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인을 치시려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종. (계7:1-4)
창세기17:9-14절에 할례로 인을 치던 시대가 있었는데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난 남자의 몸에 팔일 만에 할례를 행했다.
또한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재하면서 지난 이천년 동안 엡1:13, 고후2:22, 고후5:5절같이 성령의 인을 마음에 보증으로 쳐주셨다.
이 시대에는 계7:1-4절같이 선지서의 예언이 요한계시록같이 성취되는 비밀이 공개되면 하나님이 찾으시는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주의 재림을 앞두고 삼년 반 동안 다시예언하는 일에 쓰신다.
마24:31절같이 천사를 동원하여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택한 자들을 모으셔서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들려지게 하시고 믿어지게 하시고 확신 있는 사상을 통하여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시는데 이는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표요, 이 표를 십사만사천의 이마에 치신다.
1) 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신 종들을 하나님이 찾으신다. (사49:1-3)
하나님이 태에서부터, 어미 복 중에서부터 택하시고 부르신 종들이 있는데 이런 종들을 하나님의 손 그늘에 숨기시고 전통에 감추셔서 그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시고 마광한 살같이 만드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신다.
사49:14-16절에 여인이 자신의 젖 먹는 자식을 잊지 못하겠지만 사람은 혹시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시고 손바닥에 새겨놓으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숨겨놓고 감추어 놓으시고 연단 속에 두실 때는 하나님이 자신을 잊으셨고 버리셨다고 생각하지만 주님은 절대로 잊지 않고 때가 되면 부르신다.
과거 모세가 살인하고 애굽에서 도망쳐 미디안 광야로 도망쳐 사십년을 지내는 동안 애굽에 왕궁 사람들도 모세의 부모도 가족들도 모두 모세를 잊었지만 사십년 기한이 차니 하나님이 잊지 않고 찾으셨다.
엘리야가 그릿시냇가에 숨어있을 때 하나님이 잊지 않으시고 까마귀를 보내어 먹을 것을 보내셨고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는 사도요한에게는 주의 날에 주님이 찾아오셔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셨다.
2) 마지막 때 쓰시려고 지명하신 종을 하나님이 찾으신다. (사43:1)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전 세계에 전파할 사명이 있으며, 하나님의 인침받을 종이며, 여호와의 신을 받을 남종과 여종이다.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르신 종이 해야 할 일을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없기에 지명 받은 종이 조금 부족과 실수와 허물이 있어도 하나님이 버리시지 않고 부족한 것은 채워주시고 고쳐야 할 것은 고쳐주셔서 쓰신다.
하나님이 동서사방에 흩어져 있는 택한 종들을 찾으실 때 못 찾으시는 일이 없이 모세를 부르셔서 찾으시듯, 사무엘을 부르셔서 찾으시듯, 바울을 부르셔서 찾으시듯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찾으신다.
3)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을 하나님이 찾으신다. (계6:2)
계시록6장에는 사대병마가 나오는데 흰 말을 제외하고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을 지칭할 때는 적마의 삼세력이라고 한다.
적마의 삼세력은 백마가 하는 일을 대적하러 나온 말로서
백마는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고, 붉은 말은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고, 검은 말은 자본주의 사상을 가지고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고,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사상을 가지고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하러 나온 말로서 색으로 표현한 것은 사상을 표현한 것이다.
이 시대에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음주, 담배, 도박 등을 일삼는 것은 믿음은 가지되 사상은 바로되지 못했기 때문인데 예수를 믿는 믿음 위에 철저한 백마의 사상을 무장시켜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4)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종을 하나님이 찾으신다. (계14:4)
엘리야가 지켰던 정절, 라봇이 지켰던 정절, 다니엘이 지켰던 정절, 다니엘의 세 친구가 지켰던 정절이 있어야 한다.
느부갓네살 왕이 다니엘의 세 친구에게 우상에게 한 번만 절하라고 부탁하였으나 풀무불에 집어넣는다 할지라도 우상에게 절하지 않을 것이며 풀무불에 집어넣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구원하시겠고 구원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절하지 않는다고 당당히 말하였다.
우리가 이 시대에 다른 사람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죽이는 일을 해서도 안되는데 남을 전도하기 위해서 술을 마신다던가 주일을 범한다면 이는 다른 사람을 살리기 전에 자신이 먼저 죽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정절, 신앙의 절개를 바로 지켜야 한다.
5) 하나님의 인 맞을 종 십사만 사천을 하나님이 찾으신다. (계7:1-4)
유다지파 일만 이천부터 인을 치기 시작하여 열두지파 십사만 사천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결론 : 하나님이 찾으시는 종의 시대가 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