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복 있는 사람. (계19:6-10) 계1:3절에서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고,
계14:13절에서는 자금이후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고,
계16:15절에서는 도적같이 오시는 주의 재림을 바라보고 깨어서 자기 옷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고,
계19:6-10절에서는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고,
계22:7절에서는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고,
계22:14절에서는 두루마기를 빠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다.
사도요한은 총 여섯 번이나 복 있는 자에 대해 말씀하였는데 요한계시록에는 복을 받는 자가 아니면 화를 받는 자가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1) 어린양의 아내로 예비된 복 있는 사람. (7)예수님은 신랑이시며 교회와 종들과 성도는 신부가 되는데 신부로 예비된 자가 복이 있다.
계19:7절에 어린양의 아내로 예비된 자라고 말씀한 것을
사43:1절에 지명 받은 종이라고 하였고
말3:17절에 특별한 소유를 삼으셨다고 하였고
욜2:29절에 남종과 여종이라고 하였고
계7:1-4절에 하나님의 인을 맞은 종이라고 하였다.
2) 하나님의 통치만을 받는 복 있는 사람. (6)어린양의 아내로, 신부로 예비됐다면 하나님의 통치만을 받아야 한다.
사26:13-14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다른 주의 통치도 있음을 말하였는데 우리가 주님의 영향만을 받아야지 다른 것의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
사람의 통치, 교권의 통치, 물질의 통치, 권력의 통치, 사단의 통치는 받아서는 안 되고 오직 주님의 통치만을 받아야 하는데 말씀의 통치, 진리의 통치, 사랑의 통치, 은혜의 통치, 성령의 감동감화의 통치만을 받아야 한다.
우리의 영과 혼과 몸, 생활, 가정, 교회, 기업, 어디서든 주님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 분의 역사 속에 우리에게 어떠한 감동이나 지시나 명령을 주시면 그 말씀 앞에 아멘으로 순종해야 한다.
3)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은 복 있는 사람. (8)이 시대에 사람들은 명품을 입으려고 하지만 성경에서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입으라고 하였으니 명품으로는 신랑예수를 영접할 수 없지만 예복을 입은 자는 주님을 신랑으로 영접할 수 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이란 성도의 옳은 행실, 흠과 티가 없는 신앙의 정절을 말씀한 것이다.
히브리민족이 모두 바알선지에 무릎 꿇을 때 엘리야가 혼자라도 버텨냈던 것같이 우리가 사람의 많고 적음에 연연하지 말고 신앙의 정절을 지켜내야 할 때다.
4) 하나님께만 경배하는 복 있는 사람. (10)우리의 경배의 대상은 천사가 될 수 없고, 주의 종도 될 수 없고, 존경할 만한 사람도 될 수 없으면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경배의 대상이다.
우리의 경배의 대상은 오직 한 분 예수인데
사28:16절에 한 돌 이라고 하였고, 사4:1절에 한 남자, 사9:6-7절에 한 아들, 한 아기, 사11:1절에 한 가지, 한 싹, 사19:19-20절에 한 구원자 보호자, 사32:1절에 한 왕이라고 하였다.
이 시대에 예수님 외에 다른 종교, 다른 구원을 말하는 자들이 있으나 예수님은 독생자요, 한 분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하여 구원이 있으니 우리의 경배의 대상은 오직 예수님인 것이다.
5) 하늘의 군대로 쓰임받을 복 있는 사람. (14-15)어린 양의 아내로 예비되고, 하나님의 통치만을 받고,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입고, 하나님께만 경배하는 자를 하늘의 군대가 되게 하셔서 입에서 검이 나가게 하고 그 손에 철장의 권세를 주어 심판의 권세를 주시고 하늘의 군대로 쓰신다.
결론 : (마22:14) 청함을 받은 자 중에서 택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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