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물질을 주셔서 일어나게 하신다. (사45:3) 하나님이 사명자를 일어나게 하실 때는 말씀을 주셔서 일어나게도 하시고 능력을 주셔서 일어나게 하시고 물질을 주어서 일어나게도 하신다.
사45:3절의 말씀은 지금으로부터 약 이천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미래에 될 일을 예언해 놓은 말씀이다.
16명의 선지자 중에서 말세의 큰 역사를 위해서 물질을 주신다고 예언한 선지자는 이사야 선지자 단 한 사람이며 지난 2750년 동안 예언으로 있었으나 이제는 예언이 성취될 때가 되었다.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쓰시려고 감추어 놓으신 것이 세 가지가 있는데
감추어 놓은 말씀을 계2:17절에서는 감추어 놓았던 만나라고 하였고
감추어 놓은 종을 사49:1-3절에서 하나님의 손 그늘에 전통에 숨기시고 감추어 놓았다고 하셨고
감추어 놓은 물질을 사45:3절에서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이라고 하셨다.
씨를 뿌리고 가꾸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열매를 거두는 것은 환난의 바람이 불어오므로 시간을 재촉하게 되기에 말씀을 나타내셨고 종들이 나오고 있으니 물질도 곧 나오게 된다.
1) 지명하신 종에게 주시는 큰 물질. (사45:3)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큰 물질은 불특정 다수에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지명하신 종에게 주시는 물질인데 사43:1절에 지명하신 종을 조성, 즉 재창조해서 물질을 주신다.
마지막 때에 주실 큰 물질을 받기위해서는 몇 가지를 바로 해야 한다.
말3:10-12절에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법인데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라고 하였으니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숨겨놓았던 물질을 절대로 도적에게 주시지 않고 온전한 십일조를 바로 드린 종에게 주신다.
사19:21절에 여호와께 서원하고 그대로 행하리라 하였는데 서원은 약속보다 더 중요한 것이며 시15:4절에서는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워도 갚아야 한다고 했다.
성경 속에 입다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게 된다면 돌아오는 길에서 자신이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을 제물로 드리겠다고 서원하였는데 자신의 외동딸이 승리하고 돌아오는 자신을 제일먼저 맞이하였다.
하나님은 입다가 딸을 제물로 바치는 것을 막지 않으시고 입다가 서원한 것이기에 받치도록 하셨다.
하나님이 주시는 큰 물질은 자신의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물질을 자신이 관리하는 것이기에 이를 사리사욕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약1:15절에 야고보 사도는 욕심은 사망으로 가게 된다고 하였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고, 서원한 것을 갚고, 사리사욕을 버린 지명받은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
2) 간직하거나 쌓아두지 않을 종에게 주시는 큰 물질. (사23:18)사23장의 내용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두로 항구에 있었던 역사적인 배경으로 미래를 예언한 말씀이다.
두로 항구는 무역이 번창했던 곳인데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두로항구같은 세상적인 무역은 모두 무효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는 무역은 번창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큰 물질을 간직하거나 쌓아두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큰 물질을 받을 수 없다.
3) 희색을 발하게 할 종에게 주시는 큰 물질. (사60:5-9)열방의 재물과 바다의 풍부가 돌아오는 역사로 마음은 놀라고 화창하며 얼굴에서는 희색을 발하게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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