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 받을 종들을 모으시는 하나님 계1:1~3
‧ 계1:3에서 복 받을 종, 계22:7에서 복 받을 종에 대해 말하고 있다.
‧ 요한계시록은 바로 받는다면 복을 받게 된다.
‧ 계8:13을 보면, 말씀을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임하는데 삼대화라고 한다.
=> 황충이로 오는 화, 유브라데 전쟁으로 오는 화,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으로 오는 화
‧ 이러한 삼대화가 닥쳐와도 하나님께서는 복 받을 종들을 예비해두셨다.
1.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 계1:3
‧ 이 예언의 말씀이라는 것은 요한계시록을 말함이며 계1:1에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했고 계1:2에서는 다 증거한 말씀이라고 하였다.
‧ 읽는다는 것은 계3:18같이 안약 같은 말씀을 눈에 발라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린 눈으로 읽으라는 것이다.
‧ 듣는다는 것은 사50:4~5같이 여호와께서 우리의 귀를 열으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고 하였다.
‧ 하나님이 말씀을 듣는 귀를 열어주셔서 열린 귀를 가지고 예언의 말씀을 듣는 사람
‧ 지킨다는 것은, 말씀을 받아서 마음판에 새기고 히2:1같이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잘 간수하라는 것이다.
‧ 잠3:3에서는 마음판에 새겨라
‧ 합2:1~3에서는 묵시를 마음판에 새기고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고 하였다.
‧ 고후3:3에서는 말씀을 심비에 새기라고 하였다.
‧ 이것이 지키는 것이다.
2.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 계1:5
‧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마음 먹는 것, 생각하는 것이 은혜로워야 한다.
‧ 우리는 은혜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주시는 축복이 은혜와 평강이다.
‧ 히4:16에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고 하였다.
‧ 은혜는 성령의 역사가 와야만 받게 된다.
‧ 계1:4에 일곱 영 이야기를 하고 계1:5에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고 하였다.
‧ 일곱 영의 역사를 통해서 오는 은혜임을 말한 것이다.
‧ 죄를 지었으면 회개할 마음이 생기고, 상처를 주었다면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은혜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 한 번 회개하고 잘못한 범죄는 다시 범하지 않는 것이 은혜다.
‧ 날마다 새로워지고 다듬어지고 향상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은혜다.
‧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종에게 은혜를 주시고 평강을 주실 것이다.
‧ 은혜는 평강을 가져다 준다.
‧ 이 평강은 사33:6에서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는다는 말씀은, 황충이가 나와도 평안함이 있고, 호흡이 불이 되는 환난이 와도 평안함이 있게 하실 것이다.
‧ 미5:5~6에서 북방의 앗수르가 궁들을 밟으러 내려와도 미5:2~4같이 베들레헴에 나신 그가 5절같이 평강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해진다면, 걱정과 근심을 버리게 된다.
‧ 평강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오면 이루어진다.
3. 환난시대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하신다.
‧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복 받은 사람이다.
‧ 계1:5
‧ 이 사랑은 환난시대 사랑이다.
‧ 말1:2~3같이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을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환난시대 사랑이다.
‧ 이 사랑은 구별된 사랑이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셨다면, 이제는 택한 사람을 구별하여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 사43:3~4에서는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고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신다고 하였다.
‧ 습3:17~20에서 하나님이 잠잠히 사랑하시나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고 하였다.
‧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에 계시니 여호와 삼마라고 한다.
‧ 계2:4에서는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고 하였다.
‧ 계3:9에서는 원수로 발 앞에 절하게 하여 사랑하는 줄 알게 하신다고 하였다.
‧ 계3:19에서는 사랑하시기 때문에 안일과 태만 게으르면 책망과 징계를 주신다고 하였다.
‧ 책망과 징계가 있는 것은 사랑하시기 때문이니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고 하였다.
‧ 남다른 은혜와 평강, 남다른 하나님의 보호와 도와주시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그것을 우리가 느낄 수 있어야 한다.
‧ 삶 속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을 느끼는 사람이 복 받은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다.
4. 성령의 감동을 계속 받게 하신다.
‧ 계1:10
‧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들었고 밧모섬에 오신 주님을 보고 만날 수 있었다.
‧ 계4:2에서 다시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사도요한은 보좌세계에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영계에 도달할 수 있었다.
‧ 이러한 역사 속에 주신 은혜가 성령의 감동이다.
‧ 성령의 감동은 귀도 열어주고, 눈도 열어주고, 마음도 열어주고 머리도 열어주고, 하늘의 문도 열어주었다.
‧ 이것을 받을 수 있는 역사 속의 중심은 성령의 감동이다.
‧ 이를 엘리야와 엘리사 시대에는 영감이라고 하였다.
‧ 우리는 성령의 감동을 통해서 영감이 오는 것이다.
‧ 필요할 때마다 일곱 영의 역사로 오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한다.
‧ 그런 종은 눈물 있는 종, 기도하는 종, 감사하는 종이다.
‧ 성령의 감동이 있을 때마다 찬양, 기도, 말씀 전하고, 감사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
‧ 벧후1:20~21에서는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지 말라고 하였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기록한 것이라고 하였다.
‧ 그렇다면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은 깨달을 수 있게 된다.
‧ 고전2:10~11에서는 통달하는 영이라고 하였다.
‧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신다고 하였다.
‧ 성령의 감동 속에 하는 찬양이 다르다. 기도, 설교, 말씀을 읽을 때 깨달음이 다르다.
5. 왕과 제사장으로 삼아주신다.
‧ 계1:6
‧ 계5:9~10
‧ 계20:4~6
‧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사랑하시는 성에 들어가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모시고 왕과 제사장이 된다.
‧ 사망이 멸하여 주시고, 새 힘을 내려주셔서 피곤하지 않게 하실 것이다.
‧ 날마다 소생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복을 받은 증거다.
※ 결론 : 복을 받을 종들에게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신다.
몸은 마음과 생각이 있는 곳으로 오게 된다. 그래야 택한 종들이 모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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