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66차 2019.7.8[월]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려야 할 때다. 마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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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려야 할 때다. 25:1~13

 

주의 재림이 가깝다고 인식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없다.

우리 당대에 주님이 오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주의 재림이 임박하지 않다면 열심히 알리는 수고는 헛될 것이다. 그러나 주의 재림이 임박하다면 주의 재림을 알리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어느 날 요단강에 석청과 메뚜기를 먹고 약대 털옷을 입고 회개를 외치는 사람이 등장하였다.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와서 내 뒤에 오시는 이를 알렸다.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이는 성령으로 세례를 주신다고 하였다.

나는 그 분의 신들메를 들기도 감당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나는 쇠하여야 하겠고 그는 흥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어느 날 예수님이 요단강에 오시니 자신을 따르는 무리에게 보라 어린 양이로다고 말하고 주님을 따르게 하였다.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는 세례요한이 회개를 외치며 주님을 알렸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도 그러한 사명을 감당할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제는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려야 될 때가 되었다.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셨다.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릴 종들에게 하나님의 직접적인 역사를 주실 것이다.

1. 깨어 있는 종이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린다.

25:5~6

본문에 열 처녀가 등장하는데, 이는 교회를 의미한다.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워오면 두 부류의 교회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한 부류의 교회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교회고, 다른 교회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지 못하였다.

슬기롭고 미련한 것의 기준은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였느냐에 따라 나뉘었다.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자들이나 준비하지 못한 자들이나 신랑이 더디 온다고 다 졸며 잤다.

열 처녀가 아닌 제3의 인물이 있었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외치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은 졸며 자지 않고 신랑이 온다고 외쳤기에 신랑이 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사람이다.

이를 합2:1~3에서는 성루에 선 깨어있는 파수꾼이라고 하였다.

살전5:1~6에서는 이 사람을 빛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깨어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4:1을 보면, 천사가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같더라고 하였다.

잠을 잔다고 하는 것은 안일과 태만, 게으름을 의미한다.

주의 재림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태만하게 사는 사람을 의미한다.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는 자의 소리를 듣고 열 처녀가 깨어나 등을 준비하였던 것과 같이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의 외침을 통해 깨어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다.

 

2.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기름등불을 준비하라.

주의 재림에 관해서 우리 선조들은 예수 믿고 있다가 어느 날 다 올라간다고 하였다.

25:1~13 가운데 가장 핵심은 기름등불이다.

신랑 되시는 예수님이 오시니까 기름과 등불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름이 무엇이고 등불이 무엇인지, 준비하면 어떤 역사가 있게 되는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9:15을 보면, 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였다.

그릇은 사명 있는 종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사명이 있다면 그릇이다.

23:5에서 다윗이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고 하였다.

사무엘이 양각에 감람유를 담고 베들레헴 이새의 집에 와서 신의 감동을 따라 다윗에게 기름을 붓고 왕으로 세웠다.

우리가 받는 기름은 요일2:20, 요일2:27같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성령의 기름이다.

이 기름과 같은 성령을 부어주실 것이다.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머리에 개조변화가 오게 된다.

=>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오게 된다.

성령의 기름이 머리에 임하면 보고 듣고 깨달은 것은 물론 배우지 않은 것까지 필요할 때 머리에 떠오르게 하실 것이다.

주의 재림을 영접할 종마다 성령의 기름을 머리에 부어주실 것이다.

61:1에서는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할 사명이 있는 종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신다고 하였다.

3:13에서는 주께서 원수로부터 기름부음 받은 종을 구원하시려고 일어나신다고 하였다.

4:12~14에서는 주의 재림을 영접하기까지 변함없도록 금기름을 부으신다고 하였다.

이러한 기름부음을 받은 종이 마25:1~13같이 주의 재림을 영접할 종이다.

6:5~6에서는 기름부음 받은 종을 감람유라고 하였다. 이 종은 경제난제 피해를 받지 않게 하고

11:3~6같이 두 증인의 권세를 주어서 주님 오시기 전 1260일 동안 주의 재림을 알리도록 하신다.

이 역사가 오면 머리가 시원해지게 되며 머리에서 혼잡이 떠나가게 된다.

얼마든지 강의할 수 있는 말씀과 역사가 영감을 통해서 떠오르게 하실 것이다.

기름과 등불은 항상 함께 한다.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요5:35같이 세례요한이 등불이었다.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등불이 있는데, 벧후1:16~19을 보면 주의 강림에 관하여는 내가 공교히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친히 보았다고 하였다.

=> 17장의 변화산에서 있었던 사건을 말한다.

=> 베드로, 요한, 야고보와 함께 예수님이 변화산에 올라가셨을 때, 예수님의 모습이 변형되면서 모세와 엘리야가 온 것을 보았다.

베드로가 친히 본 것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다.

25장에서 말하는 등불과 베드로가 말하는 등불이 같은 것이다.

이 등불은 더 확실한 예언

1:1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은 다 증거하였느니라.

사도요한은 요한복음,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를 기록하였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를 증거하였고, 십자가 지신 예수, 부활하신 예수도 증거하였다.

그러나 밧모섬에서 예수님을 만나 요한계시록을 통해 재림의 주를 증거하면서 다 증거하였다고 하였다.

1:3에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깝다고 하였다.

=> 주의 재림이 가까울 때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한 것이다.

재림의 주를 영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기름과 등불인데, 기름은 성령으로 머리에 받는 역사고, 등불은 우리의 미래를 환하게 알려주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였고,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과 등불이 없어서 주님이 모른다고 하셨다.

주님은 가시면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다.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려야 하는데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고 알려야 한다.

 

3.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세마포 예복을 입으라.

19:7~8

22:11~13을 보면, 혼인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온 자를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쫓으라고 하였다.

세마포 예복은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였다.

14:4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는데,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고 정절이 있는 자를 말한다.

=> 여자는 계17:1~3같이 음녀교회를 말한다.

교회가 예수 한 분으로 신랑을 삼아야 하는데,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한다면 잘못된 것이다.

14:6에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셨다.

4:10~12에서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 외에는 세상에서 구원 받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였다.

예수 이름 하나로 구원 받는 것이다.

16:31에서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였다.

주의 재림이 가까운 이 때에 세마포 예복은 잘못된 다원주의, 용공주의, 혼합주의 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가지라는 것이다.

엘리야가 바알신과 이세벨과 타협하지 않은 것과 같다.

하나님만을 섬겼던 엘리야의 기도 한 번에 하늘로 불이 내리며 승리하였다.

세상적으로는 많이 모이고 큰 것에서 진리를 찾으려고 하지만, 성경에서는 좁은 길, 좁은 문으로 협잡하여 찾는 이가 적다고 하였다.

 

4.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죄와 상관 없어져라.

9:28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신다고 하였다.

초림의 주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그러나 재림의 주는 죄와 상관 없어져야 한다.

사도바울은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하였는데 우리가 어떻게 죄와 상관없어질 수 있겠는가.

우리는 십계명을 통해서 죄인인 것을 깨닫는다.

=>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것, 우상을 섬기는 것,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 살인하는 것, 간음하는 것이 죄인 것을 깨닫게 하신다.

죄를 깨달은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분의 십자가를 통해서 회개하는 것이다.

9:12~14을 보면, 염소나 황소의 피로 하지 않고 어린 양 예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다고 하였다.

1:5에서도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셨다고 하였다.

죄를 회개하고 사함을 받았는데 또 죄를 짓는 것이 문제다.

죄와 상관 없는 사람으로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내리는 것이다.

1:18을 보면, 죄를 변론하면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지고, 진홍같을지라도 양털같이 된다고 하였다.

4:4에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신다고 하였다.

6:5~7에서는 숯이 입에 닿았으니 죄가 사하여졌고, 악이 제하여졌다고 하였다.

44:22~23에서는 죄와 허물이 안개같고 구름같을지라도 도말하여 주신다고 하였다.

3:4에서는 더러운 옷을 벗기시며 죄과를 제하신다.

3:9에서는 새길 것이 새겨지는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신다.

13:1에서는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린다.

7:18~19에서는 우리의 죄를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

죄의 문제를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해결하신다고 말씀하셨다.

59:19~20에서 야곱 족속에게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려 죄과가 떠나가게 하신다고 하였다.

9:28같이 죄와 상관없이 되어서 두 번째 오시는 주를 계22:20같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맞이할 수 있게 하신다.

이 일을 위해서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려야 할 때다.

 

5.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자지 말고 깨어있으라.

25:5~6에서 신랑을 맞으러 나오라고 외치니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도 깨어 일어났다.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다섯 처녀는 신랑을 맞이하였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불이 꺼져가므로 기름을 나눠달라고 하지만, 나눌 수가 없기에 기름을 사러 갔다.

우리는 주의 재림이 임박한 것을 알려야 한다.

우리 당대에 주님이 오신다면 알리지 않은 사람은 비참해질 것이다.

하나님의 보호가 있어야 된다.

우리는 주의 재림에 믿음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 무엇을 먹고, 무슨 집에 살고, 무슨 차를 타는 것이 중요하지가 않다.

주의 재림을 맞이할 사람으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

 

 

결론 : 주의 재림을 맞이할 종, 준비하고 깨어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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