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95차 [2013/8/7 수 (저녁) 검열 받은 종 자유함을 주신다. (사13:2-4)]

◎ 검열 받은 종 자유함을 주신다. (사13:2-4)

    변질되지 않을지 신앙을 검열하시고,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고 있는지 사상을 검열하시고,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있는지 생활을 검열하시고, 기도를 검열하시고, 마음에 사랑이 식어지지 않았는지 검열하시며 여러 가지로 검열하실 때에 검열에 합격한 사람에게 자유함을 주신다.



1) 사리사욕을 버리고 검열 받은 종 자유함을 주신다. (약1:15)

    약1:15절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하였는데
    겔36:26절같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셔야 사리사욕을 버릴 수 있는 것이다.

    사리사욕은 내가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야 버릴 수 있는 것이요, 사리사욕을 버릴 때 자유함과 동시에 검열을 통과하게 된다.



2) 불순종하고 거역한 것을 회개하고 자유함을 받으라. (삼상15:22-23)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마음과 생각이 앞서 불순종하고 거역했다면 이로 인해 스스로 올무에 매이게 되니 이를 회개하고 자유함을 얻어야 한다.

    삼상15:22-23절에서 사울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므로 여호와께서도 사울 왕을 버려 왕권을 빼앗고 그 가문까지 멸족시키셨다.

    우리가 불순종하고 거역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지금까지 이만큼 살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긍휼이다.
    그러므로 불순종하고 거역한 것을 회개하고 자유함을 얻어야 한다.



3) 혈육으로 권력을 삼은 것을 회개하고 자유함을 받으라. (렘17:5-6)

    렘17:5-6절에 예레미야 선지자는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것은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고 하였다.
    우리의 영적 생활에 있어서 부모나 형제, 자녀 등이 권력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렘17:7-8절같이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같아서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그 잎이 청청하며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다고 하였다.



4) 한가지 부족을 고치고 자유함을 받으라. (눅18:18-23)

    세상에 완벽한 분은 예수님밖에 없지만 인간은 그 교만이 넘쳐서 완벽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이 있다.

    눅18:18-23절에 부자 관원이 예수님께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겠느냐고 물었을 때에 주님은 계명을 행해야 함을 말씀하셨고 부자 관원은 주님 앞에서 율법과 계명을 어렸을 때부터 다 지켜 행했다고 당당히 말했다.
    그러나 주님은 도리어 한가지 부족이 있으니 가진 것을 모두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고 예수님의 제자가 될 것을 정식으로 제안하셨고 부자 관원은 큰 부자인고로 근심하며 돌아갔다.
    부자 관원은 한가지 부족으로 인해서 예수님의 사도가 될 기회를 놓쳤을 뿐 영생을 잃었으니 주님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고 하셨다.



5) 본이 되게 향기 나게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자유함을 받으라. (딤전4:11-12)

    딤전4:11-12절에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고 하였고
    고후2:14-16절에서는 사망에 이르는 냄새가 아닌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라고 하였다.



결론 : 욕심을 버리고 회개할 때 진정한 자유함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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