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88차 [2013/1/3 목 (저녁) 새 일을 이루시려 신으로 되는 강권역사를 주신다. (슥4:6-7)]

▣ 새 일을 이루시려 신으로 되는 강권역사를 주신다. (슥4:6-7)



    1) 자던 잠을 깨우게 하신다. (슥4:1)
      사도행전에서 베드로와 바울이 옥중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천사가 와서 깨우는데 일어나지 않으니 옆구리를 차서 깨웠다.

      슥4:1절에서 천사가 와서 깨우니 마치 자던 잠에서 깨우임 같더라고 하였으니 이는 진짜로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아니라 영적 잠에서 깨어나는 역사다.

      마25:1-13절에 슬기로운 다섯 처녀나 미련한 다섯 처녀나 다 졸며 잘 때에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하고 외치는 소리에 모두 깨어나며 영적 잠, 영적 게으름과 태만에서 깨어났다.
      여기서 자지 않고 깨어있어 신랑이 오시는 것을 보고 외치는 자가 있었으니
      합2:1-2절에서는 묵시를 바라보고 깨어있는 파숫군이라고 하였다.

      먼저 우리가 영적 잠에서 깨어나야 하는데 잠에서 깨어나면 시대를 보는 안목, 말씀을 보는 안목이 열려지고 다른 사람을 깨우기 위하여 입이 열려 외치는 자가 되는 것이다.
      영적 잠에서 깨어난 사람이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을 들고 주님이 오시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영적 안일과 태만에 빠져 영적 잠을 자고 있는 교회와 종들과 성도들을 깨워야 한다.


    2) 다림줄로 기준 바로 잡게 하신다. (슥4:10)
      바벨론에서 70년 동안의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히브리민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한 일이 성전을 건축하는 일이었는데 그 당시 선지자 학개, 대제사장 여호수아, 유다총독 스룹바벨이 힘을 합하여 성전건축을 이루었다.
      그 때에 스룹바벨이 손에 다림줄을 들고 다니면서 수직의 기준으로 삼았는데 이 시대에 다림줄은 기준이 되는 말씀과 진리다.

      우리의 기준은 오직 예수며 예수는 말씀과 진리인데 은혜시대에는 된 일의 말씀이 기준이 되었다면 환난시대에는 될 일의 말씀이 기준이 되는 것이다.
      다림줄 같은 말씀과 진리로 기준을 바로 잡고 나아가면 사30:20-21절같이 정로로 행하게 된다.


      계4:5, 계5:6절에 일곱 눈은 일곱 영인데 다림줄로 기준을 잡고 정로로 치우침이 없이 가는 사람에게는 일곱 영의 역사가 함께한다.


    3) 심령의 성전을 이루게 하신다. (슥4:2)
      과거 성전 좌우에 일곱 등잔을 받쳐 드는 등대가 있었는데 이는 계1:20절에 일곱금촛대와 뜻을 같이하는 것으로 심령의 성전을 말씀한 것이다.

      새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강권역사를 내리시는 종들의 심령에 큰 산과 같은 교만은 무너지게 하시고 평지가 된 심령에 머릿돌을 내어놓아 은총 은총이 내려주시고 말씀과 진리로 심령의 성전을 이루게 하신다.
      계11:2절같이 심령의 성전을 완성하여 척량에 합격한 사람은 계11:3-6절같이 다시 예언하는 종이 된다.


    4) 금기름을 부어주신다. (슥4:12-14)
      시23:5절에 다윗이 자신의 머리에 기름 부어주신 것을 고백하고
      시23:1절같이 여호와가 목자가 되어주셔서 부족함이 없다고 하였다.

      금기름을 받은 사람은 누가 가르쳐 줄 필요가 없이 모든 것을 알게 하시고
      합3:13절같이 기름받은 자를 해하려고 하면 주께서 일어나셔서 대적을 막아주신다고 하였다.


    5) 은총 은총을 입혀주신다.
      은총이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특별한 사랑이다.


    결론 : 신으로 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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