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61차 2월 6일(저녁)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겔11:19~20, 겔36: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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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11:19~20, 36:26~27

 

에스겔 선지자는 마지막 때에 뜻이 있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서 영과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키신다고 하였다.

그렇기에 이러한 역사가 일어나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1. 새 영을 부어주시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36:26~27

새 영에 관한 말씀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제 공개되는 이유는 요한계시록이 공개되는 마지막 때에 계16:13~14같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귀신의 영이 나오기 때문이다.

인봉이 개봉되면서 이러한 말씀이 공개되면 귀신의 영이 나오게 되는데, 18:1~3같이 세 더러운 영, 개구리 같은 영이라고 하였다.

이 귀신의 영이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세상을 귀신의 처소로 만들었다.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사치, 음란, 향락, 부애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이단, 우상숭배, 성형중독에 이르게 된다.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중독되어 빠져나오지 못하고 타락하게 만든다.

귀신의 영을 받지 않도록 마지막 때 하나님의 뜻이 있고 섭리 있는 종들에게는 새 영을 넣어주신다.

새 영 = 하나님의 영 = 성령

새 영이 우리에게 들어올 때 새 마음도 함께 들어오게 된다.

귀신의 영이 혹시라도 들어왔다면 주 예수 이름으로 사라지게 하시고 새 영이 들어와서 새 마음과 함께 근본적인 변화를 주실 것이다.

29:9~12에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넣어주신다고 하였다.

=> 25:1~13같이 다 졸며 자게 되는데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빠져 주의 재림을 준비하지 못하게 만든다.

=> 묵시의 말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도무지 깨닫지 못하도록 만드신다.

눈을 감겨 영적인 소경을 만들어 될 일의 말씀, 하나님의 비밀 요한계시록을 전혀 깨닫지 못하도록 만드신다.

2019년 한 해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않아야 한다.

이미 세상은 귀신의 처소가 되었다.

43:1 - 지명하신 종

새 영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새 사람으로 만드시기에 새 영이라고 한다.

=> 마음이 새 마음이 되고,

=> 체질이 새 체질이 되고

=> 신앙과 사상이 새로워지게 되고, 생활이 새로워지게 되는 것이다.

=> 이 사람의 변화된 모습을 통해서 새 영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사야 선지자는 에스겔이 말한 새 영을 사4:4에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라고 하였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으면 갈5:16~17에서 말하는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게 되면서 성령의 소욕이 살아나게 만드신다.

4:8~9에서 거룩하신 신들의 영이라고 하였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힌 다니엘에게 거룩한 신들의 영을 넣어주셔서 부정한 것을 먹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국사에 대하여 흠이 없었다.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고 해석하라고 할 때 아무도 해석할 수 없었으나, 다니엘에게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으니 그 꿈을 찾아서 해석까지 하였다.

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고 손이 나타나 벽에 새길 때 다니엘이 그 뜻을 해석하였다.

14:17에서는 진리의 영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깨닫고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와 함께 자유함을 얻게 만드신다.

고전2:10~11에서 바울은 이 영을 통달하는 영이라고 하였다.

=> 말씀, 영계, 진리통달을 받게 하실 것이다.

말씀을 전하는데 막힘없이 물이 흐르듯이 전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통달하는 영이다.

벧전4:14에서는 예수의 이름으로 욕을 받고 고난을 당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영, 영광의 영이 계시다고 하였다.

복음으로 욕을 먹으면 기뻐해야 한다. 그 사람에게 영광의 영이 함께 하신다.

바울은 십자가를 전하므로 겪는 고난은 나중 영광과 족히 비할 수 없다고 하였다.

사도요한은 계5:6에서 일곱 영을 받으라고 하였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중생하였어도 옛사람의 모습을 벗지 못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일곱 영의 완전한 역사를 통해서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하게 만드신다.

19:10에서는 대언의 영을 부으신다고 하였다.

37장에서 에스겔 선지자가 에스겔 골짜기의 해골 떼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대언하였다. 여호와의 말씀을 통해 뼈들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우리에게도 대언의 영이 와서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대언할 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대한민국에 생기바람이 불어와 죽은 사람을 살려내게 하실 것이다.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종들의 입에 말씀을 주어 대언하게 하실 것이다.

22:6에서는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서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게 하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역사 속에 결단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고난을 넘어서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서 넘어서야 한다.

 

2. 새 마음을 부어주시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새 영이 들어오면 새 마음은 저절로 들어오게 된다.

2:5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라고 하였다.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고, 자신을 위해 희생을 요구하는 아담을 닮은 마음이지만, 새 마음이 들어오면 위선되고 거짓된 마음, 간사한 마음이 사라지게 된다.

순종하고 희생하는 마음, 감사, 온유, 겸손, 사랑하는 마음이 지배하여 참 하나님의 사람의 길을 가도록 만드신다.

거짓되고 간사한 마음, 고집, 합당하지 못한 마음이 사라지게 하실 것이다.

새 영과 새 마음이 우리를 주관하셔서 2019년에는 하나님의 마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실 것이다.

 

3. 조성하여 재창조하시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43:1을 보면 동방야곱으로 선택하신 종을 조성하신다.

하나님의 합당한 소유로 만드시기 위하여 조성하신다.

될 일의 말씀으로 재창조하시는 역사가 조성이다.

11:4~5을 보면, 하나님의 인 맞을 종의 다섯 가지 덕목을 갖추게 하신다.

=> 공의, 겸손, 정직, 진실, 성실

공의로운 사람을 만드신다.

=> 하나님은 거짓과 편벽됨이 없으신 공의로운 분이다.

=> 공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사람에게 치우치지 않고 명예나 물질에 치우치지 않고, 이성에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따라가는 공의, 그대로 행하는 공의

1:2~4같이 공의가 시행되지 않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인 맞을 종에게는 재창조를 통하여 공의롭게 만드신다.

사리사욕으로 인해서 공의롭지 못한 것이기에, 사리사욕이 떠나가 공의로운 종으로 만드신다.

겸손한 종을 만드신다.

=> 도덕적인 겸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는 겸손,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는 겸손, 자신을 복종시키는 겸손

 

정직한 종으로 재창조하신다.

=> 26:7을 보면, 정직한 주께서 정직한 종의 첩경을 평단하게 하신다.

=> 도덕적인 정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그대로 믿고, 그대로 전하고, 그대로 생활하는 정직이다.

 

진실한 종으로 만드신다.

=> 진리가 몸에 이루어진 열매, 예수님을 닮은 진실이다.

=> 예수님은 계19:11~13에서 충신과 진실이라고 하였다.

=> 17:14을 보면, 사명자는 예수님의 진실을 닮은 진실로 이기게 하신다고 하였다.

 

거짓이 존재하지 않는 순수한 진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진실, 거짓과 위선이 존재하지 않는 진실, 이러한 종으로 재창조 하신다.

 

성실한 종으로 재창조 받으라.

=> 권모술수를 만들지 않고,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았던 종이 성실하게 사명을 감당하여 더 남겨서 주인에게 내어놓는 것과 같이 성실한 종으로 만드신다.

 

 

결론 :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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