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92차 [2013/5/6 월 (저녁) 심령의 전쟁을 끝낼 때다. (갈5:16-17)]

◎ 심령의 전쟁을 끝낼 때다. (갈5:16-17)

    심령의 전쟁은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거스르므로 일어나게 되는데 이것이 경미할 때는 심령의 갈등이지만 심해지면 심령의 전쟁이 되고 이것이 계속되면 심령이 황폐해지고 영적 우울증을 겪게 되는 것이다.


1)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 (갈5:19-21, 22-24)
    갈5:19-21절에 육체의 소욕은 음행과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수맺음, 분쟁, 시기, 분냄, 당짓는 것, 분리함, 이단, 투기, 술취함, 방탕함과 같은 것들이다.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 계11:15절의 그리스도가 통치하시는 천녀왕국을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고
    고전15:50절에서도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하였다.

    갈5:22-24절에 성령의 소욕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고 하였다.
    살전5:19절에 성령을 소멸치 말라고 하였는데 성령을 소멸치 않을 때 성령의 소욕은 살아나고 육체의 소욕은 죽어지게 되지만 육체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면 육체의 소욕은 살아나고 성령의 소욕은 죽어지게 되는 것이다.

    주님이 풍랑을 꾸짖으시니 단번에 바다와 풍랑이 잠잠해진 것같이 우리의 심령에 갈등과 전쟁이 있어도 말씀이 심령에 들어갈 때 심령이 잠잠하게 해주신다.


2) 육체의 소욕을 죽이는 진리. (사4:4)
    심령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우리 속에 역사하는 육체의 소욕을 죽이는 진리가 있어야 하는데 사4:4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들어오면 더러움이 씻어지고 피까지 청결케 된다고 하였다.

    인간성이란 내면에서 역사하는 것으로 자존심이 기본이 되며 혈기, 원망, 짜증, 시기, 질투와 같은 것들이며
    죄악성이란 외면에서 역사하는 것으로 사치가 기본이 되며 음란, 향락, 부의치부, 오락, 마약, 도박, 술취함, 우상숭배와 같은 것들이다.
    이러한 인간성과 죄악성을 묶어서 육체의 소욕이라고 하는 것이다.

    은혜시대에는 자기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죽는 진리로 금식을 했지만
    환난시대에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아 육체의 소욕을 죽이는 진리다.
    갈5:24절에서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하였다.


3) 심령의 전쟁을 끝내는 진리. (사2:4, 미4:3)
    사2:4, 미4:3절같이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는 말씀과 진리를 야곱의 도라고 한다.

    이 말씀, 이 진리가 우리의 심령에 들어오면 심령에 전쟁을 끝내고 심령에 풍파가 잠잠해지면서 평화의 나라가 심령에 먼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4)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진다. (슥4:7)
    심령에 갈등과 전쟁이 끝이 나면 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지게 된다.

    슥4:7절에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머릿돌을 놓을 때 은총은총으로 성전이 이루어다.
    머릿돌은 천년왕국 건설하실 예수, 즉 천년왕국 건설하실 말씀과 진리로 전쟁이 끝난 심령에 머릿돌을 내어놓으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 특별한 은혜가 은총으로 내려지면서 말씀과 진리로 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지게 된다.
    고전3:16절에는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전이라고 하였고
    슥4:2, 계1:20, 계11:1절에서도 심령에 성전을 말씀하였다.

    심령에 전쟁이 끝나고 말씀과 진리로 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지면 슥8:3절같이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이 이루어져서 비진리가 다시는 들어오지 못하고 생수가 흐르고 말씀이 있고 하나님의 보호가 있게 된다.

    이런 사람마다 찬양이 올라오고 기도가 올라오고 감사가 올라오고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충만하게 된다.


결론 : 심령의 전쟁을 끝내야 이 시대에 쓰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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