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91차 [2013/4/10 수 (저녁 ) 미가 선지자의 입을 통해 종들을 부르시는 하나님. (미5:5-9)]

◎ 미가 선지자의 입을 통해 종들을 부르시는 하나님. (미5:5-9)

    미5:2-4절에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전해진다고 말씀한 것은
    행1:8절에 성령이 임하면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나의 증인이 되라고 하신 말씀과 같다.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이르면 땅 끝에 있는 나라에 북편의 군대가 궁들을 밟으러 내려온다고 하였다.
    여기서 땅 끝은 남유다, 북이스라엘을 말씀한 것이 아니라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복음이 이르는 땅 끝인 것이다.



1) 이슬단비 받을 종들을 부르신다. (미5:7-8)

    이슬의 축복은 과거 창세기에서 야곱이 받았던 은혜요, 삿6장에서 사사기가 받았던 은혜로서 이 시대에 남이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내려주시는 이슬의 은혜다.
    단비는 메마르고 갈급한 심령에 단 한 번에 해갈을 가져다주며 영적으로 만족함을 얻게 하는 은혜다.

    이슬과 단비를 받은 사람은 그 증거가 나타나는데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게 되고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지고 용기, 믿음, 자신감, 담력을 가지게 된다.
    이 종들은 말씀을 전할 때 일곱 목자같이 쓰시고 능력을 행할 때 일곱 군왕같이 쓰신다.

    이슬단비 받은 종들이 6절같이 여호와의 칼을 외치면 궁들을 밞으러 내려오던 북방의 군대가 요엘 선지자의 예언같이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빠져죽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2) 여호와의 말씀을 받을 종들을 부르신다. (미4:1-3)

    미가 선지자는 4장 1절에서 말일에 일어나는 역사를 말씀했고, 2절에서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온다고 하였고, 3절에서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를 이루신다고 말씀하였다.

    슥8:3절에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하며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된다고 말씀하였는데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통하여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을 받을 종들을 하나님이 부르신다.
    사49:1-3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손 그늘에 전통에 숨겨놓으셨지만 때가 되면 여호와 꺼내놓아 말씀을 받도록 부르신다고 하였다.

    창12:4절에 아브라함이 칠십 오세에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간 것같이 우리가 주변 환경을 초월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는 길이 정도며 정로며 사는 길이며 영생의 길이며 하나님이 보장하시는 길이다.

    여호와의 말씀을 계10:9-10절같이 작은 책으로 꿀같이 먹는 종들에게 말씀을 담아주시고 그 종들이 말씀을 외칠 때 계7:9-14절같이 능히 셀 수 없는 흰 옷 입은 무리를 살리게 하시고 전쟁이 끝이나는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신다.

    하나님이 쓰실 때가 되니까 광야에서 숨어지내는 모세를 부르셨고
    하나님이 쓰실 때가 되니까 성전에서 자고 있는 사무엘을 부르셨고
    하나님이 쓰실 때가 되니까 예수믿는 사람을 잡으러 다메섹 도성으로 향하는 바울의 이름을 부르셨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이 쓰실 때가 되면 부르시기에 조급한 마음에 자신의 생각대로 가다가 넘어지지 않아야 한다.



3)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볼 종들을 부르신다. (미7:7-10)

    미7:1-6절에 마지막 때에는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며 이웃을 믿지 말고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입의 문을 지키고 자기 집안사람이 원수가 된다고 하였다.

    미5장에서는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지 말라고 하였고
    본문에서는 구원의 하나님만 우러러 바라보라고 하였다.

    구원의 하나님만 우러러 바라보는 종은 엎드러질찌라도 붙들어 일으켜 주시고 어두운데 앉을찌라도 영광의 빛을 비추어 밝아지게 하시고 대적은 거리의 진흙같이 밟아주신다.



결론 : (미7:15) 출애굽 때 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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