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95차 [2013/7/31 수 (저녁) 기도를 응답하여 자유함을 주신다. (눅18:1-8)]

◎ 기도를 응답하여 자유함을 주신다. (눅18:1-8)

    원한이 있는 과부가 자신의 원한을 풀어줄 때까지 재판관을 번거롭게 하고 귀찮게 했던 것같이 우리가 하나님께 밤낮 부르짖으며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번거롭도록 한다면 기도의 응답을 주셔서 그 원한을 속히 풀어주신다.


1) 낙망치 말고 기도할 때 자유함을 주신다. (1)
    사단은 성도의 기도가 응답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그 마음을 낙망시키고 좌절시켜서 기도할 마음을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은 우리의 마음에 소망과 담대함을 주시는데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는 종에게 기도의 응답을 주시면서 자유함을 주신다.

    사11:3절에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사람은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고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말라고 하셨다.
    우리의 육안으로 보는 일에는 한계가 있고 안 될 것 같은 일들로 낙망이 생기지만 영안으로 보면 미래에 대한 소망과 비전이 보이며 더욱 기도하게 된다.


2) 믿음으로 기도할 때 자유함을 주신다. (8)
    8절에 주님이 오실 날이 임박하면 사람들에게서 믿음이 사라진다고 하였다.
    우리가 밤낮 기도해도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다는 믿음이 없다면 그 기도가 모두 헛수고다.

    주님은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만한 힘이 있다고 하였고
    히11: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하였고
    약5:16-18절에서는 믿음의 기도는 의인의 간구가 되어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하였다.
    사도요한은 믿음으로 기도하되 기도의 분량을 채우라고 하였다.


3) 밤낮 부르짖을 때 자유함을 주신다. (7)
    밤낮 부르짖는다는 것은 쉬지 않고 기도한다는 뜻도 되고 기도를 생활화 한다는 뜻도 되는데 기도를 생활화 한 사람은 기도의 체질이 되어 모든 일을 기도로 해결하는 영권자, 능력자가 된다.


4) 택한 자의 원한을 속히 풀어주셔서 자유함을 주신다. (8)
    우리가 믿음안에 살려고 할 때에 겪는 원한들이 많은데 사람으로 겪은 원한, 물질로 겪은 원한, 생활과 환경으로 쌓인 원한 등 모든 원한을 하나님 앞에 밤낮 기도하면 택한 자의 원한을 속히 풀어주신다.

    사람으로 원한이 있다면 그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물질로 원한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물질로 막히지 말고
    환경과 생활로 원한이 있다면 원망하지 말고 기도하며 기다려야 한다.

    자유함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와야 하는데 낙망치 않고 기도할 때 자유함을 주시고, 믿음으로 기도할 때 자유함을 주시고, 밤낮 부르짖을 때 자유함을 주신다.


결론 :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자유함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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