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79차 [2012/4/6 (금요철야) 성령의 감동 속에 살 때다. (계1:10)]

 

▣ 성령의 감동 속에 살 때다. (계1:10)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평안했던 은혜시대가 아닌 종잡을 수 없는 환난시대인데 성경적으로 엄청난 지진과 기근이 오게 된다.
    그러므로 성령을 소멸치 말고 성령의 감동 속에 살아야 한다.
    성령의 감동 속에 살기 위해서는 꼭 성령의 감동에 순종해야 하며 시험에 들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이 마지막 때를 위해서 숨겨놓으신 것이 세 가지 있는데
    계2:17절같이 숨겨놓으신 말씀이 있고
    사49:1-3절에 숨겨놓으신 종이 있고
    사45:3절에 숨겨놓으신 물질이 있다.

    단12:4, 9-10절같이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라고 하신 말씀은
    계5:1절같이 일곱 인으로 봉함해 놓으셨는데
    계22:10절에 때가 되어 더 이상 인봉하지 말라는 말씀같이
    계5:7절에 예수님이 책을 취하시고
    계6:1절같이 인을 개봉하시며 말씀이 공개하시니
    계10:2절같이 펴놓인 책으로 한 번에 완전히 개봉하신다.

    사49:1절에 모태에서 택하신 종을 2절같이 전통에다 숨기시고 손 그늘에 숨기셨다고 하셨는데 이 또한 숨겨놓은 종을 내어 놓으시는 때가 되면 한 사람 한 사람 순서대로 내어 놓으시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동시다발적으로 내어 놓으시는 것이다.

    말씀이 공개될 때 말씀을 받을 지명하신 종이 나오고 지명하신 종들이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물질을 함께 내어 놓으신다.
    즉, 말씀이 공개되기만 하면 동시에 종들과 물질을 내어 놓으시는 것이다.


1) 성령의 감동 속에 눈이 열려 살 때다. (계4:2)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 속에 눈이 열렸고 보좌세계를 바라보는 영계축복을 받았다.

    계3:18절에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였는데 이는 시대적인 말씀을 통해서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지라는 말씀이다.
    성경가운데 눈이 열린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엘리야나 사무엘, 다니엘, 모세, 바울, 베드로, 사도요한 등이 눈이 열려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다.
    요한1서에 말씀같이 우리 눈에 안목의 정욕이 죽어져서 시대를 바로 보는 눈이 되어야 한다.


2) 성령의 감동 속에 귀가 열려 살 때다. (계1:10)
    계1:10절에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 속에 나팔소리같은 주의 음성을 들었고
    사50:4-5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고 성령의 감동속에 귀가 열린 사람은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한다고 하였다.

    예수님이 말씀을 전하실 때에 제자들과 택함입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고 제사장, 바리세인 등 성경을 많이 안다고 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오해해서 들었다.

    미1:2절에는 성전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자세히 들으라고 하였고
    계2장과 3장에 일곱 번이나 귀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다.


3) 성령의 감동 속에 말씀이 열려 살 때다. (계10:2)
    계10:2절에 펴놓인 작은 책은 열려진 책, 개봉된 책이고
    그 반대는 단12:4, 9-10, 계5:1, 사29:9-12절에 봉함한 책이다.

    벧후1:20-21절에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것이 아니니 이는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기 때문이다.


4) 성령의 감동 속에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살 때다. (계10:7)
    마13:10-11절에 천국의 비밀은 사도들에게 보여주시면서 율법주의자에게는 비유로 말씀하셨으니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제자들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다고 하셨다.
    성경을 많이 안다고 하는 무리들은 예수님을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라고 했으나 성경을 잘 모르는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하였다.

    엡3:3-4절에 사도바울은 계시에 관하여서는 대강 기록했으나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았다고 하였다.
    바울의 종말론은 바울의 고백대로 대강 기록한 말씀이기에 종말론의 말씀에 대한 참고가 될 수는 있어도 기준이 되면 안된다.
    또한 마태복음에서도 종말론에 대한 말씀이 있는데 요한계시록의 종말론도 마태복음의 종말론도 모두 주님이 하신 말씀인데도 요한계시록의 말씀에 더 상세하고 분명하게 기록하게 하신 것은 요한계시록이 기준이 되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계10:7절에 하나님의 비밀은 사도요한에게 보이시고 기록하게 하셨으니 바로 요한계시록의 말씀이요,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인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에게 보이신다.


5) 성령의 감동 속에 사람을 살리는 일을 위해서 살 때다. (단12:3)
    남을 살리기 위해 말씀무장 하고 기도하고 전도하면서 저절로 자신도 살게 된다.
    단12:3절에 다니엘 선지자는 지혜 있는 종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고 하였다.


결론 :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복 있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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