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80차 [2012/5/8 화 (저녁) 민족의 환난과 임마누엘 날개역사. (사8:5-8)]

▣ 민족의 환난과 임마누엘 날개역사. (사8:5-8)

    마24:6-8절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민족의 환난은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일어나면 나라가 나라를,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나게 된다고 하셨다.

    사8:5-8절에서는 이사야 선지자가 민족의 환난이 있는 날 여호와가 임마누엘의 날개를 활짝 피셔서 택한 종들을 보호해 주신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환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민족의 환난에 대비하여 지혜있는 사람, 감사하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 민족의 환난. (사7:18)
    사7:18절에 앗수르의 파리같고 벌같은 세력을 부르신다고 하였으니 이는 북방의 세력이 원해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부르시기 때문에 내려오는 것이다.
    과거 이스라엘이 범죄하고 타락하고 여호와를 만홀히 여기고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고 우상을 섬길 때에 하나님은 앗수르, 갈대아, 블레셋, 바벨론 등과 같은 북방의 세력을 불러 이스라엘을 치게 하셨다.
    이스라엘이 매를 맞고 여호와께 부르짖고 죄를 돌이킬 때에 여호와는 사사나 선지자들을 세우셔서 북방의 세력을 물리치게 하셨다.

    과거 민족의 환난을 겪고 어려움 속에 살던 대한민국이 선조들의 눈물과 기도로 지금까지 성장했으나 현재에 와서 사치와 음란, 욕심으로 가득하고 교회와 종들까지도 부패하므로 여호와께서 매를 들어 치시기 위하여 앗수르의 벌을 부르신다.


    앗수르 땅의 파리와 벌이 내려오면 사7:19절에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게 된다고 하였다.
    거친 골짜기는 세상을 말씀한 것이고 가시나무는 사33:11-12절에 악한 사람을 말씀한 것인데 모든 초장, 즉 교회까지도 모두 피해를 끼친다는 것이다.


    사7:20절에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백성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시고 수염도 깎으신다고 하였다.
    유대인들에게는 타인에 의해서 수염이 깎이는 것이 가장 수치스러운 일인데 세내어 온 삭도같이 북방의 앗수를 불러서 하나님 백성이 수치를 당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민족의 환난이 있을 때에 가장 수치를 당하는 사람은 잘못 믿은 주의 종과 잘못 믿은 성도들이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이스라엘 민족이 다른 신을 섬기고 바로하지 못할 때마다 북방의 세력을 불러서 그들을 징계하셨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복음으로 뜨거워진 이 나라를 사랑하시지만 교회와 종들, 성도들이 바로하지 못하고 범죄하고 하나님을 버린다면 하나님은 북방의 세력을 불러 이 민족을 징계하시고 돌아오게 하시는 것이다.


    사8:1-4 "마헬살랄하스바스"는 노략이 속히 이루어진다는 뜻인데 과거에 역사적인 배경을 설명하면서 우리 시대에 민족의 환난을 예언한 말씀이다.


    사8:5-6 사무엘 선지자 시대에 여호와가 계시던 곳이 실로였는데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같은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한다고 하였다.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면 사8:7-8절같이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듯 북방의 세력이 몰려오게 되니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을 기뻐하고 좋아해야 한다.


2) 임마누엘 날개아래 지켜주신다. (사8:8)
    민족의 환난이 있어도 임마누엘 날개를 활짝 펴서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와 은총을 입게 하신다.
    사31:5절에는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하여 주시고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해 주신다고 하였다.


결론 : 항상 임마누엘 날개아래 있으라!

익명투표

총 투표0

기간 2014-05-15 ~ 0000-00-00 00:00:00

투표하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5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18104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2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11882024년 8월 9일
2004

제183차 [2012/7/30 월 (저녁) 영광의 빛을 받아 흑암을 벗고 자유함을 받으라. (사60:1-3)]

22932014년 5월 15일
2003

제182차 [2012/7/6 금 (철야) 견고한 바위 되시는 예수님. (사33:16)]

18732014년 5월 15일
2002

제182차 [2012/7/6 금 (저녁) 한 구원자, 보호자 되시는 예수님. (사19:19-20)]

18502014년 5월 15일
2001

제182차 [2012/7/5 목 (저녁) 한 싹, 한 가지가 되시는 예수님. (사11:1)]

20822014년 5월 15일
2000

제182차 [2012/7/4 수 (저녁) 한 아기, 한 아들이 되시는 예수님. (사9:6-7)]

19472014년 5월 15일
1999

제182차 [2012/7/3 화 (저녁) 한 남자가 되시는 예수님. (사4:1)]

21482014년 5월 15일
1998

제182차 [2012/7/2 월 (저녁) 한 돌이 되시는 예수님. (사28:16)]

21092014년 5월 15일
1997

제181차 [2012/6/8 금 (철야) 큰 물질을 주셔서 일어나게 하신다. (사45:3)]

17252014년 5월 15일
1996

제181차 [2012/6/8 금 (저녁) 심령의 사대난제를 해결해 주셔서 일어나게 하신다. (사24:1-3)]

19702014년 5월 15일
1995

제181차 [2012/6/7 목 (저녁)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 일어나게 하신다. (사49:14-16)]

20542014년 5월 15일
1994

제181차 [2012/6/6 수 (저녁) 새 힘을 주셔서 일어나게 하신다. (사40:29-31)]

20242014년 5월 15일
1993

제181차 [2012/6/6 수 (오전) ]

19912014년 5월 15일
1992

제180차 [2012/5/11 금 (철야) 주의 강림을 기다리는 신앙. (약5:7-11)]

21182014년 5월 15일
1991

제180차 [2012/5/10 목 (저녁)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 (욜2:20-21, 욜2:12-17)]

21112014년 5월 15일
1990

제180차 [2012/5/9 수 (저녁) 민족의 환난과 일곱 목자 여덟 군왕. (미5:5-9)]

25772014년 5월 15일
1989

제180차 [2012/5/8 화 (저녁) 민족의 환난과 임마누엘 날개역사. (사8:5-8)]

21462014년 5월 15일
1988

제180차 [2012/5/7 월 (저녁) 민족의 환난을 대비하고 살 때다. (마24:6-8)]

21822014년 5월 15일
1987

제179차 [2012/4/6 (금요철야) 성령의 감동 속에 살 때다. (계1:10)]

21162014년 5월 15일
1986

제179차 [2012/4/6 금 (저녁) 부활의 생기로 예수님이 살아나시는 역사. (마28:1-6)]

21142014년 5월 15일
1985

제179차 [2012/4/5 목 (저녁) 부활의 생기를 주시는 역사. (요11:39-44)]

19672014년 5월 1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