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83차 [2012/8/10 (금요철야) 하나님이 주신 자유함. (요8:32)]

▣ 하나님이 주신 자유함. (요8:32)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를 사모하고 진리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자유함이 영원하다.


1) 자유함이 깨지지 않게 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함은 잘 간수하지 않으면 힘들게 받은 은혜가 한순간에 깨져버리게 된다.

    은혜시대 십자가의 복음은 자신이 죽어서 남을 살리는 것이지만
    환난시대 영원한 복음은 자신을 잘 지켜서 남을 살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잘 지키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2) 자유함이 떠나지 않게 하라.
    성령도 끝날 까지 함께 하신다고 하신 말씀같이 한번 받은 자유함이 떠나지 않도록 잘 간수해야 한다.

    예언의 말씀을 지키고 간수하듯 하나님이 주신 자유함이 깨지지 않도록 지키고 떠나지 않도록 간수해서 우리의 생활, 마음, 생각, 전부를 지배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함 속에서 넉넉함과 풍요로움과 기쁘고 즐거운 삶을 살게 되니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행복이다.


3) 자유함이 정착되게 하라.
    자유함이 정착되어야 깨지지 않고 떠나가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함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기준이 바로 서있어야 하는데 성경에서는 이를 다림줄이라고 하였고 남의 생각, 남의 말, 남의 행동으로 자신의 인생이 흔들린다면 기준이 바로 서지 못한 것이다.


4) 자유함이 보장되게 하라.
    견고한 바위 예수님이 보장해 주시면 하나님이 주신 자유함이 영원히 보장된다.


5) 자유함이 영원하게 하라.
    자유함이 일시적인 자유함, 순간적인 자유함이 아니라 주님 오실 때까지 영원하한 자유함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함은 진리 안에서만 영원하기에 자신 심령에 진리만이 가득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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