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93차 [2013/6/3 월 (저녁) 지혜 있는 종으로 살 때다. (마24:45-47)]

 

◎ 지혜 있는 종으로 살 때다. (마24:45-47)

    하나님이 지혜 있는 종을 만드시기 위하여 머리에 혼잡이 떠나가고 맑아지고 시원하고 가벼워지고 밝아지게 하신다.

    솔로몬은 지혜와 총명을 구해서 받았는데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구하로 하실 때 지혜와 총명을 구하니 하나님은 잘 구하였다 하시며 부귀와 영화를 함께 주셨다.

    다니엘에게는 구하지 않아도 지혜와 총명을 주셨는데 다니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도 부정한 것을 먹지 않고 하나님만 섬기기로, 하루 세 번 기도하기로 뜻을 정할 때 지혜와 총명을 열배나 뛰어나게 주셨다.


1) 주의 재림을 분별하는 지혜 있는 종으로 살 때다. (마24:46)
    46절같이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님이 오시는 것을 바로 깨닫는 종은 42-43절같이 깨어있는 종이 된다.
    슥4:1절에 천사가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다고 하였고
    사52:1절에서는 시온이여 깰찌어다 깰찌어다 하였고
    마25:1-13절에서는 신랑이 온다고 외칠 때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깨어 일어나서 신랑을 영접하였다.

    지혜 있는 종이 되면 저절로 깨어나는데 안일과 태만, 게으름의 영적 잠에서 깨어나 열심 있는 종이 된다.

    주의 재림을 깨닫고 깨어났다면 44절같이 준비해야 하는데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고, 세마포 예복을 준비하고, 세마포 예복을 준비해야 한다.


2)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 있는 종으로 살 때다. (마24:45)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율법시대인지 은혜시대인지 환난시대인지 천년안식 시대인지 무궁안식 시대인지를 바로 분별해야 한다.

    시대를 분별하는 종은 사50:4-5절같이 여호와가 아침마다 귀를 열어 말씀을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니 지혜있는 종이 되며
    계3:18절같이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져야 한다.

    과거 은혜시대가 되었는데도 율법시대인줄 알고 있던 사람은 예수님을 목수의 아들, 귀신의 왕 바알세불로 보았고 예수님은 그들을 독사의 자식, 회칠한 무덤이라고 하셨다.

    요한계시록에서 밧모섬에 있던 사도요한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몸을 돌이키며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로 몸을 돌이켰던 것같이 우리가 사2:2, 미4:1절같이 “말일”이 된 것을 깨닫고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로 돌이켜야 한다.


3) 시대에 맞는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있는 종으로 살 때다. (마24:45)
    마24:19절같이 젖을 먹이는 자는 화를 당하지만
    마24:45절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는 복이 있게 된다.

    사8:20절에 시대에 맞지 않는 말씀을 전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으니
    계1:2절같이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을 “다 증거”하는 종이 복이 있는 종이다.

    사25:6-8절에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히5:12-14절에 젖이 아닌 단단한 식물,
    계2:17절같이 감추었던 만나,
    계10:8-10절같이 꿀같이 먹는 작은 책을
    마24:45절같이 때에 맞는 양식으로 나누어 주는 종이 복이 있는 종이다.


4) 죽도록 충성하는 지혜있는 종으로 살 때다. (마24:45)
    충성이란 강요에 의한 것이나 부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가 실려서 스스로 목숨이라도 내어놓을 수 있는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충성이다.

    주의 재림을 분별하고 깨어서 준비하는 것이 충성이며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서 시대에 맞는 영의 양식을 나누어 주는 것이 충성이다.

    히3:1-6절에 충성에서 구약에는 모세, 신약에는 예수님을 말씀하였는데 충성에는 반드시 고난이 따르기에 고난을 두려워하는 자는 절대로 충성할 수 없다.
    그러나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충성할 때에 반드시 상급이 따라오게 된다.


5) 복이 있는 종이 되도록 지혜있는 종으로 살 때다.
    요한계시록에서는 복 있는 종은 주의 손에 붙들려 쓰임 받는 종이라고 하였다.
    복 있는 종은 지혜 있는 종이요, 지혜 있는 종으로 사는 것이 복이다.


결론 : (마24:47)지혜 있는 종으로 모든 소유를 맡기신다.

익명투표

총 투표0

기간 2014-05-15 ~ 0000-00-00 00:00:00

투표하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4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20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285552024년 5월 17일
공지

7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60934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소선지서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1027992023년 9월 11일
2109

제204차 [2014/5/9/금 (저녁) 작은 책을 꿀같이 먹을 때다. (계10:8-11)]

25232014년 8월 13일
2108

제204차 [2014/5/8/목 (저녁) 하나님 편의 복 있는 사람이 되자.(계4:6-8)]

24382014년 8월 12일
2107

제204차 [2014/5/7/수 (저녁)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사명(계7:1-4)]

22912014년 8월 12일
2106

제204차 [2014/5/6 화 (저녁)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 (계7:1-4)]

25052014년 5월 15일
2105

제204차 [2014/5/5 월 (저녁) 하나님의 비밀을 들을 때다. (계10:7)]

25472014년 5월 15일
2103

[제202차 2014/3/7 금 (저녁) 잃어버린 처음 행위를 회복 할 때다. (계2:4-5 )  ]

29112014년 5월 15일
2102

[제202차 2014/3/6 목 (저녁) 잃어버린 처음 열심을 회복 할 때다. (계3:19)  ] 

25542014년 5월 15일
2101

제202차 [2014/3/5 수 (저녁) 잃어버린 처음 은혜를 회복 할 때다. (히4:16) ]

26702014년 5월 15일
2100

제202차 [2014/3/4 화 (저녁)  잃어버린 처음 믿음을 회복 할 때다. (약2:5, 히11:1)]

29832014년 5월 15일
2099

제202차 [2014/3/3 월 (저녁)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할 때다. (계2:4-5)]

32642014년 5월 15일
2098

제201차 [2014/2/7 금 (저녁)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사람. (말3:16-18)]

30392014년 5월 15일
2097

제201차 [2014/2/6 목 (저녁) 여호와를 의지하며 의뢰하는 삶을 살 때다. (렘17:5-8)]

28792014년 5월 15일
2096

제201차 [2014/2/5 수 (저녁) 여호와를 앙망하는 삶을 살 때다. (사40:29-31)]

27882014년 5월 15일
2095

제201차 [2014/2/4 화 (저녁)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을 때다. (사33:6)]

29452014년 5월 15일
2094

제201차 [2014/2/3 월 (저녁)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을 때다. (사11:2-3)]

29462014년 5월 15일
2093

제198차 [2013/11/8 금요철야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복 있는 종. (계20:4-6)]

28502014년 5월 15일
2092

제198차 [2013/11/8 금 (오전) ]

23002014년 5월 15일
2091

제198차 [2013/11/7 목 (오전) ]

22872014년 5월 15일
2090

제198차 [2013/11/6 수 (오전) ]

26232014년 5월 15일
2089

제198차 [2013/11/5 화 (오전) ]

26022014년 5월 1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