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 177차 [2012/2/7 화 (저녁)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종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미7:7-10)]

▣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종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미7:7-10)

    미7:1-6절에 미가 선지자는 선인이 세상에 끊어지고 정직한 자가 인간 중에 없으며 무리가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고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고, 군의 장과 재판 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에 악한 사욕을 발하며,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다고 하였다.
    또한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입의 문을 지키라고 하였으며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는 일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구원의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라고 하였다.



1) 이슬과 단비를 부으셔서 용사의 신앙을 만드신다. (미5:7-9)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 종에게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내려주시는데 이 은혜를 받는 사람은 신앙이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어 대적을 이기게 된다.

    과거 야곱에게 이슬을 내려줄 때 에서가 몰랐고, 기드온에게 이슬을 내려줄 때 미디안이 몰랐으니 이슬의 은혜는 아무도 모르게 가만히 내리는 은혜다.
    인류종말 추수기에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구원의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는 종의 머리 위에 아무도 모르게 이슬의 은혜를 가만히 내려주신다.
    단비는 한 번만 받아도 심령에 갈급했던 것들이 단번에 해갈되는 은혜다.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받으면 신앙이 살아나서 젊은 사자같이 담대해져서 두려움이 없고 걱정이 없고 염려가 없다.

    이슬단비 받은 종은 먹고 입고 사는 것을 걱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지 못한 것을 걱정하고, 사람을 살리지 못한 것을 걱정하고, 더 많이 기도하지 못한 것을 걱정하게 된다.
    우리가 은혜 속에 살지 못하면 인간의 썩은 냄새를 풍기게 된다.



2) 일곱 목자, 여덟군왕같은 종을 만드신다. (미5:5-6)

    미가 선지자는 이슬과 단비를 받아 젊은 용사의 신앙을 가진 사람을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이라고 하였다.

    일곱 목자를 계1:20절에서는 일곱별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같은 의미로서 일곱 명이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전하는 종, 인간성 죄악성을 완전하게 죽인 종,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완성한 종, 말씀과 진리로 양을 바로 먹이는 참 목자가 된 종을 뜻한 것이다.

    계17:11절에 여덟째 왕이 등장하는데 이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나오는 세력 중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대적으로 종말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나온 여덟 째 왕을 치기 위하여 여덟 군왕 같은 종을 만드시는 것이다.

    애굽의 바로 왕이 아무리 역사해도 모세 앞에서는 꼼짝 못했고
    아합 왕이 이세벨과 힘을 합해 역사해도 엘리야 앞에서는 꼼짝 못했듯이
    마지막 때에도 아무리 대적이 역사해도 일곱 목자, 여덟 군왕 같은 종 앞에서는 역사하지 못하는 것이다.

    즉,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은 영적 지도자의 축복이다.



3) 선한 것을 행하는 종을 만드신다. (미6:6-8)

    미7:1-6절을 보면 마지막 때에 사람들은 선한 것을 따르지 않음을 알 수 있는데 선인이 세상에서 끊치고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게 된다고 하였다.

    미6:6-8절에 사람은 육적인 것들을 하나님께 많이 드리는 것을 선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선한 것은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행하며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합1:2-4절에 마지막 때에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므로 공의가 굽게 행하고 공의가 시행되지 못한다고 하였는데 이런 시대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공의를 행할 것을 요구하신다.
    공의는 곧은 것, 굽지 않는 것인데 이는 편벽됨이나 거짓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공의를 행한다고 하는 것은 이 시대에 기준으로 주신 말씀 그대로 사는 것이다.

    인자되시는 예수님을 사랑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로는 풍성하게 하지만 마음과 생각은 예수님께서 먼 생활을 한다.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복음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주의 종을 사랑하고 성도를 사랑하며 주의 일에 헌신하고 충성할 수 있어야 인자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도 물질도 정성도 주를 위해 써야 한다.

    겸손히 행하라고 하신 것은 도덕적인 겸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그 말씀 앞에 복종하는 진리 안에 겸손이다.

    늘 하나님과 함께 행해야 한다.
    에녹은 삼백년 동안 하나님과 함께 동행했는데 마지막 때에 계3:3-4절같이 흰 옷을 입은 종들과 예수님이 함께 다니신다고 하였으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흰 옷을 입어야 한다.
    흰 옷이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이요, 성도의 옳은 행실, 즉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는 신앙의 정절로서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아야 한다.



4)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는 종을 만드신다. (미7:7-10)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역사요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는 종이 엎드러지면 일으켜 주시고, 어두운데 앉으면 즉시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대적을 만나면 거리의 진흙같이 짓밟아 주신다.

    또한 미7:18-19절같이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는 종을 다시 긍휼히 여기셔서 죄악을 사유하시고 허물을 넘기시고 인애를 기뻐하시고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고 죄악을 발로 밟으셔서 깊은 바다에 던져주신다.



결론 :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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