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자의 체질변화. (고전15:51-54)
지난 기독교 이천년 동안은 체질의 변화를 중요히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는 육체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만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살전5:23절에 주의 재림을 맞이할 사람은 주님이 오실 때까지 영과 혼과 몸이 흠없이 보전되어야 한다고 했고
요11:25-26절에서는 "죽어도 살겠고" 하신 영혼구원이 아닌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죽지아니하리니"하신 영육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체질의 변화를 받아야 한다.
또한 육체에 질병이나 불편함이 있으면 영적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이 체질의 변화를 주시면 그 증거가 나타는데 사40:29-31절같이 새 힘이 와서 피곤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소생되니 사1:25-26절같이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되는 것이다.
이는 좋은 약을 먹거나 음식을 먹어서 오는 힘이 아니라 사망이 멸하여지고 체질이 변화되면서 오는 역사다.
체질이 변화되고 있는 사람은 말씀을 잘 받아들이고 말씀을 잘 받아들이고 찬양이 살아나고 기도가 살아나게 된다.
1) 육체. (창6:1-3)
창6:1-3절에 성경에서 사람의 몸을 최초로 일컬은 말이 "육체"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흙으로 아담을 창조하시고 그의 갈빗대로 하와를 창조하셨는데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신 말씀을 듣지 않고 선악과를 따먹으므로 사망이 들어왔고 그들이 낳은 첫째 아들 가인에게도 사망의 기운이 들어갔다.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만 받으시는 것을 시기하여 아벨을 죽일 마음, 사망의 마음이 생긴 가인이 돌로 아벨을 쳐 죽였고 하나님은 아벨 대신 셋을 주시고 가인의 후손과 셋의 후손이 서로 혼인하지 못하게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혼인하므로 하나님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하시며 그들이 육체가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육체가 된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아이 낳는 것만 생각하니
육체는 범죄하므로 심판받을 체질이다.
2) 중생체. (요3:3-5)
요3:3-5절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체질이 중생체다.
물은 벧전3:21절같이 세례를 말씀한 것인데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라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다.
성령이란 행2:1-4절같이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백이십 문도에게 내렸던 성령으로 이러한 성령의 역사와 함께 물로 세례를 받은 사람이 거듭남을 체험한 중생체다.
영혼구원은 중생체를 이루지 못하였더라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예수님 우편에 강도가 세례도 받지 못하고 성령도 체험하지 못했지만 예수님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말씀하신 것같이 영혼을 구원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생체가 된 사람들은 영혼이 구원받은 확실하게 받아 놓은 것이고 주의 재림 때까지 살아있다면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다시 예언할 때 계7:9-14절같이 어린 양의 피로 희게한 흰 옷 입은 무리로 환난 가운데 구원을 받게 된다.
다시예언할 때 따라 나온 중생한 사람들은 계12:6절에 예비처를 거쳐 계15:2-4절에 보호처를 거쳐 계20:9절에 천년왕국 성도들의 진에 백성으로 들어가게 된다.
중생체를 이룬 사람은 고후1:22, 고후5:5절같이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이요, 이 사람은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므로 딤전4:1-2절같이 양심의 화인을 맞지 않는다.
3) 변화체. (고전15:51-54)
고전15:51-54절에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을 체질로 변화되는 변화체를 말씀한 사도바울은 중생체는 이루었으나 변화체는 이루지 못하고 순교하였다.
그러므로 순교자는 변화체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52절에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하신 말씀같이 부활하여 부활체가 되는 것이다.
변화체는 살아있어 주의 재림을 맞이할 사람, 즉 다시예언한 인 맞은 종들이 변화체를 이루게 되는데 변화체를 이룬 사람은 계11:12절같이 "이리로 올라오라"하는 음성이 있을 때 구름을 타고 공중으로 올라가게 된다.
중생체는 들림을 받지 못하기에 예비처로 가는 것이요, 변화체를 이룬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과 부활체를 이룬 순교자들이 공중으로 들림 받아 주의 재림을 영접하게 되고 살전4:17절같이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게 된다.
인맞은 종이 변화체를 이루고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었다가 생기받아 살아나고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들림받게 되는 체질이다.
선악과를 따먹고 우리 속에 들어온 사망은 사25:6-8절같이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으므로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게 된다.
이 말씀을 깨달은 사도바울은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하며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본인이 중생체가 된 것을 알 수 있듯이 변화체를 이루어가는 것도 알 수 있는데 피곤이 물러가고 새 힘이 내리고 영의 일을 하는데 지치지 않게 되는 것이다.
4) 성화체. (계20:6)
지금 우리 시대에서는 성화체를 이룰 수 없는데 자신이 성화체를 이루었다해도 성화체를 이루지 못한 가족들이 있기에, 혹은 가족들이 모두 성화체를 이루었다해도 세상이 부정하고 더러운 것으로 가득하기에 불가능한 것이다.
계20:6절같이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졌을 때 거룩하도다 하신 말씀같이 성화체를 이루게 된다.
초림의 주가 오신 목적은 그리스도의 피로 죄가운데 있는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지만 주님이 다시 오시는 목적은 이 세상나라를 심판하시고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 에덴의 회복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계11:15절같이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어지면 주님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고 변화체를 이루었던 인 맞은 종은 성화체를 이루게 되고 예수님과 순교자, 인 맞은 종이 사랑하시는 성에서 동거동락하게 된다.
벧전1:15-16절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부터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하는데 계22:11절같이 더러운 자는 더러운 그대로 두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두라는 말씀이 응하여지고 있기에 부정한 것을 먹지 않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않고 부정한 생활을 하지 않아야 한다.
5) 영생체. (계21:1-4)
영생체는 영원히 죽지 않는 체질이며 새 하늘과 새 땅, 무궁천국에 들어가 이루게 되는 체질이다.
애통하는 것, 곡하는 것, 아픈 것, 사망까지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가는 시대다.
예수믿고 죽은 사람들의 영혼은 낙원에 가게 되고 천년왕국에는 참예하지 못하고 천년왕국이 끝나고 무궁천국이 이루어지기 전에 생명의 부활로 나와 영생체를 이루어 무궁천국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천년왕국 사랑하시는 성에 있던 순교자와 인 맞은 종도 영생체로 무궁천국으로 들어가게 되고,
천년왕국에 성도들의 진에 있던 백성들도 영생체로 무궁천국으로 들어가게 된다.
결론 : (사1:25-26)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되는 체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