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88차 [2013/1/5 토 (저녁) 새 일을 이루시려 학자같이 만드신다. (사50:4-5)] 

▣ 새 일을 이루시려 학자같이 만드신다. (사50:4-5)

    하나님이 예정하신 종말의 새 일을 나타내실 때에 하나님이 직접 나타내시는 경우도 있지만 이 시대에 선택받은 종들을 통하여 이루시는데 그 종들을 본문의 말씀대로 학자같이 만들어 쓰신다.


1) 학자의 혀를 만드신다. (사50:4)
    사50:4절에 학자의 혀를 주신다고 하였고
    사28:11절에는 생소한 입술에 방언이 온 것같이 한다고 하였다.

    된 일의 말씀을 전하는 종들에게는 말씀의 은사를 주셨는데
    될 일의 말씀을 전할 종들에게는 학자의 혀를 주셔서 여호와의 말씀을 그 입에 직접 주시는데 렘1:9절에서도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하셨다.

    사6장에서 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름받기 전에 제일 먼저 주신 것이 입술의 성결인데 새 일을 이루실 종의 입이 부정해져 있으면 이사야의 입을 숯불로 지져서 성결케 하셨던 것같이 성결시켜 주시고 또한 본인이 성결된 자신의 입술이 부정해지지 않도록 지키는 생활을 하게 된다.
    미가 선지자는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입의 문을 지키라고 하였고
    야고보 사도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고 하였다.

    입술의 성결을 받은 종들이 학자의 혀를 받으면 말씀을 변론할 때, 말씀을 강의할 때 듣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하고 감화시키는 호소력이 생기는 것이다.
    히브리서에는 말씀이 살았고 운동력이 있고 검같이 역사한다고 하였다.


2) 학자의 귀를 만드신다. (사50:5)
    자신이 말씀을 알아듣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가 우리의 귀를 열어주시므로 말씀이 들려지는 것이다.

    미1:2절에 성전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자세히 들으라고 하였고
    계2장과 3장에서 일곱 번이나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고
    사11:3절에서는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였고
    사33:15절에서는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말라고 하였다.

    학자의 귀가 된 사람은 말씀을 듣고 시험에 들거나 오해하지 않고 말씀을 들을 때 깨달음이 생기며 생활 속에 좋지 않은 것들은 듣지 않는 귀가 된다.
    말씀을 깨달을 때 신앙을 바로 잡고 사상을 바로 잡고 생활을 바로 잡고 버리지 못하던 것은 버리고 고치지 못하던 것은 고치고 다듬지 못하던 것은 다듬으며 점점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가고 온전해져 가게 된다.


3) 거역하지 않게 하신다. (삼상15:22-23)
    삼상15:22-23절에서 사무엘 선지자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였는데 학자의 혀와 학자의 귀를 받은 사람은 거역하지 않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 때, 성령의 감동이 있을 때, 주의 종의 지도가 있을 때 거역하지 않고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복을 주신다.

    자신이 납득이 가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을 행하는 것이 순종이 아니라 자신이 납득되지 않는 것을 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순종이다.
    요단강에 법궤를 메고 들어설 때 모두 떠내려가야 마땅한데 여호와의 인도에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났다.


4) 뒤로 물러가지 않게 하신다. (히10:37-39)
    히10:37-39절에 뒤로 물러가면 침륜에 빠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하였는데
    뒤로 물러간다는 것은 계획했던 일을 포기하는 것이요, 힘들고 어렵다고 편안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히브리민족이 출애굽 하여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려한 출애굽 일 세대는 모두 광야에 쓰러져 죽었고 약속의 땅을 굳게 믿은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5) 비굴하지도 비겁하지도 않게 하신다. (사50:6-7)
    주 여호와께서 도우시므로 부끄러워 아니하고 얼굴을 부싯돌같이 하여 쓰신다.


결론 : 의롭다 인정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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