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01차 [2014/2/6 목 (저녁) 여호와를 의지하며 의뢰하는 삶을 살 때다. (렘17:5-8)]

◎ 여호와를 의지하며 의뢰하는 삶을 살 때다. (렘17:5-8)

    렘17:5-6절에 사람을 믿고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사람은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저주를 받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렘17:7-8절같이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사람인데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아서 가무는 해에도 두려움이 없고 걱정이 없고 그 잎이 항상 청청하다고 하였다.


1) 복을 받을 사람이다.
    5-6절같이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사람을 저주를 받게 되지만
    7-8절같이 여호와를 의지하며 의뢰하는 사람은 무조건 복을 받게 된다.

    기도를 오래 하면 기도의 응답이 줄서서 내리듯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에게 좋은 일이 계속해서 오게 된다.

    저주를 받을 사람,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자라 했으니 우리의 마음이 늘 여호와께 향하며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이 될 때 좋은 일이 줄서서 오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전능한 하나님만 믿고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좋은 일이 겹쳐서 오게 된다.


2) 물가에 심기운 나무같은 사람.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 같은 사람이지만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 마음이 여호와께 향산 사람은 물가에 심기운 나무같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물가에 심기운 나무는 뿌리를 강변에 뻗쳐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아니하고 시들지 않는다.

    사33:16절에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는 사람은 물이 끊치지 않게 된다고 하였는데 물은 성령의 생수, 성령의 은혜다.
    우리가 물가에 심기운 나무같은 축복을 받으면 성령의 은혜가 끊임없이 내려지고 이런 삶을 보장받게 된다.
    사44:1-4절에서는 시냇가에 버들같은 신앙이라고 하였다.


3) 두려움이 없는 사람.
    두려움이 없다고 하는 것은 강하고 담대한 신앙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배에 타고 있어도 풍랑을 두려워하였지만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두려움이 없다.

    모세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두려움 없이 나무 지팡이 하나 들고 바로의 궁에 들어갔지만 칼과 창을 가진 군사를 거느린 바로는 지팡이하나 든 모세를 두려워하였다.
    또한 모세는 홍해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양식이 없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분만을 두려워하였다.

    우리는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워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아도 두려워하지만 모세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역사 아래 존재하기에 우리가 다른 것을 두려워할 것이 없다.

    모세를 보고 밤낮 그림자처럼 따르던 여호수아가 요단강 앞에서 지도자로 세움을 받을 때 여호와께서는 세 번이나 마음을 극히 강하고 담대히 하라고 하셨다.

    사41:10절에 약속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두려움이 생긴다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것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가장 먼저 두려움이 사라진다.


4) 항상 푸른 신앙을 가진 사람.
    청청한 신앙은 항상 푸른 신앙이요, 상록수 신앙, 시들지 않고 병들지 않는 신앙이다.
    계9:4절에서는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라고 하였으니 항상 푸른 신앙을 하나님이 보호해 주신다.


5) 걱정이 없는 사람.
    사45:6-7절에 여호와가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며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이 평안을 주시면 평안하고 환난을 주시면 또 받아들여야 하며, 빛을 주시면 밝아지고 어둠을 주실 때는 또 받아들여야 하니 우리에게 환난이나 어둠을 주시지 않도록 늘 회개와 감사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받아들일 때 걱정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된다.
    정말 걱정이 된다면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를 의뢰해야 하는 것은 자신이 아무리 걱정을 한다고 해도 해결되지 않지만 여호와께서는 걱정을 해결해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 : 열매가 계속되는 축복.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25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4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23803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64718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5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218442023년 1월 10일
2114

제205차 [2014/6/6/금 (저녁) 유브라데 전쟁에 피해 받지 않게 하신다. (계9:13-19)]

26692014년 8월 13일
2113

제205차 [2014/6/5/목 (저녁) 황충이의 피해 받지 않게 하신다. (계9:1-6)]

23342014년 8월 13일
2112

제205차 [2014/6/4/수 (저녁)경제난제 피해없게 하신다. (계6:5-6) ]

23512014년 8월 13일
2111

제205차 [2014/6/3/화 (저녁)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를 받을 때다. (암4:7-8, 히4:16)]

28942014년 8월 13일
2110

제205차 [2014/6/2/월 (저녁)여호와의 말씀을 찾을 때다. (암8:11-13 ) ] 

34942014년 8월 13일
2109

제204차 [2014/5/9/금 (저녁) 작은 책을 꿀같이 먹을 때다. (계10:8-11)]

24562014년 8월 13일
2108

제204차 [2014/5/8/목 (저녁) 하나님 편의 복 있는 사람이 되자.(계4:6-8)]

23702014년 8월 12일
2107

제204차 [2014/5/7/수 (저녁)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사명(계7:1-4)]

22282014년 8월 12일
2106

제204차 [2014/5/6 화 (저녁)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 (계7:1-4)]

24442014년 5월 15일
2105

제204차 [2014/5/5 월 (저녁) 하나님의 비밀을 들을 때다. (계10:7)]

24892014년 5월 15일
2103

[제202차 2014/3/7 금 (저녁) 잃어버린 처음 행위를 회복 할 때다. (계2:4-5 )  ]

28482014년 5월 15일
2102

[제202차 2014/3/6 목 (저녁) 잃어버린 처음 열심을 회복 할 때다. (계3:19)  ] 

24932014년 5월 15일
2101

제202차 [2014/3/5 수 (저녁) 잃어버린 처음 은혜를 회복 할 때다. (히4:16) ]

26032014년 5월 15일
2100

제202차 [2014/3/4 화 (저녁)  잃어버린 처음 믿음을 회복 할 때다. (약2:5, 히11:1)]

29162014년 5월 15일
2099

제202차 [2014/3/3 월 (저녁)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할 때다. (계2:4-5)]

31942014년 5월 15일
2098

제201차 [2014/2/7 금 (저녁)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사람. (말3:16-18)]

29742014년 5월 15일
2097

제201차 [2014/2/6 목 (저녁) 여호와를 의지하며 의뢰하는 삶을 살 때다. (렘17:5-8)]

28192014년 5월 15일
2096

제201차 [2014/2/5 수 (저녁) 여호와를 앙망하는 삶을 살 때다. (사40:29-31)]

27142014년 5월 15일
2095

제201차 [2014/2/4 화 (저녁)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을 때다. (사33:6)]

28812014년 5월 15일
2094

제201차 [2014/2/3 월 (저녁)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을 때다. (사11:2-3)]

28742014년 5월 1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