은혜.

      우리가 밥을 먹고 물을 마시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영의 양식이라면 은혜는 성령의 생수여서 말씀과 함께 은혜가 꼭 동반되어야 한다.

      우리의 심령을 변화시키는 데는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가 함께 와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는 곳에는 반드시 성령의 역사가 내려져야 한다.

      성령은 한 분이신데 시대마다 다르게 역사하셨으니 은혜시대에는 보혜사 성령으로, 환난시대에는 일곱 영으로 역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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