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73차] 2020/2/7(금) 사람을 살리는 종으로 살아라  단12:1~3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 사람을 살리는 종으로 살아라  단12:1~3


‧ 계8:10~11, 계9:1~2을 보면, 마지막 때에 떨어진 별이 나와서 쑥물로 혹은 흑암으로 사람을 죽인다고 하였다.

‧ 이럴 때에 하나님은 살리는 종이 나오게 하시기에 우리는 살리는 종이 되어야 한다.

‧ 사람을 살리는데 있어서는 살리는 방법이 있다.

‧ 하나님의 사람은 어떻게 사람을 살릴 것인가.


1. 지혜 있는 종이 사람을 살린다.

‧ 단12:3

‧ 지혜 있는 종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

‧ 다니엘은 지혜를 구하지 않았음에도 단1:20을 보면 지혜와 총명을 열 배나 주셨다.

‧ 솔로몬은 다윗으로부터 물려받은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서 하나님께 지혜와 총명을 구하였다. 그냥 구한 것이 아니라, 하루에 소를 천 마리씩 제사로 드리며 일천 번제를 드렸다.

‧ 지혜와 총명을 구한 솔로몬에게 부귀와 영화까지 주셨다.

‧ 사람을 살릴 종에게 주실 지혜는 단12:9~10 -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

‧ 사33:6에서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지혜

‧ 마24:45~46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지혜

‧ 계13:16~18은 짐승의 표 666을 분별하는 지혜

‧ 계17:9~11에서는 여덟째 왕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

‧ 약1:5~7 -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하라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신다.     조금도 의심 없이 믿음으로 구하라 믿음으로 구하지 못하면 두 마음을 품어 정     함이 없는 자로 무엇이든지 주께 얻을 줄 생각하지 말라.

‧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선한 지혜, 사람을 살리는 지혜,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지혜로 땅의 지혜가 아닌 하늘의 지혜다.

‧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가 있는 종에게 주신 지혜다.


2. 빛의 아들이 된 종이 사람을 살린다.

‧ 단12:3 - 궁창의 별과 같이 빛날 것이요.

‧ 빛나기 위해서는 빛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

‧ 살전5:1~6

‧ 우리는 스스로 빛을 발할 수 없다.

‧ 사60:1~3을 보면, 하나님이 영광의 빛을 우리에게 비춰주시면 받은 만큼 우리가 빛을 발하게 된다.

‧ 성경에서는 별에 비유하였다.

‧ 지난 날에는 된 일의 말씀을 통해서 생명의 빛을 받았다면,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통해서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 영광의 빛을 받게 되면, 흑암을 벗고 빛의 아들이 되어 빛을 발하게 된다.

‧ 있는 곳이 밝아지고, 가는 곳도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도 밝아지게 되니 사람을 살리게 되는 것이다.

‧ 믿음 있는 사람, 은혜 있는 종, 능력 있는 종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수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베드로가 한 번의 외침에 삼천 명, 오천 명씩 살렸던 것과 같다.

‧ 우리의 영적인 관리가 잘 되어야 한다.

‧ 사2:5에서는 야곱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고 하였다.

‧ 미7:7~8에서는 내가 어두운데 앉아 있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어주실 것이라고 하였다.


3. 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종이 사람을 살린다.

‧ 단12:3 - 궁창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 계1:20 - 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일곱 별

‧ 주의 손에 붙들린 종이 사람을 살리게 된다. 예수님이 붙들고 쓰시기 때문이다.

‧ 붙들리지 못하고 떨어지면 사람을 죽이게 된다. 계8:10~11

‧ 주의 손에 붙들렸다는 것은, 말씀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 생활을 지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한다면 붙들린 것이다.

‧ 마음과 생각이 붙들려서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하지 못한다면 붙들린 것이다.

‧ 사55:6~11을 보면, 네 생각과 내 생각이 다르며, 네 길과 내 길은 다르다. 내 생각과 내 길은 네 생각과 네 길보다 높다고 하셨다.

‧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있을 때, 하나님의 생각이 옳은 것이기에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야 한다.

‧ 결정을 내릴 순간에 내 생각을 따르는 것보다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를 보고 결정해야 한다.

‧ 하나님의 생각은 그 기준이 말씀에 있다.

‧ 내가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말씀에 있는 것이다.

‧ 주의 손에 붙들린 종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기에 사람을 살릴 수 있고, 주의 손에 붙들린 종은 절대로 욕심을 가지지 않는다.

‧ 욕심을 가지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사람이 주의 손에 붙들린 종이다.


4. 미가엘 천사장이 돕는 종이 사람을 살린다.

‧ 단12:1 - 개국이래로 없는 환난이 있을 때 대군 미가엘이 호위한다.

‧ 수5:13~15을 보면,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무너뜨리기 전에 천사장이 앞에 나타나 도와준다고 약속하였다.

‧ 계12:7~9 - 하늘의 전쟁

‧ 옛 뱀, 마귀, 사단을 땅으로 쫓아내기 위해서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사자들이 전쟁을 일으킨다.

‧ 땅에서는 지혜 있는 종, 빛의 아들, 주의 손에 붙들린 별빛 같은 종을 도와서 사람을 살리게 한다.

‧ 단12:3을 보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고 하였다.



  ※ 결론 : 다가오는 10년은 사람을 살리는 종의 시대가 온 것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80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공지사항] 예루살렘 식구 여러분 공지가 있어요!

817592025년 5월 19일
2631

[300차]22/12/6(밤) 순종하는 종에게 복을 주신다 (삼상5:22-23) 

8382022년 12월 30일
2630

[300차]22/12/5(밤) 순종하고 기도하는 종으로 끝맺음 하라 (삼상15:22-23) 

8222022년 12월 30일
2629

[299차]22/11/11(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주께서 보장해 주신다“ (사40:1-2, 사33:16) 

8852022년 11월 24일
2628

[299차]22/11/10(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신을 붓고 기름 부어 주신다“ (사40:1-2, 사61:1) 

9112022년 11월 24일
2627

[299차]22/11/9(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새로운 역사를 주신다“ (사40:1-2, 사43:1) 

9212022년 11월 24일
2626

[299차]22/11/8(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사40:1-2, 사43:18-19)  

8772022년 11월 24일
2625

[299차]22/11/7(밤) "복역의 때가 끝난 종에게 주시는 역사" (사40:1-2) 

8342022년 11월 24일
2624

[298차]22/10/7(밤) "동방야곱아 사망이 멸하여 질 때가 되었다. (사25:6-8) 

13042022년 10월 10일
2623

[298차]22/10/6(밤)  "복역의 때를 끝낸 동방야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말1:2-3) 

16472022년 10월 10일
2622

[298차]22/10/5(밤)  "동방야곱아 정한때가 되었다" (합2:1-3) 

8222022년 10월 10일
2621

[298차]22/10/4(밤)  "세가지 기적, 세가지 축복을 받을때가 되었다" (사60:1-5) 

8092022년 10월 10일
2620

[298차]22/10/3(밤) "동방야곱아 복역의 때가 끝이났다" (사40:1-2) 

8422022년 10월 10일
2619

[297차]22/9/9(밤 )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다" (사26:1-3) 

8382022년 9월 12일
2618

2022.09.08.목 제 297차 성회 넷째 날 저녁예배

7782022년 9월 12일
2617

[297차]22/9/7(밤) "전도할 문을 열어주신다" (골4:2-3) 

8792022년 9월 12일
2616

[297차]22/9/6(밤) "기도의 문을 열어주신다" (약5:16-18) 

8822022년 9월 12일
2615

[297차]22/9/5(밤)  "하늘에 문을 열어주신다" (계4:1-3)

8802022년 9월 12일
2614

[제296차]22/8/5(금. 저녁) "비밀을 알려 주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렘33:2-3)

9682022년 8월 29일
2613

[제296차]22/8/4(목. 저녁) "영광의 빛을 주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사60:1-3) 

8192022년 8월 17일
2612

[296차]22/8/3(밤) "성령의 감동을 주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계1:9-10, 계4:1-3) 

9382022년 8월 4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