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85차 [2012/10/9 화 (저녁)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때다. (사11:3-5)]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때다. (사11:3-5)



    1)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신다. (사59:19-20)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는 성령이 바람 같은 소리를 내며 임재했는데
      사50:19-20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내려주시는 여호와의 신은 하수같이 내린다고 하였다.
      여호와의 신이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내리면 미처 회개하지 못했던 죄과가 모두 떠내려가게 된다.

      사61:1절에는 여호와의 신이 내리면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게 된다고 하였는데 아름다운 소식이란 사40:9-10절같이 주님이 다시 오시는 소식이다.
      욜2:29-30절에 여호와의 신은 마지막 때에 선택받은 남종과 여 종에게 내린다고 하였다.

      사11:2절은 여호와의 신이 어떤 신인지를 말씀했고,
      사59:19-20절은 여호와의 신을 받는 결과를 말씀했고,
      사61:1절은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들의 사명을 말씀했고,
      욜2:29-30절은 여호와의 신이 내리는 대상을 말씀했다.



    2) 신령한 눈을 열어주신다. (사11:3)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에게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시면 보지 못하던 눈이 보게 될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게 된다.
      계3:18절같이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시면 시대를 보는 안목, 말씀을 보는 안목, 사람을 보는 안목,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안목이 열려진다.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들고 발람을 쳐 죽이려고 서 있었는데 당나귀는 보아도 물질에 눈이 어두워진 발람은 보지 못했다.
      바벨론에 손가락이 나타나 분벽에 메네메네데겔 우바르신이라고 쓴 것을 보긴 보아도 그 누구도 읽지 못하고 깨닫지 못했는데 눈이 열린 다니엘은 그 글을 읽고 해석까지 해주었고 그 해석대로 이루어졌다.
      소경 바디메오가 예수가 지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나사렛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고 외칠 때 주님이 그의 눈을 열어주셨다.



    3) 신령한 귀를 열어주신다. (사11:3)

      신령한 귀를 열어주시면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게 되고
      학자의 귀가 되게하셔서 말씀을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



    4)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게 하신다. (사11:3)

      합3:17-18절에 하박국 선지자는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찌라도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한다고 하였다.

      사35:10절에 기쁨과 즐거움을 얻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고 하였다.



    5) 신령한 종이 되도록 네 가지 역사를 주신다. (사11:4-5)

      신령한 종이 되도록 공의, 겸손, 정직, 성실을 이루게 하신다.

      공의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을 삼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바르게 하는 것이고
      겸손이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고 자신을 복종시키는 것이며
      정직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말씀 그대로 믿고, 말씀 그대로 사는 것이며
      성실이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명령이 있으면 인간의 수단이나 방법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본이 되는 삶, 향기 나는 삶을 살게 된다.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에 진실한 자가 되라고 하였는데 진실은 하나님의 말씀을 몸에 이루어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결론 : 주의 일이 즐거워지는 차원 높은 삶을 살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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