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86차 [2012/11/6 화 (저녁)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열매. (마3:12)]

▣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열매. (마3:12)

    주님이 길을 가시다가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으셨는데 불행하게도 그 나무는 창조주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가 찾으시는 열매를 드리지 못했다.
    주님은 그 나무에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돌아오는 길에 보니 잎이 무성했던 그 나무가 말라버려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죽어버린 것이다.
    이 시대에 자신이 열매가 되어 하나님이 필요로 하실 때 드릴 수 있어야 한다.



1) 될 일의 말씀으로 채워진 열매. (계10:8-10)

    하나님이 이 시대에 필요로 하시는 열매는 될 일의 말씀으로 채워진 열매다.
    될 일의 말씀이 가득 채워진 사람은 알곡이 되지만 될 일의 말씀을 채우지 못하면 쭉정이가 되는 것이다.

    될 일의 말씀을 채우기 위해서는 계10:8-10절같이 작은 책을 꿀같이 달게 먹어야 하며 겔3:1-3절에서는 창자에다 배에다 가득 채우라고 하였다.
    예언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을 먹어서 가득히 채우면 히4:12-14절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에 우리의 속에서 살아서 운동하면서 인간성, 죄악성, 육체의 소욕을 모두 몰아내고 말씀이 몸에 이루어지게 된다.
    사43:1절에서는 조성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말씀으로 재창조하시는 역사다.

    요1:1절에 말씀은 예수님이기에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고 역사하면 우리가 그 분을 닮아가게 되는 것이며 말씀이 우리 속에 꽉 차있다면 말씀대로 말하고 말씀대로 생활하고 말씀대로 행동하게 되면서 본이 되는 삶을 살며 예수님의 향기를 내게 되는 것이다.

    된 일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나의 구주로 믿어지게 했다면
    될 일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면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어가게 하는 것이다.



2) 말세의 진리로 채워진 열매. (사2:2-4)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받고 이 말씀이 이루어지면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천년동안 이루어진다고 하였으니 이를 야곱의 도라고 한다.

    요14:6절에 주님이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으니 진리는 참이며 생명이요, 진리로 채워진 열매는 생명의 열매인 것이다.
    계17:14절에서는 진실한 자라고 하였다.

    무화과나무에 잎이 무성하니 사람들은 좋은 그늘을 만들어 주어 좋다고 생각했겠지만 주님은 그 나무에 그늘을 원하신 것이 아니라 열매를 원하셨다.
    도끼가 나무위에 놓였으니 열매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어서 불에 던지신다고 하였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잎이 무성해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이루어진 열매, 진리로 이루어진 열매, 예수그리스도를 닮은 열매를 원하시는 것이다.



3) 사랑으로 채워진 열매. (계2:4-5)

    사랑은 기독교의 본질이기에 사랑이 채워지지 않은 열매라면 아무 소용이 없기에 계2:4-5절에서는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고 하였다.

    사랑으로 채워진 열매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데
    사43:3-4절에 하나님이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 다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해서라도 그 생명을 지키신다고 하였고,
    습3:17-20절에 잠잠히 사랑하시며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고 하였고
    말1:2-3절에 에서는 미워해도 야곱은 사랑하신다고 하였고
    계3:9절에 원수로 발 앞에 절하게 하여 사랑하시는 줄을 알게 하신다고 하였다.



4) 바른 신앙, 바른 사상으로 이루어진 확정된 열매. (마3:12)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실 때에 알곡으로 확정되면 쭉정이 쪽으로 가지 못하고 쭉정이로 확정되면 알곡 쪽으로 가지 못한다.

    시1:5절에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한다고 하였고
    암7:7-8절에 주께서 다림줄을 띄우고 담을 쌓아 가르신다고 하였다.
    마25:32-34절같이 양과 염소를 가르시고 마3:12절같이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시고
    계22:11절같이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거룩한 자와 더러운 자를 가르신다.



결론 : 열매를 필요로 하시는 때이다!

익명투표

총 투표0

기간 2014-05-15 ~ 0000-00-00 00:00:00

투표하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48483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10672024년 8월 9일
2155

제215차 [2015/4/7 화(저녁) 부활의 기운을 받은 사람들의 축복. (눅24:30-36)]

25722015년 4월 24일
2154

제215차 [2015/4/6 월(저녁)부활의 기운을 받아 살아나게 하자. (요11:39-44)]

22812015년 4월 24일
2153

제214차 [2015/3/6 금(철야) 학자의 혀, 학자의 귀를 받은 종의 길. (사50:4-5)]

25642015년 4월 24일
2152

제214차 [2015/3/6 금(저녁) 학자의 혀, 학자의 귀를 받은 종 새 힘 받아 달려가자. (사40:27-29)]

25672015년 4월 24일
2151

제214차 [2015/3/5 목(저녁) 학자의 혀, 학자의 귀를 받은 종 끝까지 가라. (마24:13)]

24372015년 4월 24일
2150

제214차 [2015/3/4 수(저녁) 학자의 혀, 학자의 귀를 받은 종 많은 사람을 살려내라. (단12:1-3)]

25162015년 4월 24일
2149

제214차 [2015/3/2 월(저녁) 학자의 혀, 학자의 귀를 받은 종이 되라. (사50:4-5)]

31932015년 3월 5일
2148

제213차 [2015/2/6 금(철야)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사1:25-26)]

24762015년 3월 5일
2147

제213차 [2015/2/6 금(저녁) 세마포 예복을 입고 복음의 신을 신고 나서라. (계19:6-8, 엡6:15)]

29912015년 3월 5일
2146

제213차 [2015/2/5 목(저녁) 더러운 옷을 벗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나서라. (슥3:1-5)]

31542015년 3월 5일
2145

제213차 [2015/2/4 수(저녁) 이사야같이 옷을 벗고 발을 벗고 나서라. (사20:2-3)]

33562015년 3월 5일
2144

제213차 [2015/2/3 화(저녁) 여호수아 같이 신을 벗고 나서라. (수5:13-15)]

31892015년 3월 5일
2143

제213차 [2015/2/2 월(저녁) 모세같이 신을 벗고 나서라. (출3:1-5)]

31152015년 3월 5일
2142

2015년 송구영신 예배 [회개하는 역사 속에 새 출발하자. (사43:18-21)]

135192015년 1월 23일
2141

제212차 [2015/1/9 금(철야) 회개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축복. (시23:1) ]

25962015년 1월 23일
2140

제212차 [2015/1/9 금(저녁) 세계적인 회개운동이 일어난다. (계11:3-6)]

26042015년 1월 23일
2139

제212차 [2015/1/8 목(저녁) 시온의 성회 회개운동에 동참하자. (욜1:13-14)]

27262015년 1월 23일
2138

제212차 [2015/1/7 수(저녁) 촛대교회 회개운동. (계3:19)]

28842015년 1월 23일
2137

제212차 [2015/1/6 화(저녁) 베드로의 회개와 주께서 주신 역사. (마26:69-75)]

27942015년 1월 23일
2136

제212차 [2015/1/4 월(저녁) 다니엘의 회개와 축복. (단9:1-7)]

29522015년 1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