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83차 [2012/8/9 목 (저녁) 떨어진 별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계1:20)]

▣ 떨어진 별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계1:20)

    별은 주의 종을 말씀한 것인데 사도요한은 마지막 때에 떨어진 별과 붙들린 별이 나올 것을 예언하였다.

    엘리는 제사장이요, 사사요, 선지자로 삼대직분을 가지고 그 시대에 최고의 자리에 있었지만 하나님은 엘리에게 비밀을 감추시고 어린 사무엘에게만 알려주셨다.
    사도요한도 횃불같이 타는 큰 별, 즉 마지막 때에 대단하게 역사하던 주의 종이 떨어질 것을 예언하였다.


1) 쑥물의 역사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계8:10-11)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과 물샘에 떨어지는데 이 별 이름은 쑥이요 그 물들이 쑥물이 되어 많은 사람을 죽인다고 하였다.

    암5:7절에 공의로운 하나님의 법, 즉 말씀을 인진으로 변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양에게 주어야 하는데 떨어진 별이 하나님의 말씀을 인진으로 바꾸어서 준다는 것이다.
    암6:12절에서는 공법을 쓸개로 변한다고 하였다.

    아모스 선지자가 예언하던 시대에 아마샤가 제사장으로 있었고 이스라엘 왕 중 가장 악한 여로보암 왕이 지배하고 있었는데 아마샤 제사장이 여로보암 왕을 등에 업고 아모스 선지자에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지 못하도록 핍박하였다.
    결국 아마샤 제사장의 가정은 패망하였고 아모스 선지자가 두 곳에서 공법을 쑥물로 변하는 말씀을 한 것이다.


    렘9:15절에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한다고 하였고
    렘23:15-16절에서는 왕궁 선지자들이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예레미야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왔는데 왕궁에 있던 수백 명의 선지자들이 세를 몰아 참선지자 예레미야를 시위대 뜰 물웅덩이에 가두며 핍박하였다.
    그 때에 예레미야의 입에 말씀이 와서 사악한 거짓선지자의 교훈이 예루살렘 선지자들로부터 나와서 쑥물이 되고 독한물이 되어 백성을 죽인다고 하였고 왕궁 선지자들이 말하는 묵시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렘1장에서 끓는 가마가 남쪽으로 기울며 살구나무 꽃이 피는 것을 보고
    렘3장에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께로 돌아가라고 외치며 눈물로 백성들에게 회개를 외쳤다.
    그러나 그 시대 사람들이 환난이 온다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을 듣지 않고 왕궁 선지자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외치는 거짓예언을 믿었다.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비진리에 빠지고 있으니 우리에게 주신 건강과 말씀, 은혜, 물질, 능력, 시간, 전부를 사람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
    초림의 주가 오셔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찾아다니며 모으셨듯 이 시대에도 먼저 복음 받은 종들이 인 맞을 종을 찾아나서야 하는 것이다.

    자신이 쑥물을 받지 않는 자유함을 받아야 하고 그 다음에는 쑥물 먹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려내야 하는데 슥13:1, 슥14:8절같이 예루살렘에서 사시사철 흐르는 성령의 생수를 전하여 주므로 붙들린 별로 나오게 해야 한다.

    수1장에서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세우시고 제일 먼저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라"는 말씀을 주시고 요단강을 건너게 하셨는데 요단이 멈추게 하셨고 여리고가 무너지게 하셨고 해가 중천에 머무르게 하셨고 가나안 칠 족속을 물리치게 하셨다.


2) 흑암의 역사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계9:1-2)
    계9:1-2절같이 다섯 번째 나팔 불면서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무저갱을 열면 무저갱으로부터 연기가 올라와 해와 공기를 다 어둡게 한다고 하였다.

    사60:2절에 어두움이 땅을 덥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운다는 예언이 성취되는 역사요,
    마25:5-6절같이 영적 밤중이 되어 영적으로 다 졸며 자게 되는 역사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시대에 교회와 성도들이 모두 흑암가운데 빠져서 사5:20-21절같이 분별력을 상실하고도 스스로 지혜롭다 명철하다고 한다고 하였다.

    사60:1-3절같이 영광의 빛을 받아 어두움에 빠진 사람을 밝혀주어야 하는데
    살전5:1-6절에 이런 사람을 빛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셔서 가는 곳이 밝아지고 있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까지 밝아지도록 하나님이 영광의 빛으로 역사해 주신다.


3) 거품의 역사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유1:13)
    유리하는 별이 거품을 내는데 이는 허상, 허세, 허풍, 허영과 같은 것들로서 하나님의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방법은 쑥물과 흑암뿐만이 아니라 허상, 허세, 허영과 같은 것들로도 사람을 죽이게 되는 것이다.

    거품의 역사로부터 자유함을 얻기 위해서는 외식이나 가식이나 형식을 찾지 않고 사11:5절같이 성실한 종이 되어야 한다.
    다섯 달란트 받은 종과 두 달란트 받은 종들이 성실한 종인데 주인이 달란트를 맡겼을 때 바로 가서 장사를 하고 가진 만큼을 더 남겨도 그것을 자신이 챙기지 않는 성실한 종이다.


결론 : 진리로만 자유함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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