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차 [2014/6/2/월 (저녁)여호와의 말씀을 찾을 때다. (암8:11-13 ) ] 

◎ 여호와의 말씀을 찾을 때다. (암8:11-13 )

성경에서 미래를 예언하고 있는 환난은 단12:1에는 개국이래로 없는 큰 환난이 일어나겠고 예수님께서는 마24:22-24에서 전무후무한 전쟁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환난을 다섯가지로 나눌 수 있다. 영적인 환난 두가지와 육적인 환난 세가지 인데 영적인 환난 중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환난이 있다는 것을 본문에서 말하고 있다.

암8:11-13에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환난, 기갈이 온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 환난을 겪는 사람들은 심령이 공허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여호와의 말씀은 사2:2-3, 미4:1-2 에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는 말씀으로써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말씀하고 있다. 

1) 사망이 멸하여 지는 말씀을 찾아야 할 때다. (사25:6-8)

사25:6-8, 고전15:51-54을 보면 사망이 멸하여 진다는 말씀이 고린도전서에서 이루어 지게 되면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창6:1-3에 범죄하여 심판 받을 몸을 육체라 하며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면 중생체가 되는데 오늘 본문에 사25:6-8이 고전15:51-54에서 이루어지게 되면서 죽지 않고 썩지 않는 변화체로 된다는 것이다.

2) 시대에 맞는 말씀을 찾아야 할 때다. (마24:45-46)

마24:45-46을 보면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을 나누는 종이 복이 있다 말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율법시대에는 율법시대에 맞는 모세오경을 주신 것같이, 은혜시대는 은혜시대에 맞는 사복음서와 바울서신서, 소위 십자가 복음을 주신 것같이 환난시대는 환난시대에 맞는 양식인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먹어야 복을 받는다는 것이다.

3) 장성한 자를 만드시는 말씀을 찾아야 할 때다. (히5:12-14)

히5:12-14에서는 젖을 먹는 자는 어린 아이요,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는 장성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히6:1-2을 보면 젖은 그리스도의 초보적인 말씀인데 마24:19에서는 주의 재림이 가까워 질때까지 젖을 먹이는 자는 화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다시말해 젖을 먹이는 자와 젖을 먹는 자는 화가 있다는 것이다.

젖이 그리스도의 초보라면 단단한 식물이라는 것은 사망을 멸해주시는 말씀, 환난시대에 양식이 되는 말씀, 즉 될일의 말씀이다. 

단단한 식물을 먹게 되면 분변하게 되는데 분변이라는 것은 분별하고 변론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4) 이 시대에 만나로 주신 말씀을 찾아야 할 때다. (계2:17)

고전10:1-11을 보면 출애굽때 역사를 말세에 만난 우리에게 경계로, 거울로 기록해 놨다는 것을 참고하여 볼 때  히브리 민족은 하늘로 내리는 만나, 육적 만나를 먹었다면 우리 시대인 환난시대에는 계2:17같이 감추었던 만나을 먹어야 하겠다. 

감추었던 만나란 단12:4, 단12:9-10 ,계5:1을 보면 말씀을 마지막 때까지 봉함해 놓으라고 했다. 이 봉한한 말씀은 공개해 놓지 않으니 바로 감추었다는 말씀과 동일하다고 볼 수있다. 

그러나 단12:9-10에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고 했다. 이 말은 마지막 때가 되면 자동적으로 공개된다는 것으로 계22:10을 참고하면 이 책에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고 하셨고 예수님께서 계6:1에 인봉을 푸시고 계1:1같이 그 종들에게 보인신다고 하셨다.  

5) 작은 책의 말씀을 먹어야 할 때다. (계10:8-10)

작은 책은 요한계시록을 다르게 명칭하는 것으로써 계1:1에 근거하여 반드시 속히 될일을 기록한 책, 계10:7같이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책, 계14:6에 근거하면 영원한 복음이라 말한다. 

꿀 같이 먹는다는 것은 영의 양식을 삼으라는 것으로써 꿀 처럼 달게 느껴지고 이 작은 책을 먹은 사람에게는 심령에 공허함이 물러가게 된다.

결론: 여호와의 말씀을 찾은 사람이 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