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63차  2019.04.08(월) 생기를 받아서 생령이 되라 창2:7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생기를 받아서 생령이 되라 창2:7

 

은혜를 받을 사람은 가슴이 떨리는 영혼의 울림을 받게 된다.

세례요한이 모태에서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가 집 앞에 왔을 때 밖에 오신 예수를 알아보고 뛰었다고 기록되었다. 신령한 사람은 뱃속에서부터 예수를 알아보았다.

세례요한이 뛰놀 듯이 우리의 영혼이 기뻐하는 체험을 겪어야 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로 코에다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다.

이 사람으로 우리가 회복되어야 한다.

생령 : 영생할 사람이다.

생기 : 생명의 기운

생명의 기운을 받아서 생령, 영생할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생기가 세 번 등장하고, 용이 역사하는 생기가 있다.

생기를 받은 사람 아담이 생령이 되었다.

아담은 최초의 사람이며 최초로 생기를 받은 사람이었다.

생기가 들어오기 전에는 흙덩이로 말라서 부서졌겠지만, 생기가 들어오니 생령이 된 것이다.

우리도 생기를 받지 않으면 흙으로 돌아갈 사람이지만, 생기를 넣어주시면 우리는 생령이 되어서 영생할 사람으로 가게 될 것이다.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를 영접하고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서 주님을 모시고 살게 되니 이 사람이 생령이 되는 사람이다.

1. 생기를 받아서 용의 미혹을 받지 마라

3:1~6

생기를 받아서 아담이 창2:7에서 생령이 되었는데, 사단이 뱀 속에 들어가서 하와를 미혹하였다.

하와에게는 직접적으로 미혹하였고, 아담에게는 간접적으로 미혹을 하였다.

하와에게 하듯이 아담을 미혹했으면, 아담은 미혹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기에 하와를 미혹하고 하와를 통해서 아담을 넘어뜨리게 한 것이다.

뱀이 하와를 미혹하는데, 그 마음속에 있는 허영과 교만을 자극하여 하나님같이 된다고 한 것이다.

아담은 생기를 받았지만, 사단의 간접적인 미혹에 넘어갔다.

그러나 우리는 생기를 받아서 용의 미혹을 받지 않아야 한다.

직접적으로 오는 미혹도, 간접적으로 오는 미혹도 생기를 받아 이겨내야 한다.

그때는 뱀을 통해서 미혹하였다면, 이제는 계12:7~9같이 용을 통해서 미혹하게 된다.

하와는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는다는 말씀을 가감하였기에 미혹을 받은 것이다.

2:16~17

아담과 하와의 범죄가 인류에게 원죄가 되었다.

아담에게 넣어주셨던 그 생기를 말씀 따라 넣어주시는 역사를 가지고 계22:18~19같이 선지서와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될 일의 말씀,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지켜서 용의 미혹을 받지 않고 이겨내야 한다.

아담과 하와는 생기를 받았음에도 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해서 에덴동산을 상실하고 쫓겨났다. 그리고 그들로 인해서 사망이 들어왔으니, 생령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오늘 그 생기를 다시 넣어주시면서 생령이라는 말씀이 살아나게 하실 것이다.

생기를 받아 생령이 된 몸을 가지고 에덴이 회복되는 천년왕국의 기업을 받아야 한다.

아담은 생기를 받아 생령이 되었음에도 뱀의 미혹을 받아 상실하였지만, 우리에게 생기를 넣어주시면 생령을 회복하고 옛 뱀, 마귀, 사단의 미혹을 받지 않게 하실 것이다.

 

2. 생기를 받아서 사망을 벗어나라

2:16~17

2:9을 보면, 에덴동산 중앙에 선악과 나무와 생명과 나무가 있었다.

3:6을 보면, 하와가 뱀의 미혹을 받으니까 생명과는 보이지 않고 선악과만 보였고,

사람에게 어떤 시험과 미혹이 들어오면 생명의 길이 보이지 않고 죽음의 길이 보이는 것이다.

은혜를 받고 신령했던 사람이라도 교주가 되고 예수를 버리는 것이 이와 같다.

하와가 선악과를 볼 때 보암직, 먹음직, 탐스럽게 보였다고 하였다.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으므로 사망이 들어오게 되었다.

이로 인해서 에녹과 엘리야를 제외하고는 다 죽었다. 우리도 이대로 가면 죽을 수밖에 없지만, 생기를 받아 생령이 되면 죽을 몸이 죽지 않을 몸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주신 생기를 받고 영생할 몸이 되었는데 지키지 못했다.

우리도 한 번의 범죄로 인해서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버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 번의 말씀을 통해 생기를 받으므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돌아오는 생령이 되는 역사가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3:17~19

생기를 받지 못하면,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생기를 받아서 사망을 벗어나게 하실 것이다.

2:7

선악과를 먹으면 흙으로 만들었기에 흙으로 돌아갈 것이고

흙으로 만든 인간이기에 흙으로 돌아갈 것이지만 생기를 받으면 생령이 되는 것이다.

25:6~8을 보면, 골수의 기름 요한계시록,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인 선지서의 말씀을 먹이면서 선악과를 통해 들어온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주신다고 하였다.

이 말씀이 이루어져서 사망이 멸하여지게 하실 것이다.

이 말씀이 이루어질 때, 고전15:51~54같이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이 된다. 이것이 생기 받은 몸이고, 생령으로 영생할 몸, 천년을 살 몸, 주의 재림을 영접할 수 있는 몸이다.

 

3. 생기를 받아서 영성과 지혜를 회복하라.

2:18~20

2:7을 보면, 아담이 생기를 받아 생령이 되고 그에게 영성이 들어왔다.

그 아담이 하나님과 에덴동산에서 교통하였다.

하나님이 각종 짐승과 모든 새를 만드시고 아담에게 그 이름을 지으라고 하셨다.

어느 동물도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신 것은 없고, 오직 인간만이 하나님의 모양대로 형상대로 지으셨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아담에게 모든 생물의 이름을 짓고 다스리라고 하신 것이다.

아담 속에 생기가 들어오면서 영성이 생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생기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영성과 지혜가 하나님이 넣어주시는 생기를 통해서 살아나야 한다. 그 영성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을 사는 역사를 받아야 한다.

육성이 살아나니까 영성이 죽는 것이다.

영성이 죽으니까 기도가 안 나오고, 교회 오기 싫어지고, 주의 종이 나쁘게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 속에 해결되어야지 주의 종이 해명해서 풀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부족을 깨닫고 나와야 하는 것이다.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는 살지만, 깨고 나오지 못하는 병아리는 죽을 수밖에 없다.

복음도 이와 같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 자신이 박차고 나와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바른 판단을 해야 한다.

선악과를 먹을 것인지 말 것인지, 하와의 말을 들을 것인지 말 것인지,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영성과 지혜가 살아나야 한다.

 

하나님이 붙들어주시고 함께 하셔야 한다.

누가 나쁜 말을 해주는 것은, 자신이 약하기 때문이다.

하와는 뱀의 미혹을 받지 않았어도 먹었을 것이다.

뱀이 아담을 미혹할까 하와를 미혹할까 생각하지 않았겠는가. 하와는 직접적으로 미혹하였고, 아담은 간접적으로 미혹한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에덴동산에서도 미혹되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기고 있기에 더 쉽게 미혹될 것이다.

내 가족도, 교인도, 하나님이 역사해주셔야 한다.

누구 말을 들어서 안 된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의 말을 듣지 말고 주의 종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나쁜 말을 아무리 많이 들어도 무시하면 되는 것이다.

생기를 받아 영성이 회복되어야 이런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정확하게 분별할 수 있도록 생기 받아 영성과 지혜를 회복 받아야 한다.

 

4. 생기를 받아서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하라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된 사람이 생령이다.

사람도 다르고, 성품도 다르고, 체질도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생령이 되지 못하면 다 흙으로 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기를 받으면 신앙이 좋고 나쁘고 상관없이 생령이 되는 것이다.

1:25~26

2:7

아담이 받은 생기를 받아 돌아가는 것을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하신다는 것이다.

선악과를 먹기 전의 사람, 범죄하기 전의 사람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1:26~28같이 하나님의 모양대로, 형상대로 지음을 받아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이 생령이고 죽지 않고 주의 재림을 영접할 사람이고, 주님을 모시고 에덴이 회복되는 사랑하시는 성에서 천년 동안 살게 될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위해서 성회를 여시고, 주제를 주시고, 모으시는 것이다.

4:19, 3:21, 고전15:44~49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라고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회복되는 것이 생령이다.

이 사람이 영생할 사람이고 주님을 모시고 천년을 살 사람이다.

세상과 가까워지면 복음대로 갈 수 없다.

세상에 살아도 세상과 상관없이 살아야 한다.

세상이 즐겁고 재밌는 것이 많기에 위기가 온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이 붙들어주셔서 넘어서야 하는 것이다.

천년을 살 사람에게 조그만 질병에 넘어지도록 두시지 않는다.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걱정하지 말라 생기만 받으면 된다.

 

 

결론 : 생기를 받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48446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10372024년 8월 9일
2457

267차 2019.08.07[수] 하나님의 인 치는 곳의 비밀 계7:1~4

10202019년 8월 15일
2456

267차 2019.08.6[화]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 진리 사14:1

10012019년 8월 15일
2455

267차 2019.08.05[월] 영적인 이스라엘의 비밀 계7:4

10942019년 8월 15일
2454

267차 2019.08.03[토] 인 맞은 종의 역사 계11:3~6

9472019년 8월 15일
2453

267차 2019.8.2[금] 인 맞은 종의 사명 계10:11, 계11:3~6

9402019년 8월 15일
2452

267차 2019.8.1[목]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 십사만 사천 계14:1~5

9522019년 8월 15일
2451

267차 2019.7.31[수] 하나님의 인 맞을 종의 자격 계7:1~4

9132019년 8월 15일
2450

267차 2019.7.30[화] 하나님의 인이란 무엇인가. 계14:1

9952019년 8월 15일
2449

266차 2019.7.12[금]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주의 재림을 영접하자 계7:1~4

9362019년 8월 15일
2448

266차 2019.7.11[목] 주의 재림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라 계1:1~3

9492019년 8월 15일
2447

266차 2019.7.10[수]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때다. 마24:37~46

9452019년 8월 15일
2446

266차 2019.7.9[화]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준비할 때다. 히10:37~39

9402019년 8월 15일
2445

266차 2019.7.8[월]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려야 할 때다. 마25:1~13

9102019년 8월 15일
2444

265차 2019.6.6(목) 유브라데 전쟁이 있으니 피해 받지 마라 계9:13~19

8962019년 7월 2일
2443

265차 2019.6.5(수) 민족의 전쟁이 있으니 피해 받지 마라 마24:6~8

9822019년 7월 2일
2442

265차 2019.6.4(화)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피해 받지 마라 계12:7~9

13262019년 7월 2일
2441

265차 2019.6.3(월) 하나님이 주시는 새 역사로 심령의 난제와 전쟁을 끝내라. 갈5:16~17

12072019년 7월 2일
2440

264차 2019.5.10(금) 큰 물질을 주시니 물질로 부요해져라 사45:3   

9652019년 5월 29일
2439

264차 2019.5.9(목)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받아 부요해져라. 말1:2~3   

9832019년 5월 29일
2438

264차 2019.5.8(수) 일곱 영의 은혜로 부요해져라. 욜2:29~30, 계5:6

11802019년 5월 2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