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71차  2019.12.3[화]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으로 살 때다(마 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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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으로 살 때다. 25:1~13

 

우리가 미래를 바로 내다보고 있다면 주의 재림이 임박한 것을 깨달아야 하고 주의 재림이 임박한 것을 깨달았다면, 알리는 것이 마땅하다.

주의 재림이 임박하였다는 것을 알리지 못하는 것은, 주의 재림이 임박한 것을 깨닫지 못하였고 미래를 보는 안목이 없다는 것과 같다.

1. 기름 등불을 준비하고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이 되라.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는 우리의 등불이 꺼져간다고 하였다.

우리의 등불은 꺼져가고 있는가. 아니면 더 밝아지고 있는가.

꺼져가는 등불을 밝히기 위해서는 기름을 준비해야 한다.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고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이 되야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등불이 꺼지고 있다면 내가 어두운데 어찌 미래를 바라보고 주의 재림을 알릴 수 있겠는가.

23:5을 보면, 다윗이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고 고백하였다.

다윗은 사무엘로부터 감람유를 머리에 받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우리는 요일2:20, 요일2:27같이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령으로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는 것이다.

말세의 역사는 머리가 시원해지고 맑아져야 한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머리가 맑아지고 투명해지면서 개조변화가 오게 된다. 머리의 혼탁한 것들이 떠나가고 쓸데없는 것들이 사라지게 되고 말씀과 진리만이 채워지게 된다.

이러한 것을 스룹바벨 개조역사라고 한다.

이런 머리에는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오게 된다.

그럴 때부터 말씀이 환하게 열리게 되는 것이다.

본문에서는 기름을 그릇에 담았다고 하였다.

9:15을 보면, 사명 있는 종을 그릇이라고 일컬었다.

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전 세계에 영원한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선택 받은 그릇이다.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영적인 지도자의 축복을 받게 되니 누구의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게 된다.

중생하게 된 것을 스스로 알게 되는 것과 같이 머리에도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기름부음을 받은 증거가 있다.

다니엘 같이 지혜, 총명, 명철, 엘리야와 엘리사같이 영감, 말씀과 진리를 통달하는데 이르게 하신다.

등불이라고 하는 것은, 초림의 주가 오실 때 요5:35같이 세례요한이 등불이었다.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와서 외쳤던 것과 같이,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등불이 있게 된다.

벧후1:16~19을 보면, 베드로가 본 것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는데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다.

1:3을 보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다.

1:1에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의 말씀

1:2에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다.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종에게는 큰 역사가 나타나는데, 불의 역사와 빛의 역사다.

주의 재림을 알릴 때마다 불의 역사, 빛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이러한 종을 살전5:1~6을 보면, 빛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불이 꺼진 사람에게는 불이 재점화되게 하고, 흑암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는 흑암이 물러가 빛 가운데 있게 하실 것이다.

 

2. 세마포 예복을 준비하고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이 되라.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은 무조건 알리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재림을 알릴 수 있는 준비와 자격이 필요하다. 그 두 번째가 세마포 예복이다.

19:6~8을 보면, 어린 양의 아내가 예비되었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였다.

14:4같이 여자로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가 성도의 옳은 행실이다.

17:1~3에 등장하는 붉은 빛 짐승을 탄 음녀를 의미한다.

공산주의와 내통하는 교회, 다원주의를 주장하는 교회가 음녀다.

엘리야가 바알과 손잡지 않고 이세벨과 손잡지 않은 것과 같이,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불에 들어갈지라도 금신상에 절하지 않은 것이 신앙의 정절이다.

교회다 크다고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니고, 교회가 작다고 구원이 없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말씀에 있기에 비진리라면 절대 함께 하면 안 되는 것이다.

 

3. 죄와 상관없이 되어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이 되라.

초림의 주가 오신 목적은 죄인을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어린 양 예수의 보배로운 피가 인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셨다.

재림의 주는 죄인을 구원하러 오시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다.

3:12같이 알곡은 모아 곡간에 두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넣으신다.

이제는 예수를 바로 믿었냐 바로 믿지 못했냐를 물으신다는 것이다.

9:28같이 죄와 상관 없는 자들에게 두 번째 오신다.

십계명을 통해서 죄를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로 죄를 회개하고 사함 받게 하셨다.

9:12~14같이 황소나 염소의 피로 하지 않고 어린 양 예수의 피로 속죄하신다.

회개하고 다시 죄를 짓는 것이 문제고, 회개하지 않고 남아 있는 죄가 문제였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들에게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게 하시고 세마포 예복을 입게 하시고, 59:19~20같이 죄과가 떠나가는 자들에게 임하신다고 하였다.

2:29~30에서는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주신다고 하였다.

이 예언이 이루어져서 우리에게 있는 죄악이 떠나가게 하실 것이다.

죄과가 떠나가면 죄와 상관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종들이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고 세마포 예복을 입고 주의 재림을 알리게 된다.

 

4.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며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이 되라

24:45~46

주인이 올 때에 : 재림의 주가 오실 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복이 있다고 하였다.

율법시대에는 율법시대에 맞는 양식을

은혜시대에는 은혜시대에 맞는 양식을

환난시대에는 환난시대에 맞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때를 따라 양식으로 나누어주는 종이 복이 있다.

요셉이 7년의 풍년동안 양식을 저장하였고 7년의 흉년동안 나누어주면서 사람들을 살렸던 것과 같이 우리도 심령에 말씀을 채우고 이것을 나누어 사람을 살려야 한다.

10:8~10 -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라

3:1~3 - 두루마리를 창자에 채우라.

심령에 말씀을 채운 사람은 공허가 물러가게 된다.

 

5.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며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이 되라

주의 재림을 알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주의 재림에 대해 알아야 한다.

1:3에서는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가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깝다고 하였다.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은 주의 재림도 맞이하게 되고 많은 사람을 잠에서 깨우는 빛의 사자, 불의 사자가 된다.

 

 

결론 :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이 나와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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