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선지자의 입을 통해 종들을 부르시는 하나님. (단12:1-3)
1)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달을 종들을 부르신다. (단12:4, 9-10)
단1:20절에 다니엘 선지자에게 다른 사람보다 지혜와 총명이 열배나 뛰어나도록 주셨다. 마지막 때에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달을 종들에게 지혜를 주시면 머릿속에 혼잡과 혼탁한 것들이 떠나가고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와서 다른 사람은 보아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 깨달아지는 것이다. 2) 기도하며 감사할 줄 아는 종들을 부르신다. (단6:10)
그러나 다니엘 선지자는 이 일을 모두 알고 있었지만 개의치 않고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다니엘은 이미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찾아내어 해석하고, 벽에 손가락이 나타나 글을 쓰는 것을 누구도 읽지도 깨닫지도 못했지만 다니엘은 그 글을 읽어 해석까지 해낸 영계의 수준이었기에 다니엘 선지자는 자신이 사자굴에 들어갔다 나와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을 알았다. 그러므로 우리의 코앞에 닥친 환난이나 고난을 보지 말고 고난 후의 영광, 고난 후에 오게 되는 하나님의 기적을 바라보아야 하며 환경이나 생활에 휘둘려서 자신의 감정을 노출시키지 말고 다니엘같이 무릎 꿇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3) 지혜있어 많은 사람 살릴 종들을 부르신다. (단12:3)
베드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니 한 번에 삼천 명 오천 명씩 살려냈고, 바울이 복음을 전하면 그곳에 교회가 세워졌다. 이 시대에 많은 사람을 살릴 종에게도 입에 말씀을 주시고 손에 능력을 주시며 지혜와 총명과 명철을 주신다. 4) 큰 은총을 입혀주실 종들을 부르신다. (단9:22-23, 단10:18-19)
단9:22-23절에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에게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하였다. 크게 은총을 입은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지켜주셨던 것같이 이 시대에 하나님의 큰 은총을 입은 사람을 하나님의 보호 속에 하나님의 사랑 속에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역사 속에 살아가게 하신다. 그러나 다니엘을 모함하여 사자굴에 넣도록 한 사람들은 사자굴에 던져질 때 땅에 닿기도 전에 사자가 뼈까지 부서트렸다. 단10:18-19절에서는 은총을 크게 받은 다니엘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하시며 힘이 나게 하셨다. 5) 미가엘 천사장이 도울 종들을 부르신다. (단12:1)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점령할 때 미가엘 천사장이 도왔고 앗수르군대 십팔만 오천이 히스기야 왕의 성을 에워싸도 천사가 와서 하룻밤에 모두 시체로 만들었다. 이 시대에 개국 이래로 없는 환난이 일어나도 미가엘 천사장이 땅 위에서는 종들을 보호하고 공중에서는 용의 세력과 싸우며 하늘의 전쟁을 하고 있다. 사도들이 곤경에 처해있을 때마다 천사들이 동원되어 도왔던 것같이 이 민족에 환난이 있을 때에도 천사들이 동원되어 참목자들을 보호하고 택한 종들을 보호하시므로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역사속에 살아야 한다. 결론 : (단10:12) 스스로 겸비해지는 종들을 부르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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