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85차 [2012/10/10 수 (저녁)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삶을 살 때다. (렘17:5-8)]

 

▣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삶을 살 때다. (렘17:5-8)

    5-6절은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권력을 삼고 여호와에게서 마음이 떠난 자에 대한 말씀이고
    7-8절은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는 말씀이다.


1) 물가에 심기운 나무 같은 축복.
    사람을 믿으며 사람으로 권력을 삼는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지만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은 물가에 심기운 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게 된다.

    미7:1-6절에 미가 선지자는 선한 자가 가시 같고 정직한 자가 찔레울타리보다 더하며 집안사람들이 원수가 되고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그 입의 문을 지키라고 하였다.

    시1:1-3젤에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 같은 축복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않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도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도 아니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한다고 하였다.


2) 두려움이 없는 축복.  
    물가에 심기운 나무는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므로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게 되는데 더위는 경제난제, 기근을 말씀한 것이고 강이란 성령의 은혜를 말씀한 것이다.
    사33:16절에 견고한 바위가 보장이 되면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신다고 하였다.
    두려움이 떠나가면 평안함이 온다.

    다윗은 어렸을 때부터 싸움터로 다녔는데 그가 기록한 시편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라, 산성이시라, 방패시라, 능력이시라, 힘이시라고 한 것을 보면 그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었던 것이다


3) 그 잎이 청청한 축복.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는 푸르고 푸른 신앙을 가지게 된다.
    계9:4절에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라 하셨으니 푸른 신앙은 피해 받지 않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다.

    말씀이 공급되므로 푸른 신앙, 영광의 빛이 비추어 지므로 푸른 신앙, 성령의 생수가 끊어지지 않으므로 푸른 신앙, 황충이 피해를 받지 않으므로 푸른 신앙이 된다.
    이런 사람은 심령이 살아있고 표정이 살아있고 기도가 살아있고 설교가 살아있고 찬양도 살아있다.


4) 걱정이 없는 축복.
    우리의 삶 속에 가정이나 직장이나 교회에 걱정이 없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시23:1절에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면서 그 나라를 가장 부강한 나라로 만들었다.


5) 열매가 계속되는 축복.
    기도의 열매, 전도의 열매, 말씀의 열매, 감사의 열매, 생활의 열매, 모든 열매가 풍성하게 하신다.
    마21:43절에서는 열매 맺는 백성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다고 하였고
    사17:6절에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남는 열매라고 하였고
    암9:9절에 체질해도 떨어지지 않는 열매라고 하였다.


결론 :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이 복이 있다.  

익명투표

총 투표0

기간 2014-05-15 ~ 0000-00-00 00:00:00

투표하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92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238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9352025년 3월 6일
공지

2025년 3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안내

15702025년 3월 2일
2141

제212차 [2015/1/9 금(철야) 회개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축복. (시23:1) ]

26532015년 1월 23일
2140

제212차 [2015/1/9 금(저녁) 세계적인 회개운동이 일어난다. (계11:3-6)]

26642015년 1월 23일
2139

제212차 [2015/1/8 목(저녁) 시온의 성회 회개운동에 동참하자. (욜1:13-14)]

27822015년 1월 23일
2138

제212차 [2015/1/7 수(저녁) 촛대교회 회개운동. (계3:19)]

29452015년 1월 23일
2137

제212차 [2015/1/6 화(저녁) 베드로의 회개와 주께서 주신 역사. (마26:69-75)]

28522015년 1월 23일
2136

제212차 [2015/1/4 월(저녁) 다니엘의 회개와 축복. (단9:1-7)]

30072015년 1월 23일
2135

제212차 [2015/1/3 주일(저녁) 이사야의 회개를 본받아야 할 때다. (사6:1-7)]

28982015년 1월 23일
2134

제212차 [2015/1/3 토(저녁) 니느웨성의 회개. (욘3:1-10)]

31002015년 1월 23일
2133

제212차 [2015/1/1 목(저녁) 눈물있는 회개는 생명연장 받는다 ]

31302015년 1월 1일
2132

제212차 [2014/12/31 수(저녁) 회개는 에벤에셀 축복을 주신다 ]

29502014년 12월 31일
2131

제212차 [2014/12/29 화 (저녁)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 ]

27992014년 12월 30일
2130

제212차 [2014/12/29 월(저녁) 회개로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진다]

29222014년 12월 29일
2129

제209차 [2014/10/9 목 (저녁) 철장의 권세를 받을 종 나오라. (계2:26-27, 시2:9)]

35322014년 10월 9일
2128

제209차 [2-14/10/8 수 (저녁) 입술의 권세 받을 종 나오라. (사11:4-5)]

33092014년 10월 8일
2127

제209차 [2014/10/6 월 (저녁) 말씀의 권세 받은 종 나오라. (히4:12-13)]

34282014년 10월 8일
2126

제208차 [2014/9/11 목 (저녁) 체질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고전15:51-54)]

32352014년 9월 14일
2125

제208차 [2014/9/9 화 (저녁) 믿음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히11:1-2) ]

28462014년 9월 14일
2124

제208차 [2014/9/8 월 (저녁) 사명자가 영계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사1:25-26)]

28242014년 9월 14일
2123

제207차 [2014/7/31/목 (저녁) 성령의 감동속에 교회의 비밀을 깨달으라 (계1:20)] 

27492014년 8월 20일
2122

제207차 [2014/7/30/수 (저녁) 성령의 감동속에 별의 비밀을 깨달으라. (계1:20)]

29112014년 8월 1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