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01차 [2014/2/3 월 (저녁)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을 때다. (사11:2-3)]


 

◎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을 때다. (사11:2-3)

    여호와를 경외해야 할 이 시대에 사람들이 물질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고 하는 것은 여호와를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것이다.

    미가서 6장에서 완전한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하였으니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것은 무지인 것이다.


1)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신다.
    사11:2절에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시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사29:9-12절같이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주시면 영적으로 소경이 되고 말씀을 도무지 깨달아지지 않는 사람이 된다.
    또한 계16:13-14, 계18:1-3절같이 개구리의 영, 더러운 영이 귀신의 영으로 사람에게 들어가면 그 사람은 사치, 음란, 향락, 부의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 취함, 방탕함 등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즉, 사람이 잘못되는 것은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이나 귀신의 영의 작용을 받았기 때문이다.

    사11:2절같이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받은 사람은 귀신의 영이나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이 들어오지 못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게 된다.

    욜2:29-30절에서 요엘 선지자는 여호와의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신다고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남종과 여종이란 목사님을 뜻한 것이 아니라
    계1:1절같이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
    계7:1-4절같이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주실 종,
    사43:1절같이 지명 받은 종,
    말3:16-18절같이 특별한 소유된 종이다.

    행2:-1-4절에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바람같이 왔다고 하였는데
    사59:19-20절에서 여호와의 신은 하수같이 쏟아져 내리고 그 기운에 몰려 죄과가 떠나가게 된다고 하였다.
    오순절에 내린 성령의 역사는 심령에 들어온 역사지만 마지막 때 내리는 신의 역사는 머리위에 내려지는 것이다.

    사61:1절에서는 여호와의 신을 받은 사람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된다고 하였는데
    사40:9-10절에 아름다운 소식은 재림의 주가 오시는 소식이라고 하였다.

    사11:2절은 여호와의 신에 관하여 말씀한 것이고
    욜2:29-30절은 여호와의 신을 받을 대상을 말씀한 것이고
    사59:19-20절은 여호와의 신이 내리는 방법을 말씀한 것이고
    사61:1절은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의 사명을 말씀한 것이다.

    슥4:6절에 힘과 능으로 못하여도 나의 신으로는 된다고 하였고
    눅18:27절에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고 하였다.
    사람인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의 신이 오면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게 하신다.
    머리위에 신이 내리면 가장 먼저 변화가 일어나는 곳이 눈으로서 우리의 눈이 할례를 받아야 한다.

    바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지기 전에는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여 예수님이 잘못 된 것 같고 예수를 따르는 사람을 다 잡아들이려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다메섹 도성으로 향하는 길에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지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구주로 보였다.
    그는 삼일 금식을 마치고 아나니아로부터 기도를 받고 아라비아 사막에 들어가 삼년동안 하나님과 교통하는 신학을 하였다.

    물질에 눈에 어두워진 발람 선지자는 당나귀도 보는 여호와의 사자를 보지 못했고 벧후2:15-16절에서는 발람 선지자를 미친 선지자로 기록하였다.

    요일2:16절에 안목의 정욕을 말씀하였고
    사3:16절에서는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정을 통하는 눈을 한다고 하였다.

    엘리야, 엘리사 시대에 선지생도들은 엘리사가 올 때에 그의 머리에 영감이 머무른 것을 보았다.

    사6:1-6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선지자의 사명을 받는 그날 여호와가 높은 보좌에 앉으신 것을 보았고 자신의 입술이 부정한 것을 보았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 눈물을 많이 흘리면 눈에 있던 악기, 독기, 살기, 혈기가 빠져나가게 되고 회개의 눈물을 많이 흘린 사람의 눈이 선한 눈이 된다.


3)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게 하신다.
    미1:2절에 미가 선지자는 성전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자세히 듣는 귀가 되라고 하였고
    사50:4-5절에서는 여호와가 아침마다 깨우쳐 주시는 학자의 귀가 되라고 하였고
    출3:3절 이하에서 모세는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백만이나 되는 히브리민족의 지도자가 되었고
    삼상3:3절 이하에서 사무엘은 어린 나이에 성전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았고
    밧모섬에 있는 사도요한은 나팔소리같은 주의 음성이 들리면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다.


4)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주신다.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고 귀에 들리는 대로 잘못 판단하면 즐거움이 사라지지만 여호와를 경외하면 즐거워진다.

    합3:17-19절에 하박국 선지자는 없는 것뿐이어도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기뻐하리라고 하였다.
    또한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로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신다고 하였다.

    찬양이 즐겁고 기도가 즐겁고 예배가 즐겁고 봉사가 즐겁고 연보하는 것이 즐겁고 주를 위해 하는 모든 일이 즐거워지게 된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오는 즐거움은 영원하며 어떠한 환경과 여건이라도 넘어설 수 있게 된다.


결론 : 여호와를 경외하라 새 역사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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